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에서 퀘벡으로 이어지는 단풍길 800km는 웅장한 록키 산맥과 CN Tower가 캐나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기자기한 캐나다의 면모를 보여주는 색다른 여행길로 손꼽히는 곳이다.글/사진제공 캐나다관광청
캐나다의 가을은 단풍으로 말한다
나이아가라에서 퀘벡으로 이어지는 단풍길 (Mapleroad, 메이플로드) 800km는 웅장한 록키 산맥과 CN Tower가 캐나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기자기한 캐나다의 면모를 보여주는 색다른 여행길로 손꼽히는 곳이다. 캐나다는 4계절 모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부 지역은 가을에 특히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곤 한다. 캐나다의 동부 산림대와 일치하는 세인트로렌스강 연안은 캐나다의 국기인 단풍나무 (메이플), 포플러, 너도밤나무, 연밥피나무, 자작나무 등이 갖가지 색으로 물들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토론토,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그리고 퀘벡까지. 짧은 캐나다의 역사 속에서 한번씩 수도라는 영예를 안았던 도시들,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의 서로 다른 문화가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이 도시들을 “단풍”이라는 주제로 여행하고 나면 서로 다른 문화가 모여 이루어진 캐나다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장장 800km에 달하는 단풍 길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깊은 감명을 받을 만 하지만, 이 중에서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은 있는 법.
나이아가라
이미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토론토에서 차로 1.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으며, 이 곳에서 바로 메이플 로드가 시작된다.
캐나다의 명물 아이스와인 양조장
드라이브 도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와 캐나다의 명물 아이스와인 양조장 등을 구경하는 것은 이 여행의 덤으로 생각하면 된다. 특히 매년 단풍 시즌(9~10월)에 맞춰 가을에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열리는 나이아가라 포도 & 와인 페스티벌은 놓칠 수 없는 아이템. 1952년에 세인트 캐서린시와 (City of St. Catharines) 온타리오 포도재배업자 마케팅 위원회 (Ontario Grape Growner’s Marketing Board)에 의해 시작된 이 행사는 이 지역 포도와 와인 생산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뿐만 아니라 세인트 캐서린시와 주변 지역을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와인 시음회, 포도재배 및 와인관련 세미나, 각종 콘서트, 양조장 투어, 경매, 불꽃놀이, 퍼레이드 등 100개가 넘는 행사들이 매년 약 10일간 쉼 없이 펼쳐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와인, 치즈, 푸드 이벤트 (Wine, Cheese & Food Experience)로 캐나다에서 소비자에게 와인 품질의 신뢰성을 전하기 위해 고안된 품질 인정제도인 VQA (Vintners Quality Alliance)를 획득한 고급 와인과 나이아가라 지역 최고의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www.grapeandwine.com
킹스턴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의 원산지인 킹스턴은 1870여개의 섬들에 각각 세워진 부호들의 호화스런 별장, 세이트로렌스강을 오가는 크루즈, 호수에 붉은 단풍을 지켜 보는 것 모두가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곳이다. 토론토나 그 밖의 대도시에 비해서 다운타운의 크기는 작지만 거리마다 늘어서 있는 석회암 건물들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긴다. 단풍 길여행에 이 곳을 들른다면 싸우전드 아일랜드 크루즈를 놓치지 말 것. 컨페더레이션 광장 부두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로 1시간 짜리와 3시간 짜리가 있다. 1시간짜리는 킹스턴 하버를 중심으로 온타리오 호수를 돌아보는 것이며 3시간짜리는 세인트로렌스 강에 떠 있는 싸우전드 아일랜드의 하이라이트를 돌아보는 투어
알곤퀸 공원
우리나라 총 면적의 7%나 되는 크기의 거대한 단풍 숲 속을 거닌다면 어떤 기분일까? 토론토 북쪽으로 3시간 거리에 떨어진 알곤퀸 주립공원은 총 면적이 8,000km2로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자연공원이자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넓디넓은 만큼 공원 안에 호수, 숲, 강, 계곡 등이 모두 있다. 1893년 목재상들의 무분별한 벌채로 멸종 위기에 몰린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지금은 늑대, 무스, 흑곰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알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카누, 하이킹, 산악자전거, 낚시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캐나다인 외에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가을에 이 곳을 찾는다면 온통 빨갛게 물든 숲의 장관에 취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로렌시아 고원
나이아가라가 메이플로드의 시작을 알리는 곳으로 유명하다면 이 곳은 메이플로드의 정점을 이루는 곳. 오타와를 지나 몬트리올에 들어서면 유명한 휴양지 몬터벨로가 자리한 로렌시아 고원이 펼쳐진다. 완만한 고원 일대가 낙엽수림으로 우거져 온통 붉은빛으로 뒤덮인 로렌시아 고원은 가을 여행의 각별한 맛을 느끼게 한다.
