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주변의 모 인력사무소로 일하러 갔다. 예전부터 아르바이트로 건설현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모르는 인력사무소지만 그냥 들어갔다. 사장님의 묘한 시선....응? 예전엔 안 저랬는데?2년만이라 한순간 어색....
잠시후 그 이유를 알았다. 내가 소개받고 온 중국인(한족)인줄 안것이다.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곧 경악을 했다. 일을 하러가는데 차안에서 아무말도 없어서 한국인들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나하고 한사람 빼곤 전부 중국말을 해대는 것이다. 순간 당황......생각해봐라 12명중 2명이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다 중국한족 한명이 조선족....(나랑 같이간 다른한명과 같이 일하며 들은 얘기는 충격적이다...이 얘기 다읽으면 한국인은 경악)
그 당황함을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그나마 한국사람하나도 내가 중국인인줄 알았단다.그래서 말을 안했는데 내가 중국어에 당황하자 눈치채고 날 데리고 같이 일해줌.
그사람말이 작년부터 중국 한족이 건설현장을 사실상 장악했다고 한다. 그나마 그전에는 조선족과 한국인 실직자,무노동자, 노인들 그리고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공존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정부의 중국인 입국허용으로 급격히 증가했단다. 그나마 예전에 같이 일하던 노인들이 제일먼저 밀려나고 그다음으로 조선족 그리고 이제 한국인 실직자등이 밀려나고 있단다. 목수와 철근은 이미 정부가 지원하는 대기업공사외에는 씨가 마른지 오래됐단다.(삼성이나 엘지 등의 대기업 공장신축은 정부가 보조를 해줘서 외국인 노동자를 못쓴단다.)
2년전만 해도 건설현장 일했을때 용역잡부일은 한국인과 외국인 수가 비슷했다. 지금은 중국 한족이 80-90%,조선족이 10%정도 그외 외국인이 5% 나머지 5%가 한국인정도란다. 자신의 경험으로 말하더라. 아파트 건설현장 들어서서 또 경악 잡부뿐 아니라 목수 철근 다른곳에서 온 잡부들이 다 중국어 쓰는 한족.......서로서로 인사하더라..중국어로... 한국인들 일부가 서로 모여서 있고 그외는 다 중국인한족......... 한동안 너무 어이가 없어 말을못했다. 한국말 쓸일이 없었다.
중국인이 한국인 건설현장 차지한 얘기를 경험많은 노가다 아저씨한테 일하며 들었다. 그아저씨말이 이제 곧 한국이 망한댄다. 내가 그건 아니라고 하자. 밑에서 부터 무너져 가는데 자신이 보기엔 우리나라가 미쳤단다. 난 그래도 경기지표가 좋아 한국은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지만 그 아저씨는 믿지 않는 눈치였다. 서민이 느끼는 경기와 중산층이상이 느끼는 경기가 이렇게도 다르구나 싶었다. 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해 정부의 발표를 많이 접해와 위기같은건 느끼지 않았다.내가 접한건 중산층이상의 정보들이었다. 그아저씨와 얘길하며 많은걸 알았다. 그걸 서툴지만 적어본다.
건설업자들이 중국인을 쓰는 이유는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목수들의 경우 1m10전에 4만원이란다.하지만 중국인 반장은 그걸 3만원에 하겠다고 팀을 만들어 한국으로 온다. (이게 무슨말인질 잘모르겠는데 한국인보다 싸서쓴다는 뜻으로 해석) 1m10전마다 만원차이면 거의 20퍼센트 낮은 가격이다. 그러니 당연히 중국인 한족을 쓴다. 이들업자들에겐 국적이나 국내경기활성화는 관심없다. 오로지 적은돈을 제시하는 중국인들에게 일이 떨어진다. 철근도 비슷한 실정. 잡부들은 국내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기존의 중국인들과 연계해서 서로서로 끌어주는 상황.사람필요한듯하면 바로 전화해서 중국에서 공수된단다.
