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조선의 명화 - 고사관수도

황진성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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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조선의 명화 - 고사관수도

강희안 고사관수도 (高士觀水圖)

 

-고결한 선비가 물을 바라보다

 

 

"고요하게 앉아서 하루를 보내면

  곧 이틀이 되나니

  만약 칠십년을 산다면

  곧 백사십 년이니라"

 

 

딱딱한 바위도 거리끼지 않고 펄퍼덕 엎드려서

팔짱을 끼고 그 위에 자연스레 턱을 괸 선비는

오늘 한가로움을 얻었다. 자연과 하나가 되었다.

 

 

"하루  맑고 한가로우면 그 하루가 신선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