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린...

박명근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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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린 분명

이 '계절'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4월  눈꺼풀이 내려앉을 듯한

       햇살 속에서 처음 만났고

 

6월  찬란한 태양과 바람 속을 가르며

 

8월  뜨거운 해변을 둘이서 달려간 일을

 

 

그것은 그저 지나가는 '계절'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지낸 '영원한 여름'.

 

 

꿈과 같이 흘러간 세월

그 설레임은..., 결코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