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니로와 제레미 아이언스 두 신부의 처연한 눈빛을 각인시켰던 '미션', 알프레도 아저씨의 죽음 앞에서 지나온 인생을 반추하며 영화감독 토토와 함께 눈물 흘렸던 '시네마천국'.
아직도 또렷하게 떠오르는 영상에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언제나 함께한다. 엔니오 모리꼬네(80), 그 음악의 창조자가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영화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가 다음 달 2일 오후 8시30분과 3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제1체육관)에서 첫 내한콘서트를 연다.
라디오, TV광고, 카페 등 지금도 어느 곳에서든 그의 음악이 흘러나오며 우리 삶의 배경음악이 된 엔니노 모리꼬네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가이다.
1928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난 엔니오 모리꼬네는 클래식음악 작곡을 하다 33세의 나이로 영화음악가로 방향을 선회한 뒤, '황야의 무법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이후 서정적인 선율과 애틋한 감성에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도입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미션', '시네마천국' 등 수많은 영화음악의 걸작을 탄생시켰다.
400여 편의 영화에 참여하며 영화음악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그에게 아카데미는 지난 2월 제72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여했고, 그의 오랜 지기(知己)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시상자와 즉석 통역으로 나서 끈끈한 우정을 내보여 영화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팝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 힙합 아티스트 제이 지,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은 앞다퉈 존경을 표시했고, 올해 봄에는 안드레아 보첼리, 셀린 디옹, 퀸시 존스 등이 참여한 아카데미 평생공로상 수상 기념 헌정 앨범이 발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올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취임 기념 공연으로 한국인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엔니오 모리꼬네는 이번 첫 내한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길다 부타와 스웨덴 출신 소프라노 수잔나 리가치, 그리고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100인조 국내합창단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05년 공연이 국내 주최 측의 개런티 미지급 등으로 취소돼 아쉬움이 컸던 만큼 자신이 직접 최고의 역작들을 엄선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어느새 팔순에 접어든 엔니오 모리꼬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이번 내한콘서트는 그의 음악과 함께 지난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니오 모리꼬네" 살아있는 전설을 만난다.
불안하고 두려웠던 젊은 날에 대한 기억 속에는 2편의 영화가 깊이 자리하고 있다.
로버트 드 니로와 제레미 아이언스 두 신부의 처연한 눈빛을 각인시켰던 '미션', 알프레도 아저씨의 죽음 앞에서 지나온 인생을 반추하며 영화감독 토토와 함께 눈물 흘렸던 '시네마천국'.
아직도 또렷하게 떠오르는 영상에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언제나 함께한다. 엔니오 모리꼬네(80), 그 음악의 창조자가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영화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가 다음 달 2일 오후 8시30분과 3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제1체육관)에서 첫 내한콘서트를 연다.
라디오, TV광고, 카페 등 지금도 어느 곳에서든 그의 음악이 흘러나오며 우리 삶의 배경음악이 된 엔니노 모리꼬네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가이다.
1928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난 엔니오 모리꼬네는 클래식음악 작곡을 하다 33세의 나이로 영화음악가로 방향을 선회한 뒤, '황야의 무법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이후 서정적인 선율과 애틋한 감성에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도입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미션', '시네마천국' 등 수많은 영화음악의 걸작을 탄생시켰다.
400여 편의 영화에 참여하며 영화음악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그에게 아카데미는 지난 2월 제72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여했고, 그의 오랜 지기(知己)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시상자와 즉석 통역으로 나서 끈끈한 우정을 내보여 영화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팝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 힙합 아티스트 제이 지,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은 앞다퉈 존경을 표시했고, 올해 봄에는 안드레아 보첼리, 셀린 디옹, 퀸시 존스 등이 참여한 아카데미 평생공로상 수상 기념 헌정 앨범이 발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올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취임 기념 공연으로 한국인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엔니오 모리꼬네는 이번 첫 내한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길다 부타와 스웨덴 출신 소프라노 수잔나 리가치, 그리고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100인조 국내합창단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05년 공연이 국내 주최 측의 개런티 미지급 등으로 취소돼 아쉬움이 컸던 만큼 자신이 직접 최고의 역작들을 엄선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어느새 팔순에 접어든 엔니오 모리꼬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이번 내한콘서트는 그의 음악과 함께 지난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문의 : www.ennio2007.co.kr 02)3444-9969
▲ 예매 : 좋은콘서트 1544-0737 / 인터파크 1544-1555 / 티켓링크 1588-7890
CBS문화부 정재훈 기자 floyd@cbs.co.kr
위대한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 그의 마지막이될 연주회는 나의 가슴이 벅차오르게 만든다.
영화 "미션"을 보면서 나를 한없이 눈물나게 만들었던 음악, 영화의 감동을 평생 잊지 못할정도로 가슴 한 구석에 지금도 그의 음악은
자리를 잡고 있다.
올림픽 체조경기장
2007/10월/02~2007/10/03
R석 1180,000 S석 150,000원
A석 110,000 B석 80,000원 C석 60,000원
EL-shadd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