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에 관하여...

장구일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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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이었던가요? 집총을 거부한다는 단체가...

 

이전에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말을 썼다가 양심이라는 말에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은 비양심적이라는 것이냐 라는 등의 반박에 의해 최근 '종교적' 이라는 말로 대체 된 것으로 압니다. 세계 인권위원회로 부터 경고를 받고, 내외부의 반박에 시달리며 정부가 3년간 합숙하며 사람들이 꺼려하는 환자들의 수발을 드는 일을 시키는 대체복무를 실행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게 옳은 결정일까요?

 

먼저 , 우리나라는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 있는 정전이 아닌 휴전중인 나라입니다. 게다가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되었다 하더라도 사방에 중국과 러시아 일본등 강대국들 사이에 있으며 일본과는 독도 문제, 중국과는 동북공정든 언제든 외교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소재를 안고 있는 나라입니다.

 

나라 전체가 "우리는 전쟁이 싫소, 우리는 평화를 원하오", 그런식으로 말하고 군대를 가지지 않는다면 그 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주변국들로 부터 "그래 너희는 평화를 원하니 우리가 해치지 않을게"...... 꿈 깨십시오. 그들에게 기다리는 것은 정복자들의 침략과 약소국의 설움 뿐입니다. 어떤 외교자리에서도 대접받지 못하고 자신의 것을 훔쳐가는 침략국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뿐입니다. 불과 백년전, 우리는 그것을 다른 나라가 아닌 이 땅, 조선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종교타령하며 집총을 거부하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 단체들, 그저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당신네종교 믿어주기를 바라십니까?

 

또한 대체복무가 기니 형평성에 맞다고 주장하는 여호와 사람들. 우리나라군대는 침략을 목적으로 하는 군대가 아닙니다. 병역의 의무이라는 것은 남의 나라를 침략, 약탈, 살상하는 것을 배우고 그 일원이 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 나라가 다른 나라로 부터 얕잡아 보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또한 만에하나 대한민국이 침략을 당했을 때 사랑하는 당신네 부모 형제, 애인 친구들을 목숨걸고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길게 고생하므로 형평성에 맞으니 우리는 전쟁나도 총 안들어도 된다는 당신네들의 주장은 병역의 의무라는 본질 자체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이기적입니까? 권리는 의무를 다한 후에 주장하는 것입니다. 병역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라는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분명 이 나라, 대한민국의 기초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는 행위입니다. 그게 싫다면 당신들은 이 나라에 살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종교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