예로 한명이 어느곳에 터를 잡으면 전화로 곧 중국에 필요한 사람을 부르고 관광비자로 입국해 일당 6만원을 벌어 곧 불체자가 되지만 한국의 불체자단속이 거의 없는 이유로 이들은 마음대로 활보.말만 안하면 한국인으로 안다. 이들은 오직 현장에서만 중국어로 얘기하고 그외는 익숙한 한국단어 필요한말 몇개만 외워서 그것으로 한국생활을하거나 한국어에 능숙한 이가 생활에 필요한 물품등을 구입해 주변 사람들은 모른다.내가 일이 끝난후 주변의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 저기아파트 현장 국 한족이 엄청많아요...그러자 그 아저씨 별로 대수롭지 않게 글쎄 그러냐? 그러더라. 내 생각엔 상황 심각한데....
만약 그아저씨가 노가다를 뛰었으면 놀라 자빠졌을거다. 나도 처음엔 적응이 안되더라.
같이 일하던 아저씨말이 전의 그 용돈벌러온 노인 아저씨들하고 많은 한국인들은 다 어디로 갔냐고 묻자 더러워서 떠났다고 말했다. 말이 안통하니 답답해서 숫자에 밀려서 그냥 떠났단다.근데 이중국인들 한국어 아는 사람 많다. 한국인이 물으면 절대 한국어 모르는척한다. 한국어 안다고 생각하면 한국인이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아 모른척 한단다.기가막힌다. 일해서 돈벌러 왔으면서 일보다는 공수채워서 돈벌생각밖에는 없는것이다. 일하면서 한국인이 혀를 찬다. 저사람들은 절대 일빨리 안해 . 힘들게 하면 다음날 쉬어야하는데 그들 하루 일당이 그들나라 한달 임금이니 절대 힘든일을 안하고 요령을 핀단다.
한국아저씨가 일이 끝난후 날 그들 일한곳으로 데려갔다. 우리둘이 일한곳과 중국인 둘이 일한곳의 일의 양이 차이났다. 난 힘들어 죽겠는데 그들은 별로 힘든 기색이 없다. 정말 요령이 좋았다. 생각해보면 그들이 이해가 간다. 내가 만약 하루 150만원을 번다면 나라도 그렇게 한다. 하지만 이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때가 있는데 관리자가 왔을때다. 정말 일 잘한단다. 그아저씨 왈 사회주의 물먹은 사람은 정말 근본이 틀려먹었다고....여름에 같이 일하면서 얼음물을 사는데 돈을 각출하는데 한국사람 몇명이 그돈 다냈다고 한다. 그들은 버려진 병을 주워 물을 담아와서 미지근한 물을 먹으면 먹었지 절대 안사먹는다고 한다. 참 지독하다. 결국 한국인들이 얼음물을 같이 마시면 정말 좋아한단다. 참내....하루 육만원 일당이면 좀 사먹지.
그러면서 비자금 얘기를꺼내는데 난 정말 처음듣는 말이 많았다. 수긍도 가고 의심도 가고 그런얘기들이었다. 여기 적기엔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 적지는 않는다.내경험이 적은 관계로 사실 그부분은 잘 모르겠다.
힘들고 지저분한 건설현장 사람모자란거 안다. 하지만 그아저씨 말이 건설임금 동결된지 15년도 넘었단다. 이일하러 오는 사람은 예전엔 사업에 실패하거나, 실직자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 휴학생들, 그리고 용돈벌러오는 한국인 노인 아저씨들이었단다. 그 자리들이 서서히 조선족과 일부 중국한족들 외국인들에게 밀려나더니 작년부터는 아예 한족 천지가 되었다.이들은 건설현장에선 전혀 문제가 없다. 이제는 이들 없으면 일이 안돌아간단다. 확실한건 정부가 정책선정계획 할때 건설현장 근로자들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는 거다.
만일 이말이 믿기 힘들면 수도권이나 천안 수원등지의 아파트 건설현장으로 가라 .그리고 점심시간 12시에 그 식당으로 들어가라 그곳에서 중국한족이 90%이상이 아니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점심시간 12시 30분정도면 이미 식사거 거의 끝나니 12시정각에 들어가면 이 현실을 알수있다. 물론 경비아저씨가 출입을 통제할거다. 요령껏 들어가서 한번 보라.내가 거짓말 하는지...
그리고 정보의 차이때문에 한국인이 노가다현장 들어올수없단다. 중국인들은 자국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임금에 한국인 밀어내기를 하고 그자리 하나만 만들면 주변의 친척 친구들을 그자리로 불러들인단다. 한번 밀려나면 한국인들은 다시 들어가기 힘들다.
