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 사랑하는 XX 오빠 - 이 메모를 언젠간 보겠지...지금은 6월 1일 AM 00:05 신촌의 한 술집... 오빠 유진언니와 헤어졌다며 내게 술사달라고 했지... 오빤 유진언니 사랑하지만...난 오빠 사랑해... 지금 내 심정...영 꽝이다...오늘 마감이어서 일 많은데 오빠가 보고싶어서 옆사무실 언니께 부탁하고 부랴부랴 달려왔다...기대에 부풀어서.... 오는 한시간 동안 행복했다...비록 오빤 술에 취해 날 찾았지만... 취중이라도 내 생각 하고 있단 것 때문에... 오빠 지금 30분째 코골며 잔다..오빠 데려다 줄것 생각하니까 나두 술먹고 싶어진다.... 난 1년의 시간 어찌보면 짧고 길겠지만 오빠께 했던 일방적인 약속 지키려 했다....내년 2월에 다시 만나자는.... 유진언니 사랑한다는 말 듣고 있는 내 심정은...말로 표현할 수 없다... 사랑한다면 떠나보내지마...나처럼 후회하지 않길 바래... ~~~~~~~~~~ 윤경
너희가 사랑을 아느냐......진정한 사랑을.....
@@ 너희가 사랑을 아느냐 @@
- 아끼고 위하는 따뜻한 인정을 베푸는일....또는 그 마음.
마음에 드는 이성을 몹시 따르고 그리워하는 일...또는 그러한 마음
일정한 사물에 대하여 몹시 즐기거나 좋아하는 마음....
하느님이 사람을 불쌍히 여겨 행복을 베푸는 일....
- 정통국어사전 361P -
- 오랜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것중 대표적인 것이 사랑이라 할수있다...
그것은 앞으로도 영원 불멸한 존재가 될것이다...비록 눈으론 볼수 없지만....
여러분은 사랑이 무엇인지 아시는가? 요즘 세태에 맞추어 수도없이 듣고있는
사랑...사랑...사랑... 그 사링이 무엇인지 아시는가? 사실 나도 모른다 --;
위에 써논바와같이 사전에 나온..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공부 많이 해논 사람들이
만들어낸 저 사랑에 대한 정의....과연 그것이 사랑에 대한 정의가 맞을까....
- 요즘은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흔해졌다.....
가요프로그램에서 일등먹은 가수들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자기 팬들에게
쉴세없이 사랑한다 외쳐되고....
'일부'의 남자들은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사랑한다는 말을
되네인다....
한술 더떠서 '극소수'의 얼굴 잘난 플레이보이들은 여자와 하룻밤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 사랑이라는 말을 남발하고 다닌다...
그리고 피씨통신과 인터넷 채팅이 확산된 요즘 대화방에서는 아는 친구....또는
오빠동생들끼리 장난식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받는다...
"오빠 살앙해.~" "자갸아 살앙해.~" 이렇게 닭살돋을 정도로 --;
- 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봤다....
그동안 사겼던 여자친구들에게 사랑한다 말했고 그 순간은 그게 진심인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그 순간의 감정인지 아니면 진실된 사랑인지
모르겠다....
저번달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다...그리 길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한 여자를 고르라면 그녀를 택할것이다...
그녀를 위해 모든것을 다해주고 싶었고 또 모든것을 다해주려 노력하였고
다른것은 몰라도 내 마음만은 다주었으니....
오래전에 TV광고중 모 핸드폰 회사의 광고가 한창 유행했었다...
-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 ...이말은 유행어가 되었다...
후속 광고에는 그 차태현이 외국으로 유학을 갔고 김민희가 다시
차태현을 잊지 못하다가 이메일로 다시 만나자고 보냈으나 차태현을 짝사랑하던
이름모를 여자애가 그 메일을 지우면서 다시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고 말한다
차태현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의 곁으로 떠나 보낸 나는
동병상련을 느끼며 그광고를 보는 순간 분노를 느꼈고 그 이름모를 모델에게
조용히 한마디 했다..
"씹 X 년"
- 사랑에 웃고 사랑에 행복해하고 사랑에 상처받고 사랑에 고통받고 눈물짓고...
진실된 사랑...요즘 참 보기 힘든것 같다...쉽게 만나 쉽게 헤어지고....
내가 보아왔던 사랑중 가장 진실된 사랑이 담긴 편지를 소개해보겠다....
- To 사랑하는 XX 오빠 -
이 메모를 언젠간 보겠지...지금은 6월 1일 AM 00:05 신촌의 한 술집...
오빠 유진언니와 헤어졌다며 내게 술사달라고 했지...
오빤 유진언니 사랑하지만...난 오빠 사랑해...
지금 내 심정...영 꽝이다...오늘 마감이어서 일 많은데 오빠가 보고싶어서
옆사무실 언니께 부탁하고 부랴부랴 달려왔다...기대에 부풀어서....
오는 한시간 동안 행복했다...비록 오빤 술에 취해 날 찾았지만...
취중이라도 내 생각 하고 있단 것 때문에...
오빠 지금 30분째 코골며 잔다..오빠 데려다 줄것 생각하니까 나두
술먹고 싶어진다.... 난 1년의 시간 어찌보면 짧고 길겠지만 오빠께 했던
일방적인 약속 지키려 했다....내년 2월에 다시 만나자는....
유진언니 사랑한다는 말 듣고 있는 내 심정은...말로 표현할 수 없다...
사랑한다면 떠나보내지마...나처럼 후회하지 않길 바래... ~~~~~~~~~~ 윤경
후우...나와 오랜기간 사귀다가 작년에 내게 일방적인 이별을 당했던...윤경이..
그애가 나몰래 써논 편지를..몇일전 지하철에서 다이어리를 뒤적이다가 우연히
보게되었고...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내자신에게 개자식이라 욕을 했다...
그애에게 달려가 다시 만나자고 하고 싶었지만...그럴 수가 없었다...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으니....
그 큰 사랑을 받지도 못하는 나는 이제 누굴 사랑할 자격도 없는것 같다...
후우...사랑이...대체 무엇인지......참 알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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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어떤 교수가 말했습니다... 남녀간에 만남과 이별은 여러번 있을수
있다고.....하지만 그 만나는 순간만큼은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