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캐롤 버넬(니콜 키드먼)은 환자 중 한 명이 자기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간단한 약을 처방한다. 그리고 아들 올리버와 친구들의 할로윈 행사를 지켜보다 사탕 주머니 속에서 정체 불명의 이상한 물질을 발견하게 되고, 아들의 친구 중 한 명이 이상하게 달라졌음을 느낀다. 캐롤은 동료 의사이자 친구인 벤 드리스콜(다니엘 크레이그)과 스티븐 박사(제프리 라이트)에게 사탕 주머니에서 발견한 이상한 물질의 조사를 의뢰하고, 그 물질이 인간들이 잠자는 사이 침투해 겉모습은 그대로 둔 채 정신세계만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캐롤은 남편의 변화로 공포에 떨던 자신의 환자와 지나치게 차분해졌던 아들의 친구, 갑자기 나타나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던 전 남편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변해버린 거리를 무표정한 얼굴로 오가는 사람들 모두 그 물질에게 감염되어 '신체 강탈' 당했음을 깨닫는다. 그 물질은 다름 아닌 인간 종족을 모두 자신들의 종족으로 변이시키려는 외계생명체였던 것. 광기에 휩싸인 도시에서 누가 감염자이고 누가 정상인인지 판별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그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거나 절대 감정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캐롤은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시작한다!
돈 시겔과 필립 카우프만, 그리고 아벨 페라라 감독에 의해 1956년, 1978년, 1993년도에 세차례 영화화되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잭 피니의 클래식 SF 소설 를, 대형스타 니콜 키드만을 고용하여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옮긴 SF 스릴러물. 영화의 공식적인 감독은 의 독일감독 올리버 허쉬비겔로 되어 있지만, 2006년에 촬영을 끝낸 허쉬비겔 감독 버전을 좋아하지 않았던 워너 브러더즈사가 의 워쇼스키 형제로 하여금 대본을 다시 쓰게 했고, 제임스 맥타이거(James McTeigue) 감독이 새로운 장면들을 대규모 재촬영하게 함으로써 최종본이 완성되었다. 출연진으로는, 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니콜 키드만이 여주인공 캐롤 역을 맡았고, 을 통해 6대 제임스 본드에 등극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벤 역을 연기했으며, 의 제레미 놀섬, TV 의 아역배우 잭슨 본드, , 의 제프리 라이트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76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595만불이라는 초라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주왕복선의 충돌사고가 발생하고, 지구로 떨어진 잔해와 접촉한 사람들이 전염증세를 일으키며 변해간다. 전염이 급속도로 확산되어가는 가운데, 워싱턴 DC의 정신과 의사 캐롤과 동료의사 벤은 잔해에 붙어있던 외계로부터온 괴생명체가 사람들이 잠든 사이 몸속으로 침투해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감염자들은 아직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기위해 혈안이 된 상황에서, 그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지 않아야하고 또 절대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 감염자들에게 들키지 않는다. 누가 감염자인지 비감염자인지 구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캐롤은 어쩌면 외계생명체의 무차별 침공으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일지 모르는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도시 탈출을 시작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앞뒤가 맞지않고, 엉망으로 편집된 영화…극중 니콜 키드만의 캐릭터는 잠들지 않으려고 애쓴다. 관객들 역시 그러할 것."이라고 빈정거렸고,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영화는 절대로 올해 최악의 스릴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존재 이유가 없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는 "만일 당신이 세번이나 만들어진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하려 한다면, (이 영화보다는 훨씬 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잭 피니의 SF 클래식 소설에 대한 네번 째이자 가장 수준낮은 영화판… 앞서 만들어진 세 편의 영화들은 모두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었지만, 이 영화는 (이라크 전쟁 등) 현재의 시대 상황을 아무것도 비유하지 않는다."고 불평했고,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 역시 "잭 피니 소설의 가장 수치스러운 영화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으며, 뉴욕 데일리 뉴스의 잭 매튜스는 "이 지독한 영화는 으로 제목을 바꾸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어서, 버라이어티의 데니스 하비는 "곧 잊혀질만한 특징없는 스릴러."라고 일축했고, USA 투데이의 스캇 보울스는 "외계인들이 그토록 설교조라는 것은 심히 창피한 일."이라고 강한 불만감을 나타내으며,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의 윌리암 아놀드는 "이 영화에서 무서운 장면이란 한 줌 밖에 되지 않는다."고 공격했다.
♧。인베이젼 (The Invasion, 2007)
인베이젼 (The Invasion, 2007)
미국 | 스릴러, SF | 99 분 | 개봉 2007.09.20
감독 : 올리버 히르비겔, 제임스 맥테이그
주연 : 니콜 키드먼(캐롤), 다니엘 크레이그(벤), 제레미 노담(턱커)
국내등급 : 15세 관람가
그들의 무차별 신체강탈이 시작된다!
