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자들... ㅉㅉㅉ 왜 이리 불쌍하냐.

조일형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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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이유로 양심적으로 병역거부를 한다.

마치 군대다녀온 내가 비양심이 된 것 같아서 좀 느낌은 그렇지만 한편으론 이 친구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한다.

 

종교적 이유로 양심적병역거부를 하는 것은 현행법상 여러 문제가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일단 헌법 11조 1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성별, 종교적 차이로 인해 법률, 사회,문화,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라고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럼 종교적 차이에 의해 법률적 차별이 없어야하니 당근 종교를 뭘 믿든 병역법에 따라 병역의 의무를 해야하는 당위성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얘네들이 불쌍한 이유는 뭐냐면 종교적 차이 바로 옆에 성별에 의해서도 법률적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되어있으니 그럼 여자도 똑같이 신체검사 받고 군복무 해야하지 않는가?

 

성별의 차이에 의해 병역을 안하고 자빠진거나 종교적인 이유를 내세워서 병역을 안하고 자빠지는 것 둘다 마찬가지로 헌법 11조 1항에 위배되는 비정상적인 행동인데 지금 성별의 차이에 의해 안하고 있는 여자들은 안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거리를 활보하고 오히려 자기들에게 의무를 요구하는 사람을 몰아붙이고 자빠졌는데 종교적 이유로 안한다는 애들은 불쌍하게도 감방에 가거나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고 있으니 얼마나 세상이 불공평한가? ㅋㅋㅋㅋ

 

뭐.. 그렇게 신경쓰나?

어차피 병역법이란 것이 헌법 11조와는 전혀 딴판으로 흘러감으로서 헌법 11조 1항은 이미 그 가치를 상실했지 않은가?

 

성별에 의해 차별하지 않는다면서 성별에 의해 차별받는데 그까짓거 종교적 차이에 의해 차별 좀 더 하면 뭐 어때?

 

헌법에 나온 내용과는 전혀 딴판으로 차별하고 차별당하는 것을 당연하고 오히려 평등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족속이 바로 한국인들 아닌가?

 

결국 군대가는 놈만 불쌍한 놈인 것이다. 한국이란 국가에서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