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박진아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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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한발 두발

맞추어 갈 수 있다고 믿었다.

 

 

 

먼저 내밀자니

두려움부터 밀려들고

모르는 척 발걸음을 돌리려니

진득한 아쉬움이 고개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