아무도 믿지 마라, 감정을 보이지 마라, 잠들지 마라
정신과 의사 캐롤 버넬(니콜 키드먼)은 환자 중 한 명이 자기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간단한 약을 처방한다. 그리고 아들 올리버와 친구들의 할로윈 행사를 지켜보다 사탕 주머니 속에서 정체 불명의 이상한 물질을 발견하게 되고, 아들의 친구 중 한 명이 이상하게 달라졌음을 느낀다.
캐롤은 동료 의사이자 친구인 벤 드리스콜(다니엘 크레이그)과 스티븐 박사(제프리 라이트)에게 사탕 주머니에서 발견한 이상한 물질의 조사를 의뢰하고, 그 물질이 인간들이 잠자는 사이 침투해 겉모습은 그대로 둔 채 정신세계만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캐롤은 남편의 변화로 공포에 떨던 자신의 환자와 지나치게 차분해졌던 아들의 친구, 갑자기 나타나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던 전 남편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변해버린 거리를 무표정한 얼굴로 오가는 사람들 모두 그 물질에게 감염되어 '신체 강탈' 당했음을 깨닫는다. 그 물질은 다름 아닌 인간 종족을 모두 자신들의 종족으로 변이시키려는 외계생명체였던 것.
광기에 휩싸인 도시에서 누가 감염자이고 누가 정상인인지 판별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그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거나 절대 감정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캐롤은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시작한다!
■ ■ ■ ■ http://cyworld.com/kiesbest
돈 시겔과 필립 카우프만, 그리고 아벨 페라라 감독에 의해 1956년, 1978년, 1993년도에 세차례 영화화되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잭 피니의 클래식 SF 소설 를, 대형스타 니콜 키드만을 고용하여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옮긴 SF 스릴러물. 영화의 공식적인 감독은 의 독일감독 올리버 허쉬비겔로 되어 있지만, 2006년에 촬영을 끝낸 허쉬비겔 감독 버전을 좋아하지 않았던 워너 브러더즈사가 의 워쇼스키 형제로 하여금 대본을 다시 쓰게 했고, 제임스 맥타이거(James McTeigue) 감독이 새로운 장면들을 대규모 재촬영하게 함으로써 최종본이 완성되었다. 출연진으로는, 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니콜 키드만이 여주인공 캐롤 역을 맡았고, 을 통해 6대 제임스 본드에 등극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벤 역을 연기했으며, 의 제레미 놀섬, TV 의 아역배우 잭슨 본드, , 의 제프리 라이트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76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595만불이라는 초라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주왕복선의 충돌사고가 발생하고, 지구로 떨어진 잔해와 접촉한 사람들이 전염증세를 일으키며 변해간다. 전염이 급속도로 확산되어가는 가운데, 워싱턴 DC의 정신과 의사 캐롤과 동료의사 벤은 잔해에 붙어있던 외계로부터온 괴생명체가 사람들이 잠든 사이 몸속으로 침투해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감염자들은 아직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기위해 혈안이 된 상황에서, 그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지 않아야하고 또 절대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 감염자들에게 들키지 않는다. 누가 감염자인지 비감염자인지 구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캐롤은 어쩌면 외계생명체의 무차별 침공으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일지 모르는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도시 탈출을 시작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앞뒤가 맞지않고, 엉망으로 편집된 영화…극중 니콜 키드만의 캐릭터는 잠들지 않으려고 애쓴다. 관객들 역시 그러할 것."이라고 빈정거렸고,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영화는 절대로 올해 최악의 스릴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존재 이유가 없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는 "만일 당신이 세번이나 만들어진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하려 한다면, (이 영화보다는 훨씬 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잭 피니의 SF 클래식 소설에 대한 네번 째이자 가장 수준낮은 영화판… 앞서 만들어진 세 편의 영화들은 모두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었지만, 이 영화는 (이라크 전쟁 등) 현재의 시대 상황을 아무것도 비유하지 않는다."고 불평했고,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 역시 "잭 피니 소설의 가장 수치스러운 영화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으며, 뉴욕 데일리 뉴스의 잭 매튜스는 "이 지독한 영화는 으로 제목을 바꾸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어서, 버라이어티의 데니스 하비는 "곧 잊혀질만한 특징없는 스릴러."라고 일축했고, USA 투데이의 스캇 보울스는 "외계인들이 그토록 설교조라는 것은 심히 창피한 일."이라고 강한 불만감을 나타내으며,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의 윌리암 아놀드는 "이 영화에서 무서운 장면이란 한 줌 밖에 되지 않는다."고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