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엽..저에엽..슬기.. 멜,쪽지 보내주시는 분덜 넘 감사하구여.. 근데.. 그런애가 정말 있느냐..믿을 수가 없다..하시는 분.. 저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_-; 길거리에서, 중딩쯤 되보이는 여자애한테 이쁜(-_-)어떤 아가씨가 무참히 똥침을 당하고 있다면 그건 바로 저일겁니다.
혜미이야기 그 4편을 올릴게엽.. 제가 책한권을 써도 모자란다 그랬죠?..^^;
혜미는....흠....
성격이 아주.. 무진장..무지..단순하다...아주..많이.. 모든 일의 표면적인 1차적 이해밖에 못한다.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몰겠지만(그렇게 믿고싶다.) 암튼 넘 심하다.
클루니(드보)님의 글에 나오는 한석군과 버금갈만하다....넘 똑같다.
언젠가 꼭 한석군과 혜미를 소개시켜줄라고 그랬는데..흑..그랬는데.. 한석군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니 애석하기 짝이없다. 둘이 환상의 커플이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안타깝다.-_-;
한번은 과외끝나고 둘이 잠깐 TV를 본적이 있다.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가 하고있었다.
엄마가 없고 장애자인 아빠는 새벽부터 일나가서 매일 혼자 아침을 먹는 5살짜리 꼬마얘기가 나왔다. 그 꼬마는 밥도 없는지 혼자서 아침으로 콘푸레이크를 먹는 장면이 방송으로 나오고 있었다.
2.000명을 웃기게한 소설
1. 슬기 과외 하기.
안녕하세엽..저에엽..슬기..
멜,쪽지 보내주시는 분덜 넘 감사하구여..
근데..
그런애가 정말 있느냐..믿을 수가 없다..하시는 분..
저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_-;
길거리에서, 중딩쯤 되보이는 여자애한테 이쁜(-_-)어떤 아가씨가
무참히 똥침을 당하고 있다면 그건 바로 저일겁니다.
혜미이야기 그 4편을 올릴게엽..
제가 책한권을 써도 모자란다 그랬죠?..^^;
혜미는....흠....
성격이 아주.. 무진장..무지..단순하다...아주..많이..
모든 일의 표면적인 1차적 이해밖에 못한다.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몰겠지만(그렇게 믿고싶다.)
암튼 넘 심하다.
클루니(드보)님의 글에 나오는 한석군과 버금갈만하다....넘 똑같다.
언젠가 꼭 한석군과 혜미를 소개시켜줄라고 그랬는데..흑..그랬는데..
한석군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니 애석하기 짝이없다.
둘이 환상의 커플이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안타깝다.-_-;
한번은 과외끝나고 둘이 잠깐 TV를 본적이 있다.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가 하고있었다.
엄마가 없고 장애자인 아빠는 새벽부터 일나가서 매일 혼자 아침을 먹는
5살짜리 꼬마얘기가 나왔다.
그 꼬마는 밥도 없는지 혼자서 아침으로 콘푸레이크를 먹는 장면이
방송으로 나오고 있었다.
난 목이 메어오고, 눈물이 막 나오는걸 억지로 참고있는데,
옆에 있던 혜미 이런다.
"저 콘프레이크 졸라 맛있겠다..쩝..질질..
엄마한테 전화해서 올때 사오라 그래야쥐..."
그땐 정말 혜미를 콘푸레이크와 함께 우유에 타서 와그작 와그작
씹고 싶은 충동이..헐..
또 얼마전..
한창 클린턴과 르윈스키 얘기가 매스컴을 강타하고 있을때..
혜미가 이런다.
"선생님..클린턴여....."
난 드디어 혜미가 세계시사에 관심을 갖는가부다 생각했다.
뭔가 거기에대한 원대한 자기 의견을 말할줄 알았다.
근데.......
"클린턴 얼굴 졸라 크죠..대통령이..쯧쯧.."
"......................................."
너무 많은걸 바랬나부다.
그리고 혜미는...
세상 모든 유행어란 유행어는 다 알고있는 듯하다.
유행어뿐 아니라 CF 로고송, 멘트같은걸 줄줄 꿰고있다.
♬아기꺼야..아기꺼....새로나온 아기과자..베베..♬
가요뿐 아니라 모든 씨엠송을 섭렵하고있으며..
모든 유행어가 생활화 되어있다.
"혜미야, 우리 저번시간에 모 배웠지?.."
"그런걸 나한테 물어보면 안되쥐~~(박경림 버젼).."
헉...말투며, 손동작, 팔동작, 눈썹모양, 몸 흔드는것 까지
똑같이한다.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똑같다. 징그럽다.-_-
이럴땐 정말 IQ 150은 되는것 같다.
근데 왜 공부만하면 100이하로 떨어지는지 정말 몰겠다.
