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한병의 힘

신문섭20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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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초 한병의 힘 ~*~    식초 한병의 힘    ~*~ 식초 한병의 힘   

 

새콤한 요리에서 집안 청소까지~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이 요리의 풍미를 한결 살려주는 식초는

청소, 조리, 세탁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이용된다.

 

더운 여름 강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식초 한 병만 있으면

냉장고 속을 살균하고, 물때를 제거하는 등

집안 곳곳을 깔끔하게 만드는 일등공신~!!

생활 속에 요모조모 쓰이는 식초 이용법



⊙ 건강과 미용을 위해 ⊙ 

 

▶ 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 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 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 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 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 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 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 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 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 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 조리할 때 ⊙

 

▶ 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 생선구이를 할 때 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눌어붙지도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 감자의 갈변을 방지한다. 감자나 사과 등은 껍질을 벗겨놓으면 금세 누렇게 변한다. 이때 감자를 물에 담가 식초를 뿌려두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계란지단 부칠 때 달걀에 식초를 아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 달걀을 삶다 보면 껍질이 깨져 흰자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달걀을 삶을 때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껍질이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삶아진다.

▶ 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특유의 냄새가 사라진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 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 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 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 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 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 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 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 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 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 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 에 5~10분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 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두면 모래 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 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김치찌개를 할 땐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1/2큰술 넣어준다. 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 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 세탁할 때 ⊙

 

▶ 볼펜 자국을 없앤다. 옷에 볼펜 자국이 있을 때 그냥 세제로 세탁하면 잘 지워지지 않아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원액을 볼펜 자국이 난 부분에 뿌려 스펀지 등으로 톡톡 두드려준 다음 빨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 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잘못해서 여러 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낡은 칫솔에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 세탁물을 헹굴 때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주면 섬유의 손상이 적어지고 정전기를 방지한다. 식초에 섬유유연제와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고 정전기도 막아준다.

▶ 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 냄새가 배어들지 않아 좋다.

▶ 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 소매 부분은 식초와 소다를 섞은 물(식초 1티스푼+소다 3g)로 씻어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 커피나 주스, 음료수, 과일즙, 케첩 등이 묻었을 때는 식초를 약간 묻힌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 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 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 옷에 밴 땀 냄새도 마지막 헹굼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 양복이나 교복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은 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 울·니트는 중성세제(울세제)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탁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 수 있다.

▶ 먼지나 얼룩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카펫 자주 세탁하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처럼 깨끗해진다.

▶ 세탁기 안쪽이 물 때로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 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곰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 김칫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세제를 같이 1:1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 설거지와 집안 청소할 때 ⊙

 

▶ 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데, 이 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 크리스털 제품은 소량의 세제와 식초를 섞어 씻으면 투명해지고 반짝반짝 윤이 난다.

▶ 주전자 속의 물때를 없앨 때에는 물을 가득 넣고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려 끓여보자. 주전자 속이 반짝반짝 깨끗해진다.

▶ 새로운 프라이팬을 그대로 사용하면 음식물이 눌어붙기 쉽다. 사용하기 전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음식물이 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도마, 행주를 살균한다. 도마에 식초 원액을 뿌려두면 식초의 살균작용에 의해 청결하게 보존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냄새도 없애준다. 행주는 식초 물에 담갔다가 헹군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 스테인리스 수도꼭지나 세면대는 소금과 식초를 섞어 닦으면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지면서 깨끗해진다. 스테인리스의 녹을 제거할 때에도 세제와 식초를 섞어 문지르면 된다.

▶ 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고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으면 곧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

▶ 유리창 닦을 때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 곰팡이를 없애준다. 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틈새 등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식초를 묻힌 스펀지로 문지르면 어느 정도 깨끗해진다. 식초의 살균효과로 곰팡이 균이 줄어들기 때문.

▶ 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 입구가 좁은 유리병, 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 층은 식초를 넣고 주둥이를 막은 후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된다.

▶ 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 끓여서 스펀지로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

▶ 삐삐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 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 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 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 이불장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새로 산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 스티커 자국은 식초를 천에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 기타 ⊙

 

▶ 못이 잘 빠질 때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 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 소변을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자리를 식초로 닦아주면 다음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