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런날입니다.. 무척웃고싶어서 웃었는데 입꼬

김상진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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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런날입니다..

무척웃고싶어서 웃었는데 입꼬리가 안올라가

그런 힘든날..

 

오늘은 그런날입니다..

친구가 보고싶어 전화를 했는데 "없는번호"라고 뜨는

그런 우울한날..

 

오늘은 그런날입니다.

해가 반짝이는게 이뻐 계속 쳐다봤더니..

 눈아파서 눈물을 원없이 쏟은

그런 아픈날..

 

내일은 그런날 일것입니다.

아침 출근길부터 발걸음이 가벼운

그런 즐거운날...

 

내일은 그런날 일것입니다.

버려진 10원짜리를 주워,왠지..

그런 행운이 가득할것같은날..

 

오늘은 정말 세상에 부정적인말들이 나를 위한말처럼

느껴지는 날이였지만..

내일은 살아봐야 하는거니까요..

모르죠...내일은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사람이

"나일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