시원한 감칠맛, 옹심이 굴 미역국

이헌숙2007.09.18
조회132
시원한 감칠맛, 옹심이 굴 미역국

시원한 감칠맛, 옹심이 굴 미역국 소고기 보다는 해물류를 넣고 끓여먹는 미역국이 전 더 맛난거 같아

요.. 황태육수를 기본으로 해서 여기에 바지락 조갯살이나 굴을 넣으면

정말 국물이 개운하고 감칠맛이 느껴져서 좋아요. 또한 아무래도 고기

섭취를 줄이는게 건강에 좋고 칼로리도 좀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홍합이나 조개를 많이 넣고 끓이게 됩니다.

시원한 감칠맛, 옹심이 굴 미역국 더운 여름철도 지나고 해서 굴을 좀 사다가 끓였는데요~ 여기에 별

미로 찹쌀 옹심이를 넣었어요~ 아침 식사에는 찹쌀 옹심이를 더 넉넉하

게 넣어서 밥대신 든든하게 먹고가도 좋지요~

 

[재   료]

굴 1공기, 불린 미역 1대접, 찹쌀가루 1컵, 국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참

기름, 다진 마늘 1작은술


[육    수]

물 8컵, 황태 머리 1개, 왕멸치 6-7개, 다시마, 건새우(생략 가능), 맛술

1큰술 

 

[만드는 방법]


1. 먼저 시판 미역을 한 20분 정도 불려주세요. 굴은 소금물에 살살 헹궈

   주세요.

2. 물 8컵에 말린 황태머리, 내장 뺀 국멸치, 다시마 1장(손바닥 반 사

   이즈), 마른 새우, 맛술을 넣고 뚜껑을 열고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

   여서 15분 정도 끓이면서 우려내 줍니다.

3. 육수를 끓이는 동안 찹쌀 옹심이를 익반죽으로 만들면 되겠습니다. 찹

   쌀 1컵에 뜨거운 물 반컵이 필요한데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뜨거우

   니 조금씩 부으면서 주걱으로 저어주세요. 조금씩 뭉치면 그때 반죽을

   하고 물을 조금씩 더 넣기 바랍니다.  반죽을 잘 뭉쳐서 한입 크기로 똥

   글똥글하게 만들어 주세요.

4. 불린 미역을 잘 헹궈서 먹기 좋게 썰은 다음에 물기를 빼서 참기름을

   1큰술 넣고 달달 3-4분간 볶아주세요. 색깔이 살짝 푸르게 변할 정도

   로만 볶아주세요.

5. 건더기를 깨끗하게 건져낸 육수에 불린 미역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서 보글보글 국물이 뽀얗게 될 때까지 10분 정도 끓이다

   가 국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넣고 간을 맞춰주

   세요.

6. 여기에 굴과 찹쌀 옹심이를 넣고 가라앉았던 찹쌀 옹심이가 떠오르

   면 나머지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취향껏 맞추면

   됩니다.

  글 : 사리부인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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