그리고 조선족들 불쌍하더라. 난 인터넷하면서 조선족 욕하는 글들이 많아서 나도 조선족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일이 끝날쯤 조선족하나가 관리자한테 뭔가 지시받고 중국인들에게 뭔가를 중국어로 말했다. 조선족한테 이상한 나쁜 감정의 언성높은 말이 갔다. 조선족아저씨 웃더라..약간은 비굴한 웃음. 그아저씨 가고나서 약간 떨어진 자기 동료에게 말하는데 까오리 어쩌고 까오리 저쩌고 하더라. 다른 중국어는 몰라도 조선족 욕하는 까오리 빵즈는 안다. 이거 조선족 비하하는 단어 맞는것 같다. 조선족이 중국인들에게 쪽도 못쓰는거 첨알았다.
중국의 소수민족 조선족의 설움을 잠시나마 알게 되었다. 예전의 조선족에대한 반감보다 중국한족에대한 반감이 어디선가 생겼다. 이넘들 한국인들은 한궈`~~ 하면서 얘기하면서 조선족들한텐 까오리 까오리 하고 조선족은 약간은 비굴하더라. 우리 한국인한텐 욕하면서 중국인한테 못 대드냐? 바보아냐? 여긴 한국이라고 같은 민족이 있는데 큰소리 한번치지....길림성에서 왔다는 아저씨는 벌써 7년째란다. 당연히 불법체류자인듯....오늘 같이 일한사람 한국인 둘빼곤 관광비자로 온 사람, 불체자들이다. 근데 어떻게 이들이 일을 해도 아무 제재가 없을까? 산업인력공단엔 서류를 어떻게 제출하길래 무사통과일까? 그 답은 아침에 사무실에 제출한 내 주민증에 있다는데 그게 무슨말인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도 곰곰히 생각해봐도 잘 모름.혹시 아는사람있음 알려주셈 어떻게 이들이 일을해도 아무문제도 없는지? 관광비자로 들어오거나 불체자들 쓰면 안되지 않나? 근데 지금 태반이 그걸 쓰는데도 왜 아무문제도 없는거지? 여기엔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다.
일이 끝난후 나오는데 중국인들이 승용차에 여럿이 타고 어디로 가더군요. 물어보니 자기들 숙소로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들 필수품은 차와 휴대폰이라더군요. 차로 중국에서 오는 사람을 바로 태우고 이곳으로 온다고 하더군요. 차는 일자리를 제안받고 그곳으로 가는데 필수고 휴대폰은 서로 일거리연락과 안부등을 묻기 위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한국인 건설인력들은 이런 결집력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왜 이렇게 단시간에 밀려났는지 알겠더군요. 저들다 불법체류자들인데 어떻게 차를 구입했는지 궁금하더군요. 만약 이차가 사고가 나면 이들이 과연 사고 처리를 할까요? 바로 도망가겠죠. 이들 잡을 수있겠습니까? 수사진행중 그냥 중국으로 도망치면 못잡죠. 그냥 단순사고가 아닌 사망사고라고 생각해보세요. 보상도 못받고 개죽음 당하는 겁니다. 이들이 단 일년만에 이렇듯 건설현장을 장악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중국인 특유의 결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끌어주는 공고한 연락망과 우애 정말 부럽더군요. 자기들끼리는 잘 안싸운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은 .... 하지만 한국인에겐 어떨까요?그리고 이들은 절대 한국에서 소비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이 노가다 일을 한후에 주변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오늘 낮에 길을 걷는데 얼굴이 검게 그을린 30대남성이 전단지를 돌리더군요.제가 노가다 경험이 있어 이사람이 중국인한족일거라 생각하고 길을 물어보았습니다. 한국의 30대 남성이 월금 몇십만원의 이런일을 대낮에 할리가 없죠. 그사람에게 길을 묻자 그사람 놀라더니 급히 도망치더군요.이쪽을 힐긋힐긋보면서요. 역시나 중국한족이었습니다. 얼굴색이 같으니 노가다로 검게 그을린 얼굴만 아니었음 몰라봤겠죠.
