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한방상식으로 알아보는 숙취해소법

이애주20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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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 한방상식으로 알아보는 숙취해소법
동의보감에 의하면 숙취해소에 가장 좋은 것은 발한(땀을 내는 것)입니다. 뜨거운 물이나 사우나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땀을 내는 것이 좋고 그 다음은 토하는 것입니다.

한약재중 갈화(葛花)가 갈근(칡뿌리)보다 숙취 해소에 더 좋은데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갈근으로 대신하여도 무방합니다.
갈화는 칡뿌리의 꽃으로 숙취해소와 주독(酒毒)을 푸는데 따를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가정에서 손쉽게 할수 있는 숙취해소 방법__________

재첩국_ 부산 및 남부 해안지방에서 많이 먹는 이 재첩국에 들어 있는 조개의 단백질이 간해독에 좋으며 맑은 국물은 쓰린 속을 달래줍니다.

콩나물국_ 콩나물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리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 생성을 돕습니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꼬리 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습니다.

굴_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입니다.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에 체력회복에 애용되어온 훌륭한 강장식품으로 과음으로 깨어진 영양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북어국_ 북어에는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상당한 숙취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채즙_ 산미나리, 무, 오이, 부추, 시금치, 연근, 솔잎, 인삼즙 등은 간장에서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오이즙은 특히 소주 숙취에 좋습니다.

감나무잎 차_ 감나무잎을 말려두었다가 달여 마시면 잎에 함유된 탄닌이 위점막을 수축시켜서 위장을 보호해 주고 숙취를 덜어줍니다.

선지국_ 선지에는 흡수가 잘되는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선지국에 들어있는 콩나물, 무 등은 영양의 밸런스를 이루어 피로한 몸에 활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줍니다.

녹차_ 녹차잎엔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 효과가 큽니다. 진하게 끓여 여러 잔 마시면 숙취해독에 좋습니다.

무국_ 무우에 함유 되어 있는 시스테인 성분이 해독을 도와줍니다.

미나리_ 혈액에 녹아 있는 알콜산화의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이드를 비롯한 여러 가지 노폐물을 씻어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음주 후 아침에 다른 녹즙과 같이 마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