혹시 아는분 있나여?.......
"혜미야, 저번에 내준 숙제는 다 했니?"
"말밥이죠..^^.."
"뭔밥이라구?.."
"말밥이여..말밥..요즘은 '당근이죠'이런말 안쓰구여..
'말밥이죠'이래여..당근이 말밥이잖아여...캬캬..
아직 그것도 모르셨어여?..아우..촌시려.."
"-_-;;;......................."
정말 할말을 잃는다.
"혜미야, 가서 물좀 떠올래?.."
"네엡..빠라바라밥(남희석 버젼).."
"혜미야, 그런말좀 쓰지마.."
"알겠어여..빠라바라바라밥..."
흑..........새벽두시에 삐삐가 왔다.
어라..1004네..1004가 누구지?...
"한개의 메세지가 있습니다......"
"삐익........"
"그런걸 나한테 물어보면 안되쥐..빠라바라밥...(딸깍)"
혜미였다..우..씨...정말 욕이 안나올 수가 없다....
나이는 중1인데, 정신연령은 완죤 초딩1이다.
그리고 이제는...
나도 점점 혜미화 되간다.
아니다. 이게 나의 본모습일지 모른다.- -;
아주 자연스럽다.
과외할때 조는 애를 봤는가?....
흑...
혜미는 허구헌날 그런다.
잠깨우는게 일이다..일...
근데...요즘은...
같이 존다.-_-;
뒤장 문제를 혜미한테 풀라그러고 잠시 졸았었나부다.
잠시후 눈을 떠보니, 옆에서 혜미도 자고있다.-_-
"혜미야!..우리 30분만 자고 공부하자.."
"네엡.."
그러고 둘이 침대에 벌러덩 누워서 같이 잤다.
30분만 잔것 같은데, 일어나보니 2시간도 더 잔것이다..젠장..
"혜미야,혜미야..일어나...일어나..야..침닦어.."
"선생님두여...."
-_-;;
과외하다가 같이 학생이랑 자봤는가?....억쉬로 단잠이다...-_-
그래도 일어나서 2시간 공부했다..우..씨..
날 퇴출대상1호 과외선생으로 보지 말기를..^^;
언젠가는...혜미집에 갔는데...
새로운 스텐드가 있는거다. 근데..무슨 스텐든가 하면...
인체감지센서가 부착된..그런.. 억쉬로 희안한거였다.
사람의 피부가 닿아야 불이 켜지고, 꺼지는..그런..
억쉬로 신기한거였다.
"선생님..보세엽..."
그러면서, 스탠드에다가 손, 얼굴, 목, 발, 머리..오만 신체부위를
다 대보는거다. 딴거를 갖다대면 불이 안들어온다면서..
근데...고것이..내눈에도..
욜라 신기했다..-_-
"거..신기하네..나도 같이 해보좌..어디..이것도 되나볼까?.."
그리곤 둘이 책상위 스탠드에 이마빡도 대보고, 양발벗고 발가락도 대보고.
무릎팍도 대보고..별 희안한 신체부위를 다 대보았다.
그 광경을 상상해보라..기도 안찰것이다. 둘이...
근데 결정적으로....
머리카락도 되는가 욜라 궁금한거다. 그래서..
뒷머리를 앞으로 넘겨서 귀신바가지처럼 해서리..갖다대보았다.
참고로 머리카락으론 불이 안켜졌다.
"혜미야!! 머리카락은 안되네.."
"그렇네여..욜라 신가하져?...푸캬캬캬캬알"
"그렇네..증말 신기하다..푸싸캬캬캬캬"
이러고있는데..옆에서 누가...
"서,선생님..모,모하세여?..."
혜미엄마가 눈이 휘둥그레져서 우릴 보고있는게 아닌가?
머리가 산발이 된 우리를 보고......흑....
마침 그날 집에 계시게된 혜미엄마가 과일을 가지고 들어오셨던것이다.
근데 우린 하도 거기에 정신이 팔려있어서리
그것도 모르고 계속 그 이상한 짓꺼리를 하고있었던 것이다.
흑....얼마나 망측했을까?...둘이 머리를 산발을 해가지고...
혜미화되가는건지, 내 본모습인쥐..몰겠다.
요즘은 둘이 하는짓꺼리들이 똑같다.똑같애...
요즘 혜미어무이께서 날 보는 눈빛이 어째 좀 이상한 것 같다.
조만간 짤릴 것 같다.-_-;
혜미한테 또 말해야겠다.
"울 선생님이 세상에서 젤 잘 가르쳐여.."이렇게 말씀드리라구...-_-
PS.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LI 슬기나무 해보세엽..
재밌냐구여?... 말밥이져..(박혜미 버젼)^^;
이땅의 모든 과외선생님덜!!.. 힘내세여..
FIGHTING!!!....빠라바라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