중국은 우리에게 축복일까요? 재앙일까요? 중국의 최대공업도시의 공장근로자 평균월급은 한국돈 15만원정도라는군요. 이것은 최대공업도시입니다. 혜택을 받지못하는 중국상당수가 5-10만원 이하의 월급이라더군요. 이런 중국의 옆에 한국이 있으니 지금 한국서민들의 저임금은 어쩔수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 보호정책은 생각해보시고 필요한 인력들을 데려오셔야죠.그리고 불법체류하면 불이익이 많은 환경을 만들었어야죠. 중국의 무노동자들 이들이 한국으로 몰려오고있습니다. 그나마 기존에 중국한족불법체류자들이 이미 한국에서 몇년전에 들어와 있었고 이들이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중국인의 한국입국을 자유롭게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임금이 15년동안이나 동결된 노가다 임금판,이미 일거리 대부분을 중국인들에게 빼앗긴 목수들과 철근 조공 건설인력들 ,전단지돌리기 식당서빙들의 일거리를 빼앗긴 한국아줌마들과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학생들, 왜 공장의 노동자 임금이 연봉1500만원이하로 못밖힌채 10년이 넘어가고 있는지.....그 뒤에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잇습니다. 중국이 경제발전을 마치고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중국내 조선족의 그 설움이 우리의 설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화가나기도 합니다.
왜? 일본이 유독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을 소지품검사와 불심검문으로 잡아내 강제추방시키는지 한번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까? 왜 ? 한국은 중국인들에게 관광비자를 잘 내줍니까?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을 올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한국인들이 중국으로 관광을 가겠습니까? 물가싸고 볼것많은 중국으로 갑니다.이럴진대 한국에 오는 중국인들이 정말 관광차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얼마전 불법체류자 합법화로 20만명을 합법화시켜 그 수를 줄였지만 제가 단언하건데 이대로 가면 조만간 오직 중국한족들만 불법체류자 40만명 돌파합니다.
정책결정하시는 분들 제발 하루만 노가다 뛰어보고 정책좀 결정하세요
서민정책아무리 펴도 서민에게 안돌아가고 불체자들이 다 중국으로 송금하는데 성과가 있을리가 있나요.알고는 서민정책들 펴세요?
경기부양책 아무리 띄워도 건설현장 중국한족들이 불법으로 다 점령했는데 중국경기부양책이지 한국경기 부양책아닙니다. 소수 건설업자들만 배부르는 현재 상황에서 경기부양이 되겠습니까? 현실은 알고 정책 만드시나요?
일자리 100만개 만드신다고요? 불체자만 100만 양성됩니다. 하지마세요.
아파트값 폭락이 이제 머지 않았죠. 정부가 아무리 국민들을 속여도 곧 아파트로 한 경제대란 올수있습니다. 오죽하면 정부가 아파트 사들이겠습니까? 아파트 건설경기 호황에 떼돈번 중국목수,철근들, 중국한족들......다시 경제공황오면 썰물처럼 빠져나갑니다. 또 서민들 금 팔아서 공기업 팔아서 나라 살릴겁니까?
펌글입니다)저도 이글에 공감합니다. 당해보면 압니다. 한국에서 이런일당해도 하소연할곳도 없죠.
현정부 성적푭니다. 아고라정치판에서 퍼왔어요. 그동안 속았던게 분하고 정치가 어떤건지 새삼 느낍니다. 노빠들의 여론호도에 그동안 휘둘려왔던걸 생각하면......한나라당도 반성해야합니다. 이렇게 될동안 반대만....서로 협력하는 정치판은 언제나 될지...이중에서 그냥쉬는사람이 눈길이 가는데요. 이들은 그나마 한시적으로 일하던자리를 늘어난 중국인이나 외국인 노동자에게 일자리 빼앗긴 숫자와 비슷합니다. 이들이 최대의 피해자죠...그리고 실업자는 정말 할말이 없어지죠....줄었다고 말만하고 실제론 늘었군요.정치인은 거짓말을 교묘히 잘도하는군요...눈높이 낮추라고 하지만 악덕 소기업에 들어가 청춘 소비할 젊은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제발 월140 이상좀 만들어 주시고 얘기하시죠.
불체자들이 불쌍하다고?
