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도록 사랑이 해 보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사랑에 밥말아 먹고, 사랑으로 잠들고 싶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세상 일 그렇듯 이런저런 이유로 뜻대로 되지 않았고, 혼자인 시간이 오래였다. 어느 순간 그런 건 내것이 아닌가 보다 포기도 되었다가, 설명할 수 없이 화도 났다가, 그런 날들의 반복이었다. 물론.. 이젠 초연하다. 내 옆의 빈자리가 거슬리지 않고, 그 때문에 쓸쓸하지 않고, 외롭지 않다. 위로로 했던 말들이 정말.. 내 감정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아무렇지 않다.. 그리고 가끔.. 그런 것들이 좀 멀찍히 서 있는 내가 무지무지 좋기도 하다. 남의 사랑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충분히 내 사랑같다. 지금을.. 즐기자. HS 1
사랑없이도..좋아요
정말 죽도록 사랑이 해 보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사랑에 밥말아 먹고, 사랑으로 잠들고 싶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세상 일 그렇듯 이런저런 이유로 뜻대로 되지 않았고,
혼자인 시간이 오래였다.
어느 순간 그런 건 내것이 아닌가 보다 포기도 되었다가,
설명할 수 없이 화도 났다가,
그런 날들의 반복이었다.
물론.. 이젠 초연하다.
내 옆의 빈자리가 거슬리지 않고,
그 때문에 쓸쓸하지 않고, 외롭지 않다.
위로로 했던 말들이 정말..
내 감정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아무렇지 않다..
그리고 가끔.. 그런 것들이 좀 멀찍히 서 있는 내가 무지무지 좋기도 하다.
남의 사랑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충분히 내 사랑같다.
지금을.. 즐기자.
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