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오미자물 우리기
1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한두 번 씻어 잡티나 이물질이 걸러지도록 체에 일어둔다.
2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린 다음 베보자기에 걸러 맑은 오미자물만 받는다.
3붉게 우려난 오미자물에 찬물 4컵을 넣어 희석한다.
4냄비에 오미자물을 담고 불에 올려 설탕을 넣은 다음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데운다.
5소금을 약간 넣는다. 맛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볼에 담아 랩을 씌워서 얼음이 살짝 생길 정도로 차게 둔다.
② 과일 준비하기
1참외는 껍질을 벗기고 반갈라서 속의 씨를 파낸다.
2원하는 크기나 모양으로 썰어둔다.
3수박은 작은 스쿠프로 동글게 떠낸다. 이때 씨는 가능한 한 발라낸다. 스쿠프가 없을 때는 작은 티스푼을 이용하면 된다.
4손질한 수박과 참외를 한데 담고 설탕을 고루 뿌려 단맛이 살짝 배도록 둔다. 잘 익은 과일에는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된다.
5레몬 껍질은 장식용으로 쓸 것이니 깨끗이 씻은 다음 작은 칼로 껍질을 벗긴다.
6안쪽의 하얀 속껍질을 도려내고 모양틀로 찍어 모양을 낸다.
③ 완성하기
1커다란 화채 볼에 단맛이 밴 참외와 수박, 레몬껍질을 담고 차갑게 식혀둔 오미자국물을 붓는다.
2잣을 띄워낸다. 잣은 키친 타월로 문질러 닦은 후 고깔을 떼어내야 깔끔하다.
① 오미자 빙수
자양강장과 기력회복, 천식에 좋은 오미자 우린 물에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이나 참외를 곁들여 빙수를 만들어보자. 오미자는 뜨거운 물로 우리거나 끓이면 특유의 떫은맛이 우러나와 마시기가 껄끄러우므로 반드시 차가운 물에 12시간 이상 담가 우려내야 한다. 오미자 우린 물에 수박 물이나 기타 입에 맞는 주스 등을 섞어서 만들어도 맛있다. 수박이나 참외 외에도 여러 가지 과일과 팥, 떡 등을 얹어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재료(1인분): 오미자 1컵, 생수 1컵, 간 얼음 1그릇, 수박 약간, 참외 약간, 기호에 따라 꿀 약간 첨가.
만들기
1. 오미자는 생수에 넣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우린다.
2. 수박과 참외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잘라놓는다.
3. 얼음을 미니믹서나 팥빙수 얼음 가는 기계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4. 그릇에 얼음을 담고 오미자 우려낸 물을 부어 과일과 함께 먹는다. 기호에 따라 꿀을 뿌려 먹으면 더 좋다.
② 수삼 요구르트 셰이크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손실되기 쉬운 기력을 회복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마시는 퓨전 음료. ‘마시는 삼계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양 면에서 완벽하다. 수삼의 질이 아주 중요한데, 농약 등 화학물질을 같이 섭취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서 잘 씻어주면 된다. 손질할 때 영양가가 응집돼 있는 뿌리를 손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재료(1인분)
질 좋은 수삼 1뿌리(약 150g), 플레인 요구르트 1개, 저지방 우유 1/2컵, 꿀 1큰술.
만들기
1. 물에 잘 씻어 손질한 수삼은 머리를 떼어내고 칼로 몇 등분 해준다.
2. 미니믹서에 분량의 우유와 요구르트, 끌을 넣고 수삼 자른 것을 넣어 곱게 갈아준다.
3. 컵에 따르고 입맛에 맞게 꿀을 조금 더 곁들여서 먹는다.
③ 팥청면
비만, 체독에 좋은 팥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좋은 청포묵을 이용해 만든 색다른 여름 음식. 팥과 청포묵은 둘 다 더운 날씨에 쉽게 상하는 음식들에서 얻은 체기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원래 창면(暢麵)은 여름철에 궁중에서 오미자 국물에 중탕한 얇은 국수를 말아 화채처럼 먹던 음식이다.
여기서는 청포묵을 썰어서 간단히 만들었다 하여 ‘청면’으로 적었다. 기호에 따라 소금간만 해도 좋고 잣이나 호두, 밤 등의 견과류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재료(1인분):통팥 1/2컵, 청포묵 1/2모, 꿀 약간, 소금 약간.
만들기
1. 팥은 물에 잘 씻은 뒤 하룻밤 불렸다가 3배의 물을 넣고 팥알이 뭉그러질 때까지 끓인다.
2. 끓인 팥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3. 청포묵은 칼로 얇고 기다랗게 국수처럼 썬다.
