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떠오르는 추억들은_입가에 미소를 띄울만큼

설혜성200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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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떠오르는 추억들은_

입가에 미소를 띄울만큼 즐거웠던 감사했던 추억들_

 

때론 가슴 한쪽이 아려오는 _

억지로 눈물을 흘리려하지 않아도_

익숙한 향이 바람을 타고 코끝을 스칠때면_

자연스레 눈시울이 붉어지게 만드는_

그런 가슴아픈 추억도 있다_

 

항상 좋은 기억들만 있을 수는 없다는걸 알면서도_

언제나 항상 바라는것_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싶다는것_

 

잊으려고 애쓰기보단

좋은추억이였다고 치부해버리는편이 _

더마음 편할때도 있듯이_

 

사람을 만나며_

사랑을 하면서_

사랑을 주면서_

 사랑을 받으며_

 

시간이 지나야 꼭 알게되는 그런것들_

왜 그때는 알지 못했을까 하며 후회하는 것들_

 

이별이 추억이란 말로_

덮어버리려는 것들_

 

그런것들_

 

모두 소중하기에 지울수 없기에_

 사랑이 였다는 표현이 아닌_

이별을 경험했던_

가슴한켠에 상처를 안고있는_

누군가들은_

 그렇게 덮어버리려한다_

 

상처받지 않은것처럼_

아무렇지 않듯이_

다시는 상처받지않으려 _

 

오늘도 나는 나의 마음을 _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_

사랑의 아픔에도 상처나지 않을

아주 튼튼하고 예쁜 상자에 가둬두려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