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양의 노래(Midnight Sun)]을 보고서

곰돌이2007.09.26
조회26


 

다소 특이하지만 흥미로운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햇볕을 보면 안되는 희귀한 병을 지닌 소녀와 그리고 서핑을 즐기는 소년과의 사랑..

수영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서핑이라는 것이 외면적인 멋스러움도 있지만

여러 존재들이 함께 사는 이 세상에서 인연의 길을 열어가는 패턴과

다소 유사한 느낌을 주는 스포츠라는 면에서

또한 제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면이 있는 스포츠이기에 시선을 끄는 면도 있었으며   

이 영화를 보신 분이 적극 추천한다는 글을 보고서 영화를 보기로 정하게 되었답니다.

 

초반에는 천천히 시놉시스대로 진행이 되는 것을 나름 흥미롭게 지켜보았답니다.

그리고 그 소녀와 소년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초반엔 좀 돌발적이기는 했지만

차차 공감이 가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나름 서로에게 도움이 되려고 할 때 사랑이 더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고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영혼의 불멸성이란 자신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친구과 같은 존재들에 의해서도 도움받아서

이루어질 수 있는 면도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추가로 여자주인공 캐릭터분이 실제 가수분인 Yui(유이)라는 분이더군요.

제 타운홈피(http://town.cyworld.com/gomdori)에 오시면

BGM에서 Good-Bye Days라는 곡을 다시 들어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등장하는 남자배우분들이 한국배우분들과

인상이 비슷한 면이 있음을 발견하는 것도 또한 흥미로운 요소중에 하나랍니다. 

암튼 전반적으로 흥미롭고 인상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