9월20일 주변의 모 인력사무소로 일하러 갔다. 예전부터 아르바이트로 건설현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모르는 인력사무소지만 그냥 들어갔다. 사장님의 묘한 시선....응? 예전엔 안 저랬는데?2년만이라 한순간 어색....
잠시후 그 이유를 알았다. 내가 소개받고 온 중국인(한족)인줄 안것이다.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곧 경악을 했다. 일을 하러가는데 차안에서 아무말도 없어서 한국인들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나하고 한사람 빼곤 전부 중국말을 해대는 것이다. 순간 당황......생각해봐라 12명중 2명이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다 중국한족 한명이 조선족....(나랑 같이간 다른한명과 같이 일하며 들은 얘기는 충격적이다...이 얘기 다읽으면 한국인은 경악)
그 당황함을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그나마 한국사람하나도 내가 중국인인줄 알았단다.그래서 말을 안했는데 내가 중국어에 당황하자 눈치채고 날 데리고 같이 일해줌.
그사람말이 작년부터 중국 한족이 건설현장을 사실상 장악했다고 한다. 그나마 그전에는 조선족과 한국인 실직자,무노동자, 노인들 그리고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공존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정부의 중국인 입국허용으로 급격히 증가했단다. 그나마 예전에 같이 일하던 노인들이 제일먼저 밀려나고 그다음으로 조선족 그리고 이제 한국인 실직자등이 밀려나고 있단다. 목수와 철근은 이미 정부가 지원하는 대기업공사외에는 씨가 마른지 오래됐단다.(삼성이나 엘지 등의 대기업 공장신축은 정부가 보조를 해줘서 외국인 노동자를 못쓴단다.)
2년전만 해도 건설현장 일했을때 용역잡부일은 한국인과 외국인 수가 비슷했다. 지금은 중국 한족이 80-90%,조선족이 10%정도 그외 외국인이 5% 나머지 5%가 한국인정도란다. 자신의 경험으로 말하더라. 아파트 건설현장 들어서서 또 경악 잡부뿐 아니라 목수 철근 다른곳에서 온 잡부들이 다 중국어 쓰는 한족.......서로서로 인사하더라..중국어로... 한국인들 일부가 서로 모여서 있고 그외는 다 중국인한족......... 한동안 너무 어이가 없어 말을못했다. 한국말 쓸일이 없었다.
중국인이 한국인 건설현장 차지한 얘기를 경험많은 노가다 아저씨한테 일하며 들었다. 그아저씨말이 이제 곧 한국이 망한댄다. 내가 그건 아니라고 하자. 밑에서 부터 무너져 가는데 자신이 보기엔 우리나라가 미쳤단다. 난 그래도 경기지표가 좋아 한국은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지만 그 아저씨는 믿지 않는 눈치였다. 서민이 느끼는 경기와 중산층이상이 느끼는 경기가 이렇게도 다르구나 싶었다. 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해 정부의 발표를 많이 접해와 위기같은건 느끼지 않았다.내가 접한건 중산층이상의 정보들이었다. 그아저씨와 얘길하며 많은걸 알았다. 그걸 서툴지만 적어본다.
건설업자들이 중국인을 쓰는 이유는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목수들의 경우 1m10전에 4만원이란다.하지만 중국인 반장은 그걸 3만원에 하겠다고 팀을 만들어 한국으로 온다. (이게 무슨말인질 잘모르겠는데 한국인보다 싸서쓴다는 뜻으로 해석) 1m10전마다 만원차이면 거의 20퍼센트 낮은 가격이다. 그러니 당연히 중국인 한족을 쓴다. 이들업자들에겐 국적이나 국내경기활성화는 관심없다. 오로지 적은돈을 제시하는 중국인들에게 일이 떨어진다. 철근도 비슷한 실정. 잡부들은 국내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기존의 중국인들과 연계해서 서로서로 끌어주는 상황.사람필요한듯하면 바로 전화해서 중국에서 공수된단다.
