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성명길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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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처음 만날때 부터

은찬씨 만나기 전까지 당신한테 나말고 누구도 없었어

 

충분히 어울릴수 있는 여자 후배들까지

정말 모지다 싶을 정도로 다 차냈어 ..

나말고 다른여자랑 커피한잔 안마셨어

 

내가 필요할땐 언제나 내옆에 있어주고

뭘해도 받아주고 용서해주고 항상 내가 첫번째 인 사람 ..

근데 이젠 ..

 

당신이 나한테 너무 많은 기대감을 준거야 .. 그치 ..?

 

달라진거 없어 ..

 

아니, 너무 많이 달라졌어 ..

이젠 내가 당신을 믿을수 없게 되었으니까 ....

 

 

 

 

#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채정안)과 최한성(이선균)의 대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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