4. 곱게 간 팥물에 약간의 소금과 꿀을 넣어 간을 하고 청포묵 국수를 넣어 먹는다.
④ 미삼 떡 수단
여름철의 허한 기운을 보호해주고 땀으로 잃은 기력을 되찾아주는 음료. 특히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어린이한테 좋다. 꾸준히 마시면 알레르기나 천식에도 도움이 된다. 작게 빚은 떡을 넣어 마시는 전통 음료로 요즘 중국에서 건너와 유행하는 버블티와 모양새가 아주 비슷하다.
쌀가루에 딸기즙이나 쑥가루, 호박가루 등을 넣어 색을 내면 보기도 좋고 맛도 있다. 즙을 이용해 색을 낼 때는 익반죽시 사용하는 끓는물의 양을 줄인다. 미삼에 생강을 첨가해도 좋다.
2. 쌀가루가 한 덩어리로 뭉쳐지면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차지게 치댄다. 오래 치댈수록 쫄깃하고 말랑말랑한 떡이 나온다.
3. 떡을 엄지 손톱 정도의 크기로 조금씩 떼어내서 동그랗게 빚는다.
4. 익반죽해 빚은 떡을 전분에 살짝 굴려준다.
5. 끓는 물에 4번의 떡을 넣고 끓이다가 살짝 떠오르면 얼른 건져 찬물에 헹궈준다. 6. 미삼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뒤 찬물에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서 뭉근히 우려낸다(적어도 20~30분).
7. 미삼 우린 물은 식혀서 냉장 보관한다.
8. 차갑게 식힌 미삼 물에 6번의 떡을 넣어 꿀을 첨가해 마신다.
⑤ 유자식혜
식혜에 유자청을 첨가해서 한층 더 향긋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음료. 엿기름이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돕기 때문에 후식으로 내는 것이 좋다. 유자청 대신 매실청이나 모과청을 사용해도 향긋하고 맛있다.
유자청은 껍질째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밥알과 같이 넣어 대접해도 무관하다.
재료(약 10인분):
엿기름 300g(약 2컵), 물 6ℓ, 설탕 1컵, 소금 1/2작은술, 쌀밥 1공기, 유자청 6큰술. 만들기
1. 엿기름에 물 2ℓ를 부어 약 5분 정도 손으로 잘 주물러준 뒤 30분 정도 가만히 둔다.
2. 1번을 체에 받아 맑은 윗물만 따라낸다.
3. 처음 따라낸 2번 물은 따로 두었다가 전기밥통의 보온 기능을 이용해 밥알을 삭힌다(약 3시간). 밥알이 몇 알 동동 뜨기 시작하면 보온 기능을 해지해도 좋다.
4. 1, 2번 과정을 두 번 더 반복한다. 반복해서 만든 엿기름물은 나중에 같이 끓여낼 것이므로 합쳐서 보관해도 상관없다.
5. 3번의 엿기름과 밥 삭힌 것을 체에 받쳐 밥알만 건져낸다. 건져낸 밥알은 재빨리 찬물에 헹궈 따로 보관해놓는다.
6. 5번의 체에 받힌 엿기름 물과 4번에서 나온 두 번째, 세 번째 엿기름물을 섞어 냄비에 넣고 20분 정도 끓여준다. 끓이다가 설탕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7. 끓인 엿기름물이 식으면 유자청을 넣어 잘 섞어준다.
8. 완성된 식혜와 밥알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삭힌 밥알은 먹기 직전에 식혜에 띄워낸다.
TIP:
매실청, 모과, 유자청 담그기 설탕이나 기타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당 섭취를 위해 청 만들기를 권한다. 매실의 경우 신선한 것으로 골라 통으로 만드는데, 설탕을 켜켜이 얹어서 1년 정도 묵히면 질 좋은 매실청이 탄생한다. 이 매실청을 3년간 묵히면 약이라 해도 좋은 발효식품이 된다. 모과나 유자도 마찬가지로 씨를 제거하고 나박나박 썰어서 설탕을 켜켜이 얹어 오래 보관하면 저절로 청이 완성된다. 여름에는 매실, 가을에는 모과 그리고 겨울에는 유자로 청을 담가 사계절 내내 건강한 식탁을 꾸릴 수 있다.
오미자 화채, 결명자 차☆о³°´″´·.