예로 한명이 어느곳에 터를 잡으면 전화로 곧 중국에 필요한 사람을 부르고 관광비자로 입국해 일당 6만원을 벌어 곧 불체자가 되지만 한국의 불체자단속이 거의 없는 이유로 이들은 마음대로 활보.말만 안하면 한국인으로 안다. 이들은 오직 현장에서만 중국어로 얘기하고 그외는 익숙한 한국단어 필요한말 몇개만 외워서 그것으로 한국생활을하거나 한국어에 능숙한 이가 생활에 필요한 물품등을 구입해 주변 사람들은 모른다.내가 일이 끝난후 주변의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 저기아파트 현장 국 한족이 엄청많아요...그러자 그 아저씨 별로 대수롭지 않게 글쎄 그러냐? 그러더라. 내 생각엔 상황 심각한데....
만약 그아저씨가 노가다를 뛰었으면 놀라 자빠졌을거다. 나도 처음엔 적응이 안되더라.
같이 일하던 아저씨말이 전의 그 용돈벌러온 노인 아저씨들하고 많은 한국인들은 다 어디로 갔냐고 묻자 더러워서 떠났다고 말했다. 말이 안통하니 답답해서 숫자에 밀려서 그냥 떠났단다.근데 이중국인들 한국어 아는 사람 많다. 한국인이 물으면 절대 한국어 모르는척한다. 한국어 안다고 생각하면 한국인이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아 모른척 한단다.기가막힌다. 일해서 돈벌러 왔으면서 일보다는 공수채워서 돈벌생각밖에는 없는것이다. 일하면서 한국인이 혀를 찬다. 저사람들은 절대 일빨리 안해 . 힘들게 하면 다음날 쉬어야하는데 그들 하루 일당이 그들나라 한달 임금이니 절대 힘든일을 안하고 요령을 핀단다.
한국아저씨가 일이 끝난후 날 그들 일한곳으로 데려갔다. 우리둘이 일한곳과 중국인 둘이 일한곳의 일의 양이 차이났다. 난 힘들어 죽겠는데 그들은 별로 힘든 기색이 없다. 정말 요령이 좋았다. 생각해보면 그들이 이해가 간다. 내가 만약 하루 150만원을 번다면 나라도 그렇게 한다. 하지만 이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때가 있는데 관리자가 왔을때다. 정말 일 잘한단다. 그아저씨 왈 사회주의 물먹은 사람은 정말 근본이 틀려먹었다고....여름에 같이 일하면서 얼음물을 사는데 돈을 각출하는데 한국사람 몇명이 그돈 다냈다고 한다. 그들은 버려진 병을 주워 물을 담아와서 미지근한 물을 먹으면 먹었지 절대 안사먹는다고 한다. 참 지독하다. 결국 한국인들이 얼음물을 같이 마시면 정말 좋아한단다. 참내....하루 육만원 일당이면 좀 사먹지.
그러면서 비자금 얘기를꺼내는데 난 정말 처음듣는 말이 많았다. 수긍도 가고 의심도 가고 그런얘기들이었다. 여기 적기엔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 적지는 않는다.내경험이 적은 관계로 사실 그부분은 잘 모르겠다.
힘들고 지저분한 건설현장 사람모자란거 안다. 하지만 그아저씨 말이 건설임금 동결된지 15년도 넘었단다. 이일하러 오는 사람은 예전엔 사업에 실패하거나, 실직자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 휴학생들, 그리고 용돈벌러오는 한국인 노인 아저씨들이었단다. 그 자리들이 서서히 조선족과 일부 중국한족들 외국인들에게 밀려나더니 작년부터는 아예 한족 천지가 되었다.이들은 건설현장에선 전혀 문제가 없다. 이제는 이들 없으면 일이 안돌아간단다. 확실한건 정부가 정책선정계획 할때 건설현장 근로자들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는 거다.
만일 이말이 믿기 힘들면 수도권이나 천안 수원등지의 아파트 건설현장으로 가라 .그리고 점심시간 12시에 그 식당으로 들어가라 그곳에서 중국한족이 90%이상이 아니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점심시간 12시 30분정도면 이미 식사거 거의 끝나니 12시정각에 들어가면 이 현실을 알수있다. 물론 경비아저씨가 출입을 통제할거다. 요령껏 들어가서 한번 보라.내가 거짓말 하는지...
그리고 정보의 차이때문에 한국인이 노가다현장 들어올수없단다. 중국인들은 자국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임금에 한국인 밀어내기를 하고 그자리 하나만 만들면 주변의 친척 친구들을 그자리로 불러들인단다. 한번 밀려나면 한국인들은 다시 들어가기 힘들다.
