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 걸스(フラガ-ル) 감동의 엔딩장면"

주승준2007.09.30
조회151

 

 

"난 엄마같이 살고 싶지는 않아!
앞으로는 여자도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시대라구..

내 인생은 내거야!"

 


"선생님이 춤추는 모습 보고 생각했어요.

혹시나....

바뀔 수 있을지도 모르고,
살짝 빠져나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평생무리라는 말, 너무 쉽게 하지마세요..."

 


"굉장히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좋은 꿈을 꾼 것 같아.

나는 그걸로 충분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
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일산일가(一山一家) 좋아하시네!

실수 좀 하면 서로 감싸주면 안되나?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가 없으면 빨리 그만둬!
보는 것 만으로도 창피하다!"

 

 

"다만 한가지...

어르신들은 이 아이들이 하와이안이 마을을 파괴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이 애들은 이 마을을 살리기 위해
너무나도 큰 노력을 했습니다.

현재 이 애들은 멋진 프로 댄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개장식 때...
오셔서 이 아이들이 무엇을 이룩했는지 오셔서 보세요.
그것만 들어주세요.."

 


"제 남편이...
나라를 위해서라고 말씀하시고 탄광에서
일만 하다가 결국 거기서 돌아가셨어요.

 

저는 한때..,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어두운 구멍에서
곡괭이질 하는 것이 일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부터인가 그것이 그리 나쁘진 않을것 같다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 춤을 추면서 일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제 너무 늦었으니,
하지만 그 아이들은...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세상을 가져다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깟 나무 죽게 만들어서 그들의 꿈을 짓밟을 순 없어요!"

 


"눈에서 눈물을 쓸어내려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당신께.. 히라야마 선생님!"

 


"실수 하는 것에 대해 무서워 하지마.
그냥 저 앞으로 나가서 너희들의 모든 것 을 보여주면 돼!"

 

 

 

 

- 69(Sixty Nine)으로 유명한 재일교포 이상일감독의 작품.
1965년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탄광마을에 생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기차역에서의 훌라춤(수화) 장면과 엔딩은 감동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