오미자 화채, 결명자 차
오미자화채
재료 :
오미자물 오미자 ½컵, 찬물 2컵오미자물 희석용 찬물 4컵, 설탕 1컵, 소금 약간화채용 과일 참외 1개, 수박 ¼통, 레몬 약간
만드느법 :
① 오미자물 우리기 1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한두 번 씻어 잡티나 이물질이 걸러지도록 체에 일어둔다. 2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린 다음 베보자기에 걸러 맑은 오미자물만 받는다. 3붉게 우려난 오미자물에 찬물 4컵을 넣어 희석한다. 4냄비에 오미자물을 담고 불에 올려 설탕을 넣은 다음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데운다. 5소금을 약간 넣는다. 맛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볼에 담아 랩을 씌워서 얼음이 살짝 생길 정도로 차게 둔다. ② 과일 준비하기 1참외는 껍질을 벗기고 반갈라서 속의 씨를 파낸다. 2원하는 크기나 모양으로 썰어둔다. 3수박은 작은 스쿠프로 동글게 떠낸다. 이때 씨는 가능한 한 발라낸다. 스쿠프가 없을 때는 작은 티스푼을 이용하면 된다. 4손질한 수박과 참외를 한데 담고 설탕을 고루 뿌려 단맛이 살짝 배도록 둔다. 잘 익은 과일에는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된다. 5레몬 껍질은 장식용으로 쓸 것이니 깨끗이 씻은 다음 작은 칼로 껍질을 벗긴다. 6안쪽의 하얀 속껍질을 도려내고 모양틀로 찍어 모양을 낸다. ③ 완성하기 1커다란 화채 볼에 단맛이 밴 참외와 수박, 레몬껍질을 담고 차갑게 식혀둔 오미자국물을 붓는다. 2잣을 띄워낸다. 잣은 키친 타월로 문질러 닦은 후 고깔을 떼어내야 깔끔하다.① 오미자 빙수
자양강장과 기력회복, 천식에 좋은 오미자 우린 물에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이나 참외를 곁들여 빙수를 만들어보자. 오미자는 뜨거운 물로 우리거나 끓이면 특유의 떫은맛이 우러나와 마시기가 껄끄러우므로 반드시 차가운 물에 12시간 이상 담가 우려내야 한다. 오미자 우린 물에 수박 물이나 기타 입에 맞는 주스 등을 섞어서 만들어도 맛있다. 수박이나 참외 외에도 여러 가지 과일과 팥, 떡 등을 얹어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재료(1인분): 오미자 1컵, 생수 1컵, 간 얼음 1그릇, 수박 약간, 참외 약간, 기호에 따라 꿀 약간 첨가.
만들기
1. 오미자는 생수에 넣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우린다.
2. 수박과 참외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잘라놓는다.
3. 얼음을 미니믹서나 팥빙수 얼음 가는 기계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4. 그릇에 얼음을 담고 오미자 우려낸 물을 부어 과일과 함께 먹는다. 기호에 따라 꿀을 뿌려 먹으면 더 좋다.
② 수삼 요구르트 셰이크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손실되기 쉬운 기력을 회복하고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마시는 퓨전 음료. ‘마시는 삼계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양 면에서 완벽하다. 수삼의 질이 아주 중요한데, 농약 등 화학물질을 같이 섭취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서 잘 씻어주면 된다. 손질할 때 영양가가 응집돼 있는 뿌리를 손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재료(1인분)
질 좋은 수삼 1뿌리(약 150g), 플레인 요구르트 1개, 저지방 우유 1/2컵, 꿀 1큰술.
만들기
1. 물에 잘 씻어 손질한 수삼은 머리를 떼어내고 칼로 몇 등분 해준다.
2. 미니믹서에 분량의 우유와 요구르트, 끌을 넣고 수삼 자른 것을 넣어 곱게 갈아준다.
3. 컵에 따르고 입맛에 맞게 꿀을 조금 더 곁들여서 먹는다.
③ 팥청면
비만, 체독에 좋은 팥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좋은 청포묵을 이용해 만든 색다른 여름 음식. 팥과 청포묵은 둘 다 더운 날씨에 쉽게 상하는 음식들에서 얻은 체기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원래 창면(暢麵)은 여름철에 궁중에서 오미자 국물에 중탕한 얇은 국수를 말아 화채처럼 먹던 음식이다.
여기서는 청포묵을 썰어서 간단히 만들었다 하여 ‘청면’으로 적었다. 기호에 따라 소금간만 해도 좋고 잣이나 호두, 밤 등의 견과류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재료(1인분):통팥 1/2컵, 청포묵 1/2모, 꿀 약간, 소금 약간.
만들기
1. 팥은 물에 잘 씻은 뒤 하룻밤 불렸다가 3배의 물을 넣고 팥알이 뭉그러질 때까지 끓인다.
2. 끓인 팥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3. 청포묵은 칼로 얇고 기다랗게 국수처럼 썬다.