그리고 조선족들 불쌍하더라. 난 인터넷하면서 조선족 욕하는 글들이 많아서 나도 조선족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일이 끝날쯤 조선족하나가 관리자한테 뭔가 지시받고 중국인들에게 뭔가를 중국어로 말했다. 조선족한테 이상한 나쁜 감정의 언성높은 말이 갔다. 조선족아저씨 웃더라..약간은 비굴한 웃음. 그아저씨 가고나서 약간 떨어진 자기 동료에게 말하는데 까오리 어쩌고 까오리 저쩌고 하더라. 다른 중국어는 몰라도 조선족 욕하는 까오리 빵즈는 안다. 이거 조선족 비하하는 단어 맞는것 같다. 조선족이 중국인들에게 쪽도 못쓰는거 첨알았다.
중국의 소수민족 조선족의 설움을 잠시나마 알게 되었다. 예전의 조선족에대한 반감보다 중국한족에대한 반감이 어디선가 생겼다. 이넘들 한국인들은 한궈`~~ 하면서 얘기하면서 조선족들한텐 까오리 까오리 하고 조선족은 약간은 비굴하더라. 우리 한국인한텐 욕하면서 중국인한테 못 대드냐? 바보아냐? 여긴 한국이라고 같은 민족이 있는데 큰소리 한번치지....길림성에서 왔다는 아저씨는 벌써 7년째란다. 당연히 불법체류자인듯....오늘 같이 일한사람 한국인 둘빼곤 관광비자로 온 사람, 불체자들이다. 근데 어떻게 이들이 일을 해도 아무 제재가 없을까? 산업인력공단엔 서류를 어떻게 제출하길래 무사통과일까? 그 답은 아침에 사무실에 제출한 내 주민증에 있다는데 그게 무슨말인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도 곰곰히 생각해봐도 잘 모름.혹시 아는사람있음 알려주셈 어떻게 이들이 일을해도 아무문제도 없는지? 관광비자로 들어오거나 불체자들 쓰면 안되지 않나? 근데 지금 태반이 그걸 쓰는데도 왜 아무문제도 없는거지? 여기엔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다.
일이 끝난후 나오는데 중국인들이 승용차에 여럿이 타고 어디로 가더군요. 물어보니 자기들 숙소로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들 필수품은 차와 휴대폰이라더군요. 차로 중국에서 오는 사람을 바로 태우고 이곳으로 온다고 하더군요. 차는 일자리를 제안받고 그곳으로 가는데 필수고 휴대폰은 서로 일거리연락과 안부등을 묻기 위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한국인 건설인력들은 이런 결집력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왜 이렇게 단시간에 밀려났는지 알겠더군요.
저들다 불법체류자들인데 어떻게 차를 구입했는지 궁금하더군요. 만약 이차가 사고가 나면 이들이 과연 사고 처리를 할까요? 바로 도망가겠죠. 이들 잡을 수있겠습니까? 수사진행중 그냥 중국으로 도망치면 못잡죠. 그냥 단순사고가 아닌 사망사고라고 생각해보세요. 보상도 못받고 개죽음 당하는 겁니다.
이들이 단 일년만에 이렇듯 건설현장을 장악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중국인 특유의 결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끌어주는 공고한 연락망과 우애 정말 부럽더군요. 자기들끼리는 잘 안싸운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은 ....
하지만 한국인에겐 어떨까요?그리고 이들은 절대 한국에서 소비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이 노가다 일을 한후에 주변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오늘 낮에 길을 걷는데 얼굴이 검게 그을린 30대남성이 전단지를 돌리더군요.제가 노가다 경험이 있어 이사람이 중국인한족일거라 생각하고 길을 물어보았습니다. 한국의 30대 남성이 월금 몇십만원의 이런일을 대낮에 할리가 없죠.
그사람에게 길을 묻자 그사람 놀라더니 급히 도망치더군요.이쪽을 힐긋힐긋보면서요. 역시나 중국한족이었습니다. 얼굴색이 같으니 노가다로 검게 그을린 얼굴만 아니었음 몰라봤겠죠.
중국은 우리에게 축복일까요? 재앙일까요?
