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권을 만들기 위해 시청을 갔었습니다.. 여권을 만들고 시청을 나와서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미용실을 가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려는 미용실이 걸어가기에는 쫌 애매해서 그냥 집이나 가야겠다~하고 미용실 가던길을 멈추고 뒤돌아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의자에 앉아있는 어느 한 남성분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하지만 그는 모르는 사람이었고 나는 내 갈 길 갔죠... 계속 가다가 아까 그 눈 마주쳤던 사람이 저기요!! 이러는 겁니다... 나는 완전 무방비 상태에서 걷고 있던터라 완전 놀래가꼬 "엄매야 놀래야~"라고 큰소리로 말해 버렸습니다. 그분도 많이 당황하셨던지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 도를 닦으십니까?? 그런사람도 아니라면서 시간있으면 이야기쫌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내심 이런게 헌팅이구나 라고 흐뭇하기도 했지만 나의 몰골이 정말 초췌했던지라 쫌 부끄러웠습니다. 그 분이 잘생긴건아니지만 음,,,,,, 동글동글하고 웃긴게 정가게 생겼습니다. 말하는것도 웃기고 암튼 낯선사람에 대한 경계가 안생기게 해주었습니다.. 말 진짜 잘하대요~~ 내 살다살다 그래 여자한테 말 잘하는 남자 첨 봤습니다. 그런 대접 받아본적 없어서 그런지 호감도 생기고 혹 했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고 이렇게 만나는것도 별로 안좋은거 같아서 계속 고민 또 고민 했습니다. 근데 진짜 잘해줄 자신있다고,,, 막 이래저래 말했는데 머래야 되지... 음.. 암튼 엄청 이빨을 잘깐다고 해야되나?????????? 길에서 진짜 1시간을 이야기한거 같네요. ㄷㄷ 그래서 연락처 주고 받고 집에 가면 도착했다고 문자를 해달랍니다.. 그러고는 서로 집으로 갔죠... 가면서 내가 생각해도 웃기고 얼척없고 이랬습니다. 그래도 가서 문자로 집에 도착 잘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몇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습니다. 진짜 쪽팔리고 이게 뭔가 이런생각도 들고.. 길 잘가던 사람 꼬셔서 만나자고 이래놓고 뭐지?? 그래서 제가 또 문자로 '저기요ㅠ 장난으로 그러신거면 못들은걸로 할께요ㅠ' 이렇게 문자를 또 보냈습니다.. 역시나 답이 없군요 ㅠㅠㅠㅠㅠㅠ 이야기를 하면서 내한테 정이 떨어졌나??? 나름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이거 자기가 헌팅해놓고 연락 쌩까는건 뭡니까??????? 진짜 진짜 아씨ㅠㅠㅠ 쪽팔리고 자존심상하고 '나름' 순진(?)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분들 헌팅해놓고 연락안오는건 뭐에요?? 멀리서 보니까 괜찮았는데 가까이서 보고 말하니까 깬다는겁니까?? 아님 장난으로 저여자 넘어가나 안넘어가나 했던거에요??onz 처음보고 1시간이야기하면서 무슨 정이 생기고 했겠냐만은... 자존심 상하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겁니다~~ 제 팔자엔 남자복이 없나봅니다 .. 처음으로 소개팅했는데 남자가 안나오질않나 헌팅당해도 남자가 연락안하고 ㄷㄷㄷ 이런- _- 암튼 주저리주저리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요^^ 597
자기가 헌팅해놓고 연락쌩까는건,,,,,,
오늘 여권을 만들기 위해 시청을 갔었습니다..
여권을 만들고 시청을 나와서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미용실을 가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려는 미용실이 걸어가기에는 쫌 애매해서 그냥 집이나 가야겠다~하고 미용실
가던길을 멈추고 뒤돌아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의자에 앉아있는 어느 한 남성분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하지만 그는 모르는 사람이었고 나는 내 갈 길 갔죠...
계속 가다가 아까 그 눈 마주쳤던 사람이 저기요!! 이러는 겁니다...
나는 완전 무방비 상태에서 걷고 있던터라 완전 놀래가꼬 "엄매야 놀래야~"라고 큰소리로 말해
버렸습니다. 그분도 많이 당황하셨던지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 도를 닦으십니까??
그런사람도 아니라면서 시간있으면 이야기쫌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내심 이런게 헌팅이구나
라고 흐뭇하기도 했지만 나의 몰골이 정말 초췌했던지라 쫌 부끄러웠습니다.
그 분이 잘생긴건아니지만 음,,,,,, 동글동글하고 웃긴게 정가게 생겼습니다.
말하는것도 웃기고 암튼 낯선사람에 대한 경계가 안생기게 해주었습니다..
말 진짜 잘하대요~~ 내 살다살다 그래 여자한테 말 잘하는 남자 첨 봤습니다.
그런 대접 받아본적 없어서 그런지 호감도 생기고 혹 했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고 이렇게 만나는것도 별로 안좋은거 같아서 계속 고민 또 고민
했습니다. 근데 진짜 잘해줄 자신있다고,,, 막 이래저래 말했는데 머래야 되지... 음..
암튼 엄청 이빨을 잘깐다고 해야되나??????????
길에서 진짜 1시간을 이야기한거 같네요. ㄷㄷ
그래서 연락처 주고 받고 집에 가면 도착했다고 문자를 해달랍니다..
그러고는 서로 집으로 갔죠... 가면서 내가 생각해도 웃기고 얼척없고 이랬습니다.
그래도 가서 문자로 집에 도착 잘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몇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습니다.
진짜 쪽팔리고 이게 뭔가 이런생각도 들고.. 길 잘가던 사람 꼬셔서 만나자고 이래놓고 뭐지??
그래서 제가 또 문자로 '저기요ㅠ 장난으로 그러신거면 못들은걸로 할께요ㅠ' 이렇게
문자를 또 보냈습니다.. 역시나 답이 없군요 ㅠㅠㅠㅠㅠㅠ
이야기를 하면서 내한테 정이 떨어졌나???
나름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이거 자기가 헌팅해놓고 연락 쌩까는건 뭡니까???????
진짜 진짜 아씨ㅠㅠㅠ 쪽팔리고 자존심상하고 '나름' 순진(?)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분들 헌팅해놓고 연락안오는건 뭐에요??
멀리서 보니까 괜찮았는데 가까이서 보고 말하니까 깬다는겁니까??
아님 장난으로 저여자 넘어가나 안넘어가나 했던거에요??onz
처음보고 1시간이야기하면서 무슨 정이 생기고 했겠냐만은... 자존심 상하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겁니다~~
제 팔자엔 남자복이 없나봅니다 .. 처음으로 소개팅했는데 남자가 안나오질않나 헌팅당해도
남자가 연락안하고 ㄷㄷㄷ 이런- _- 암튼 주저리주저리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