4. 곱게 간 팥물에 약간의 소금과 꿀을 넣어 간을 하고 청포묵 국수를 넣어 먹는다.
④ 미삼 떡 수단
여름철의 허한 기운을 보호해주고 땀으로 잃은 기력을 되찾아주는 음료. 특히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어린이한테 좋다. 꾸준히 마시면 알레르기나 천식에도 도움이 된다. 작게 빚은 떡을 넣어 마시는 전통 음료로 요즘 중국에서 건너와 유행하는 버블티와 모양새가 아주 비슷하다.
쌀가루에 딸기즙이나 쑥가루, 호박가루 등을 넣어 색을 내면 보기도 좋고 맛도 있다. 즙을 이용해 색을 낼 때는 익반죽시 사용하는 끓는물의 양을 줄인다. 미삼에 생강을 첨가해도 좋다.
재료(1인분):
쌀가루 3큰술, 반죽용 끓는물 2큰술, 소금 약간, 미삼 누르지 않고 담아서 2컵, 생수 3컵, 꿀 1큰술, 전분 1큰술.
만들기
1. 쌀가루에 소금을 섞어주고 끓는물을 한 숟갈씩 넣어 뭉친다.
2. 쌀가루가 한 덩어리로 뭉쳐지면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차지게 치댄다. 오래 치댈수록 쫄깃하고 말랑말랑한 떡이 나온다.
3. 떡을 엄지 손톱 정도의 크기로 조금씩 떼어내서 동그랗게 빚는다.
4. 익반죽해 빚은 떡을 전분에 살짝 굴려준다.
5. 끓는 물에 4번의 떡을 넣고 끓이다가 살짝 떠오르면 얼른 건져 찬물에 헹궈준다. 6. 미삼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뒤 찬물에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서 뭉근히 우려낸다(적어도 20~30분).
7. 미삼 우린 물은 식혀서 냉장 보관한다.
8. 차갑게 식힌 미삼 물에 6번의 떡을 넣어 꿀을 첨가해 마신다.
⑤ 유자식혜
식혜에 유자청을 첨가해서 한층 더 향긋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음료. 엿기름이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돕기 때문에 후식으로 내는 것이 좋다. 유자청 대신 매실청이나 모과청을 사용해도 향긋하고 맛있다.
유자청은 껍질째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밥알과 같이 넣어 대접해도 무관하다.
재료(약 10인분):
엿기름 300g(약 2컵), 물 6ℓ, 설탕 1컵, 소금 1/2작은술, 쌀밥 1공기, 유자청 6큰술. 만들기
1. 엿기름에 물 2ℓ를 부어 약 5분 정도 손으로 잘 주물러준 뒤 30분 정도 가만히 둔다.
2. 1번을 체에 받아 맑은 윗물만 따라낸다.
3. 처음 따라낸 2번 물은 따로 두었다가 전기밥통의 보온 기능을 이용해 밥알을 삭힌다(약 3시간). 밥알이 몇 알 동동 뜨기 시작하면 보온 기능을 해지해도 좋다.
4. 1, 2번 과정을 두 번 더 반복한다. 반복해서 만든 엿기름물은 나중에 같이 끓여낼 것이므로 합쳐서 보관해도 상관없다.
5. 3번의 엿기름과 밥 삭힌 것을 체에 받쳐 밥알만 건져낸다. 건져낸 밥알은 재빨리 찬물에 헹궈 따로 보관해놓는다.
6. 5번의 체에 받힌 엿기름 물과 4번에서 나온 두 번째, 세 번째 엿기름물을 섞어 냄비에 넣고 20분 정도 끓여준다. 끓이다가 설탕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7. 끓인 엿기름물이 식으면 유자청을 넣어 잘 섞어준다.
8. 완성된 식혜와 밥알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삭힌 밥알은 먹기 직전에 식혜에 띄워낸다.
TIP:
매실청, 모과, 유자청 담그기 설탕이나 기타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당 섭취를 위해 청 만들기를 권한다. 매실의 경우 신선한 것으로 골라 통으로 만드는데, 설탕을 켜켜이 얹어서 1년 정도 묵히면 질 좋은 매실청이 탄생한다. 이 매실청을 3년간 묵히면 약이라 해도 좋은 발효식품이 된다. 모과나 유자도 마찬가지로 씨를 제거하고 나박나박 썰어서 설탕을 켜켜이 얹어 오래 보관하면 저절로 청이 완성된다. 여름에는 매실, 가을에는 모과 그리고 겨울에는 유자로 청을 담가 사계절 내내 건강한 식탁을 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