중국의 최대공업도시의 공장근로자 평균월급은 한국돈 15만원정도라는군요. 이것은 최대공업도시입니다. 혜택을 받지못하는 중국상당수가 5-10만원 이하의 월급이라더군요. 이런 중국의 옆에 한국이 있으니 지금 한국서민들의 저임금은 어쩔수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 보호정책은 생각해보시고 필요한 인력들을 데려오셔야죠.그리고 불법체류하면 불이익이 많은 환경을 만들었어야죠. 중국의 무노동자들 이들이 한국으로 몰려오고있습니다. 그나마 기존에 중국한족불법체류자들이 이미 한국에서 몇년전에 들어와 있었고 이들이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중국인의 한국입국을 자유롭게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임금이 15년동안이나 동결된 노가다 임금판,이미 일거리 대부분을 중국인들에게 빼앗긴 목수들과 철근 조공 건설인력들 ,전단지돌리기 식당서빙들의 일거리를 빼앗긴 한국아줌마들과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학생들, 왜 공장의 노동자 임금이 연봉1500만원이하로 못밖힌채 10년이 넘어가고 있는지.....그 뒤에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잇습니다. 중국이 경제발전을 마치고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중국내 조선족의 그 설움이 우리의 설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화가나기도 합니다.
왜? 일본이 유독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을 소지품검사와 불심검문으로 잡아내 강제추방시키는지 한번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까?
왜 ? 한국은 중국인들에게 관광비자를 잘 내줍니까?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을 올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한국인들이 중국으로 관광을 가겠습니까? 물가싸고 볼것많은 중국으로 갑니다.이럴진대 한국에 오는 중국인들이 정말 관광차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얼마전 불법체류자 합법화로 20만명을 합법화시켜 그 수를 줄였지만 제가 단언하건데 이대로 가면 조만간 오직 중국한족들만 불법체류자 40만명 돌파합니다.
정책결정하시는 분들 제발 하루만 노가다 뛰어보고 정책좀 결정하세요
서민정책아무리 펴도 서민에게 안돌아가고 불체자들이 다 중국으로 송금하는데 성과가 있을리가 있나요.알고는 서민정책들 펴세요?
경기부양책 아무리 띄워도 건설현장 중국한족들이 불법으로 다 점령했는데 중국경기부양책이지 한국경기 부양책아닙니다. 소수 건설업자들만 배부르는 현재 상황에서 경기부양이 되겠습니까? 현실은 알고 정책 만드시나요?
일자리 100만개 만드신다고요? 불체자만 100만 양성됩니다. 하지마세요.
아파트값 폭락이 이제 머지 않았죠. 정부가 아무리 국민들을 속여도 곧 아파트로 한 경제대란 올수있습니다. 오죽하면 정부가 아파트 사들이겠습니까? 아파트 건설경기 호황에 떼돈번 중국목수,철근들, 중국한족들......다시 경제공황오면 썰물처럼 빠져나갑니다. 또 서민들 금 팔아서 공기업 팔아서 나라 살릴겁니까?
펌글입니다)저도 이글에 공감합니다. 당해보면 압니다. 한국에서 이런일당해도 하소연할곳도 없죠.
겉으로 안드러나게 교묘히 숫자로 밀어내기하는 중국인들....취업방에 있는거 퍼온것..링크를 못걸어서...
현정부 성적푭니다. 아고라정치판에서 퍼왔어요. 그동안 속았던게 분하고 정치가 어떤건지 새삼 느낍니다. 노빠들의 여론호도에 그동안 휘둘려왔던걸 생각하면......한나라당도 반성해야합니다. 이렇게 될동안 반대만....서로 협력하는 정치판은 언제나 될지...이중에서 그냥쉬는사람이 눈길이 가는데요. 이들은 그나마 한시적으로 일하던자리를 늘어난 중국인이나 외국인 노동자에게 일자리 빼앗긴 숫자와 비슷합니다. 이들이 최대의 피해자죠...그리고 실업자는 정말 할말이 없어지죠....줄었다고 말만하고 실제론 늘었군요.정치인은 거짓말을 교묘히 잘도하는군요...눈높이 낮추라고 하지만 악덕 소기업에 들어가 청춘 소비할 젊은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제발 월140 이상좀 만들어 주시고 얘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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