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6살 ..여자 중고생들에게 헌팅당할 뻔 하다가 결국혼자 쌩쑈

이히히히2006.07.28
조회548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보기만 하다가

 

처음 글 남기려니 살짝쿵 긴장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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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강한 26살 남자입니다 (__)

 

누군가를 만나서 XX백화점에 가기 위하야 ~

 

216번 버스를 탔다.

 

룰루랄라 ~

 

사람들 모두 앉아 있었다.

 

2-3명 빼고 ....

 

발걸음 닫는대로

 

뒷문 옆에 옆에 서 있었다.

 

뒷문 뒷자리부터 시작해서

 

쪼로록 3명이 친구같았다.

 

역시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지는게 아니라

 

버스가 터져버릴거 같았다 -_-

 

엥간히 웃고 떠들더라 ....

 

아무 생각없이 목적지까지의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5분쯤 지나 등뒤에 사람이 내리고

 

난 그 빈자리에 가서 앉았다.

 

조금전 내가 서 있을때

 

내 앞에 앉았던 아이가 (세명의 여자애들중 가운데)

 

날 째려본다 -..- 헉

 

왜 쳐다보냐 ......... 뭐 묻었나?

 

외출전에 거울 잘 보고 나왔는데 ;;;

 

아님 내가 맘에 드나?

 

짜식.....

 

하긴 오늘 의상에 신경 쫌 써서 젊게 입고 나왔다

 

아베삐리비 T 셔츠안에 기본티 받혀입고

 

몇달만에 입어본 요즘 유행타는 스키니진 ...

 

흐흐 ~ 간지나게 보이나 @_@

 

나두 눈 안 돌리고 째려봐따 .

 

하지만 ................

 

째려보다가 눈 깔었다.

 

요즘 애들 무섭잖아 -..-

 

XX백화점 앞에서 내리는데

 

그 아이들도 내린다.

 

째려봐서 기분 나빠가지고

 

줘패러 오는건가 -_- 윽..........설마

 

내가 앞서 가는데 뒤에서 들리는 속닥속닥 ...

 

돌아보니 그 아이들 -_-

 

참고로 여자 1.2는 편의상 1.2 ㅋㅋ

누가 무슨 말 했는지는 모름 -_-

 

참고로 그 아이들 앞에

남자라고는 나 밖에 없었다

 

여자 1 : 야 가서 말해봐

여자 2 : 그래 ~ 가서 확 말해버려

눈빛녀 : 어케 그래 ㅠㅠ

 

여자 1 : 야 ! 내가 가서 말해줘?

눈빛녀 : 어우야 ~ 하지마

여자 2 : 그럼 내가 갈까?

여자 1 : 가서 우리가 번호 따줄께 ~

눈빛녀 : ㅠ..ㅠ

 

이때까지만해도 설마 나겠어? 했다 ;;

 

근데

 

순간 어떤 물체가 앞으로 굴러오듯 했다.

 

여자 3이 틴구들에게 떠 밀려서 내 옆으로 앞질러 왔다 ;;

 

ec...........깜딱야 -_-

 

순간적으로 뒤로 가드라 ...... 반응속도 엄청 빨랐음

 

여자 3 : (자기딴에는 작은 목소리로 -_-) 너네 왜 그래 ㅠ..ㅠ

여자 1 : 답답해서 그런다 ! 아오 ~

 

XX백화점 앞 횡단보도

 

파란불 신호를 기다리는데

 

뒤에 또 그 아이들이 있다 -_-

 

궁시렁 궁시렁 ....... 어쩌구 저쩌구

 

여자 1 : 야 ! 내가 사진 찍어놓을까?

여자 2 : 그래그래 ~ 옆으로 가서 살짝 찍구와

여자 3 : 야야 조용히 얘기해 다 듣겠다

 

벌써 아까부터 다 듣고 있었다 -..- 미안 .. 들리는걸 어케 ㅋ

 

휙 돌아서 사진찍으면 포즈 잡아줄라고 햇는데 ㅋㅋㅋㅋ 이히히

 

파란불 띵 ~

 

뒤에서 아이들 또 뭐라뭐라 #$^$#&#%$@%$!%^$&%

 

참 신경쓰인다 ............ 큭

 

XX백화점 주차장 건널목을 건너는데

 

나를 지나쳐 아이들이 앞서 간다.

 

저쪽을 보니 왠 여자애들 무리가 .....

 

대여섯명은 되보인다 -_-

 

그 아이들 .... 무리들에게 가더니 ....

 

또 궁시렁 궁시렁 ........뭐시라 뭐시라 ....... $%&#^#$!$%~

 

일행이었나보다

 

내가 무리들 옆에 지나갈때도...........

 

#$&#$^@#^*&^$&^$@%@#$%

 

무리들을 거의 지나칠 무렵

 

아무개 : 야 ! 붙잡아버려

 

-_-;;;;;;;;;;;;;;

 

갑자기 뒤에서 뜀박질하는 발자국 소리가 난다

 

헉.... 점점 가까워진다;;

 

네이트 톡에나 나올법한

 

어린애들에게 삥뜯기는 시나리오 @_@;;;

 

속으로 나름 후덜덜하고 있는데 ..........

 

드뎌 앞으루 왔다 ㅠ..ㅠ젠장

 

.......................................!

 

알고보니 남자 두명 ..... 다른 놈들이었다 ㅋㅋ

 

깜딱야 ;;

 

난 백화점 정문에서 멈췄고  .....

 

아까 무리들이 있던 주차장 쪽을 봤을땐

 

이미 그 아이들은 자리를 옮기고 없었다 ㅎㅎ

 

많이 먹어야 20살 되보이던데 ;;

 

녀석들 수줍어 하긴 ㅋㅋ

 

근데 ...............

 

 

왜케 어리니 ㅠ..ㅠ

 

 

난 ..............

 

 

女복이 없는게

 

 

확실하다 .................... 신발 ㅠ._ㅠ

 

 

===================== 악플 달면 마음이 마이 아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