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북 _Black Book (2006)Zwartboe

성신제2007.10.01
조회77

블랙북 _Black Book (2006)Zwartboe

 

블랙북 _Black Book (2006)
Zwartboek


2007/04/15(일)
CGV용산 4관(??) C열 9, 10번
표가 없는지라 시간 까먹음-_-;;

 

 

블랙북 _Black Book (2006)Zwartboe


※ 줄거리 안썼어요.
보기 전에 당시 역사 좀 다시 생각하고 공부해보고 보면 더 좋을듯하지만 따로 줄거리와 예고편 등,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건 전혀 손대지 않고 보는걸 추천해요. 아래에는 감상평만 썼음.

 

freedom of speech. freedom of expression, :)

블랙북 _Black Book (2006)Zwartboe

 

 

[ 보기 전에 알것들 ] {

1. 누드씬이 많고 선정적인 느낌도 강해요, 엄마랑 또는 애인이 아닌 남자친구와 간다면 꽤나 민망할꺼라는 뜻..

 

2. 순전히 전쟁 영화는 아니지만 , 같은 분위기에 드라마를 전쟁속에서 표현한 그런 작품과 비슷하다 보면 되요, 보다는 이 조금 더 무겁지만 보다는 전쟁영화의 습성을 덜 지니고 있다고 느꼈어요.

 

3. 같은 위기 속 멜로를 찾는거면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사랑 이야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의 여주인공 로즈가 평소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2시간 넘게 본다 생각하면 영화의 느낌이 많이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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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랜드 영화 은 다양한 특징이 있는 멋진 영화다. WWII가 끝날 무렵의 상황을 잘 묘사했고 주인공 레이첼(Carice van Houten)은 실제 인물을 모델로 만들었다하기에 개성 강하고 튼튼하다.


강인하고 대단한 그녀의 삶을 극장 스크린으로 바라보면서 드는 생각이란 제임스 본드가 여자였다면 저랬겠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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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고 주인공의 모습을 잘 묘사한것 같은 장면


한국에서는 장르가 러브러브 로맨스로 홍보되었지만 주변에서 "전쟁영화"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그 장르와는 사뭇 다르다. 미국에서도 스릴러라고 우선적으로 표현하는것 같던데 실은 은 혼자서 갈팡 질팡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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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끝까지 정확한 장르 구분이 안되는 . 사랑 이야기인 마냥 분위기를 타곤 하지만 전쟁에 치여 눈에 거슬리기 조차 실패하는 러브 스토리다. 잠깐 동안 와~ 가슴 설례려다가 폭탄 터진다는 느낌이랄까? 실은, 개인적으로 전혀 로맨스에 속하지 않다 생각하며 극장을 나왔다. 처음부터 장르를 모르고 갔기 때문에 그 효과는 더욱 컸다. 로맨스라 표현하는 리뷰어들은 어떤 입장에서 영화를 본건지 매우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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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다양한 인연을 맺고, 위기를 끊임없이 모면하고, 결국 자신의 적인 문츠(Sebastian Koch)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를 멀리서 본다면,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랑 이야기도 아니고, "정말 대단한 여자다"라는 말이 더 많이 생각나지, "너무 로맨틱한 커플이었어"라는 감탄사는 먹혀버린다. 전쟁속인데 그럼 사랑 이야기가 물 위로 떠오를꺼라 제작진은 착각한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영화의 여러 테마중 어느것을 더 강하게 만들려할지 고민하다가 어정정하게 발표해버린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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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아주 다양하다. 이런 다양성 있는 영화가 앞으로도 많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끔하며, 시대적인 영화 주제를 국제적으로 잘 표현한것은 지금 21세기이기에 가능한것에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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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은 말이긴 하지만-
실은, 영화관을 빠져나오면서 특별히 떠오른 생각은, 시대가 시대인 만큼 외모지상주의가 강하게 작용하는 영화"라는 생각 뿐이었다.

 

[ CONCLUSION ] }

ㆍ상영시간이 길지만 견디기 어렵지 않다

ㆍ아무리 보고 싶어도 애기들을 데리고와서 총소리와 신음소리를 열심히 들려주고 가는 가족들은 이해가 안간다. (희안하게도 상당히 많왔음;;)

ㆍ 이 정도면 좋은 영화, BUT 별점평은 알바생 아닐까 문득 의심...

 

http://www.cyworld.com/l2:34am

고귀한 백열전구 신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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