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2-28일, 7일 간 서울에서 강릉 바다까지의 도보 여행.시작도 행복했고 마무리도 행복했다.돌아 오는 버스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피곤이 가실 정도였다. 첫날 양평 바로 앞에서 폭우가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불가피하게 버스를 타야만 했고,횡성 다 도착해서 나의 다리는 완전 마비되어 그 다음날 하루를 통째로 쉴 수 밖에 없었다.그리곤 나머지는 다 걸었다. 고속 도로 250km, 주로 꼬불꼬불 국도만 탔으니 300km는 되지 않을까? 고속도로는 사람이 가는 도로가 아니다고 친절히 나를 국도로 데려다 주신, 고속 도로 관리 아저씨,두 다리가 걷는 기능 상실할 정도로 지쳐 있는 상태에, 나를 버스 정류장까지 태워주신 산골 아저씨,좋은 사주 타고 났다고, 칭찬만 해주셔서 마지막 날 나를 괜히 행복하게 해주었던 한 비구니님,,,그리고 지나가면서 화이팅해주고 박수 쳐주신 자전거, 오토바이 族 등. 난 걷고 싶었고, 그리고 7일간 걸어서 당당히 강릉 앞바다에 도착했다.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고, 하고 난 후의 기쁨은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난 행복했다. 2007년 9월 22 - 28일.4
강릉으로의 도보 여행(2007 9/22-9/28)
2007년 9월 22-28일, 7일 간 서울에서 강릉 바다까지의 도보 여행.
시작도 행복했고 마무리도 행복했다.
돌아 오는 버스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피곤이 가실 정도였다.
첫날 양평 바로 앞에서 폭우가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불가피하게 버스를 타야만 했고,
횡성 다 도착해서 나의 다리는 완전 마비되어 그 다음날 하루를 통째로 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곤 나머지는 다 걸었다. 고속 도로 250km, 주로 꼬불꼬불 국도만 탔으니 300km는 되지 않을까?
고속도로는 사람이 가는 도로가 아니다고 친절히 나를 국도로 데려다 주신, 고속 도로 관리 아저씨,
두 다리가 걷는 기능 상실할 정도로 지쳐 있는 상태에, 나를 버스 정류장까지 태워주신 산골 아저씨,
좋은 사주 타고 났다고, 칭찬만 해주셔서 마지막 날 나를 괜히 행복하게 해주었던 한 비구니님,,,
그리고 지나가면서 화이팅해주고 박수 쳐주신 자전거, 오토바이 族 등.
난 걷고 싶었고, 그리고 7일간 걸어서 당당히 강릉 앞바다에 도착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고, 하고 난 후의 기쁨은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난 행복했다.
2007년 9월 22 -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