퀘벡오를레앙섬
북미의 파리라 불리우는 퀘벡은 캐나다의 여타 지역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독특함이 있다. 오를레앙섬은 퀘벡시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수백년된 집들과 제분소, 교회 등이 아직도 바래지 않은 프랑스 문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해외♥ 캐나다 메이플로드
나이아가라에서 퀘벡으로 이어지는 단풍길 800km는 웅장한 록키 산맥과 CN Tower가 캐나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기자기한 캐나다의 면모를 보여주는 색다른 여행길로 손꼽히는 곳이다.글/사진제공 캐나다관광청
캐나다의 가을은 단풍으로 말한다
나이아가라에서 퀘벡으로 이어지는 단풍길 (Mapleroad, 메이플로드) 800km는 웅장한 록키 산맥과 CN Tower가 캐나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기자기한 캐나다의 면모를 보여주는 색다른 여행길로 손꼽히는 곳이다. 캐나다는 4계절 모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부 지역은 가을에 특히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곤 한다. 캐나다의 동부 산림대와 일치하는 세인트로렌스강 연안은 캐나다의 국기인 단풍나무 (메이플), 포플러, 너도밤나무, 연밥피나무, 자작나무 등이 갖가지 색으로 물들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토론토,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그리고 퀘벡까지. 짧은 캐나다의 역사 속에서 한번씩 수도라는 영예를 안았던 도시들,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의 서로 다른 문화가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이 도시들을 “단풍”이라는 주제로 여행하고 나면 서로 다른 문화가 모여 이루어진 캐나다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장장 800km에 달하는 단풍 길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깊은 감명을 받을 만 하지만, 이 중에서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은 있는 법.
나이아가라
이미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토론토에서 차로 1.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으며, 이 곳에서 바로 메이플 로드가 시작된다.
캐나다의 명물 아이스와인 양조장
드라이브 도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와 캐나다의 명물 아이스와인 양조장 등을 구경하는 것은 이 여행의 덤으로 생각하면 된다. 특히 매년 단풍 시즌(9~10월)에 맞춰 가을에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열리는 나이아가라 포도 & 와인 페스티벌은 놓칠 수 없는 아이템. 1952년에 세인트 캐서린시와 (City of St. Catharines) 온타리오 포도재배업자 마케팅 위원회 (Ontario Grape Growner’s Marketing Board)에 의해 시작된 이 행사는 이 지역 포도와 와인 생산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뿐만 아니라 세인트 캐서린시와 주변 지역을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와인 시음회, 포도재배 및 와인관련 세미나, 각종 콘서트, 양조장 투어, 경매, 불꽃놀이, 퍼레이드 등 100개가 넘는 행사들이 매년 약 10일간 쉼 없이 펼쳐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와인, 치즈, 푸드 이벤트 (Wine, Cheese & Food Experience)로 캐나다에서 소비자에게 와인 품질의 신뢰성을 전하기 위해 고안된 품질 인정제도인 VQA (Vintners Quality Alliance)를 획득한 고급 와인과 나이아가라 지역 최고의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www.grapeandwine.com
킹스턴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의 원산지인 킹스턴은 1870여개의 섬들에 각각 세워진 부호들의 호화스런 별장, 세이트로렌스강을 오가는 크루즈, 호수에 붉은 단풍을 지켜 보는 것 모두가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곳이다. 토론토나 그 밖의 대도시에 비해서 다운타운의 크기는 작지만 거리마다 늘어서 있는 석회암 건물들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긴다. 단풍 길여행에 이 곳을 들른다면 싸우전드 아일랜드 크루즈를 놓치지 말 것. 컨페더레이션 광장 부두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로 1시간 짜리와 3시간 짜리가 있다. 1시간짜리는 킹스턴 하버를 중심으로 온타리오 호수를 돌아보는 것이며 3시간짜리는 세인트로렌스 강에 떠 있는 싸우전드 아일랜드의 하이라이트를 돌아보는 투어
알곤퀸 공원
우리나라 총 면적의 7%나 되는 크기의 거대한 단풍 숲 속을 거닌다면 어떤 기분일까?
토론토 북쪽으로 3시간 거리에 떨어진 알곤퀸 주립공원은 총 면적이 8,000km2로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자연공원이자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넓디넓은 만큼 공원 안에 호수, 숲, 강, 계곡 등이 모두 있다.
1893년 목재상들의 무분별한 벌채로 멸종 위기에 몰린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지금은 늑대, 무스, 흑곰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알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카누, 하이킹, 산악자전거, 낚시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캐나다인 외에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가을에 이 곳을 찾는다면 온통 빨갛게 물든 숲의 장관에 취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로렌시아 고원
나이아가라가 메이플로드의 시작을 알리는 곳으로 유명하다면 이 곳은 메이플로드의 정점을 이루는 곳. 오타와를 지나 몬트리올에 들어서면 유명한 휴양지 몬터벨로가 자리한 로렌시아 고원이 펼쳐진다. 완만한 고원 일대가 낙엽수림으로 우거져 온통 붉은빛으로 뒤덮인 로렌시아 고원은 가을 여행의 각별한 맛을 느끼게 한다.
퀘벡오를레앙섬
북미의 파리라 불리우는 퀘벡은 캐나다의 여타 지역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독특함이 있다. 오를레앙섬은 퀘벡시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수백년된 집들과 제분소, 교회 등이 아직도 바래지 않은 프랑스 문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http://www.tourvis.com/Event/event/07083001/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