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을 모으는 우리들의 9가지 자세

이안나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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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은행잔고는 몇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라.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 때 저절로 아끼게 된다.

내 경우는 정해진 저축액을 모두 부어버리고 흰 봉투에 생활비로 쓸 돈을 10일 단위로 세개로 나눈다.

이렇게 되면 정해진 생활비에서도 몇 만원이 남고 다음 달 생활비를 이번 달에서 보조받게 되니 더 좋다.


2. 싸니까 사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버려라.

길을 가다가 혹은 인터넷에서 싼 물건을 보면 덥썩 사버리는 경우가 많다.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너무 싸니까 혹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사고 나면 이렇게 싸게 샀으니 돈 벌었구나 하고 좋아하게 된다.

그렇지만 싸게 샀어도 그게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었다면 허튼 돈을 쓰게 된 것. 


3. 돈을 쓰기 전에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마음속에 세번만 더 생각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어디로 돈이 흘러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곤 한다.
꼭 필요한데만 쓰고 낭비하는 데가 없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한숨을 쉰다.

가계부의 지출 항목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꼭 써야 했던 돈이 않은 것들이 많을 것이다.

무엇을 사고 싶다고 생각 할 때 그게 없으면 지금 당장 죽는지 생각 해보자.

mp3 하나 사자, 남들 다 있는 디카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남들 다 있는데 있으면 좋고, 음악도 듣고 사진도 찍고 하면 내 생활이 훨씬 풍성해 질 것이다.

하지만 악착같이 종자돈을 모아야 하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


4. 가계부는 10원단위까지 써라.

십원을 아껴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10원 단위까지 써야 아끼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된다.

나가는 돈을 계산할때 3700원을 얼버무려 4000원이라는 식으로 계산해 버리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쓰다보면 몇백원도 소중해진다.


5.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점검하라.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많이 나간다면 사온 재료를 활용하지 못하고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증거다.

감자를 사오면 감자가 없어질때까지 다른 반찬을 이것저것 더 사면 안된다.

삶아도 먹고 감자국도 끓여 먹고 조려도 먹고 해서 남는 반찬이 없이 알뜰하게 해야 한다.

예상외로 부식비만 줄여도 저축액은 크게 늘어나게 된다.


6. 외식은 습관이다.

외식은 중독과 같은 것이다.
외식에 길들여지게 되면 조금만 피곤하거나 밥하기 싫은 날에는 그냥 외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하게 되는게 바로 외식.

집밥에 길들여지면 외식은 저절로 안하게 된다.
가볍게 시켜 먹는 피자나 치킨 같은 경우, 집에서 해먹는 반찬보다 결코 몸에 좋지 않다.

상위에는 검 은색 반찬들과(콩, 두부, 김), 채소들로 채우는 것이 건강도 지키고 돈도 버는 지름길.


7. 공과금을 점검하라.

공과금은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여 체크 안하는 경우가 많다.

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등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음달엔 전기세에서 몇천원 수도세에서 몇천원 식으로 줄여 보자.
이번달에 돈이 많이 나갔다면 다음달 공과금에서라도 만원을 줄여보자.


8. 친구관계를 점검하라.

친구는 만나라.
다만 중요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모임에 나가는 것은 재테크의 해악이다.
내게 소중하고 중요한 친구사이에는 투자하되 나머지 관계는 과감히 청산하자.

 

9. 보험에 너무 많은 돈을 넣지 말라.

보험은 복권과 같은 것이다.
다달이 일정한 돈을 내고 복권을 사듯, 만약에 있을 사고를 대비해 다달이 돈을 넣는 것이다.

즉 특약 부분은 아무런 일이 없으면 없어지고 마는 돈이다.
복권이 당첨될지 모른다고 다달이 큰돈을 들여 복권을 사는 것이 미련한 짓이듯,

미래를 대비한다는 이유로 부담이 될 만큼의 보험금을 붓는 것은 재테크의 가장 큰 해악.

보험은 꼭 필요하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