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당 과 정동영 모두 수준이하다

김철희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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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당 지도부와 정동영 모두 수준이하

 

정동영후보측 캠프에 소속된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과 친구들을 금전적으로 매수하여 벌인 이른바 "노무현 대통령 명의도용" 사건이 경찰의 수사로 백일하에 드러났다. 그러나 위와같은 불법타락 선거를 벌인 당사자가 행방을 감춘 관계로 아직은 사태가 어느선까지 진전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해당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경찰에 의해 해당 여성이 체포되면 아마 예상컨데 지금보다는 더 한 충격을 정동영 후보가 짊어지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정동영후보의 도덕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히게 되면서 결국에는 대통합당 후보사퇴를 해야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정동영후보는 또한 광주,전남에서 있었던 대통합당 경선과정에서 "차떼기" 와 "군중동원"을 한 조짐이 손학규후보와 이해찬후보측의 폭로와 함께 경찰에 고발함에 따라 대통합당 지도부는 벌써 무능하고 부도덕하다는 낙인이 찍히면서 이와같은 인식이 대 국민들 사이에선 대통합당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동영후보의 불법타락 선거와 대통합당 지도부의 무능과 부도덕성에 대해 그동안 대통합당 경선을 예의주시했던 국민들은 대통합당은 이미 끝이난 정당이란 인식과 함께 올해 대선은 이미 한나라당의 이명박이가 거머쥐었다는 얘기가 심심치않게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을 얼마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도 추석민심에 대한 여론조사에 대한 결과가 신문과 방송에서 보도되고 있는 상황으로 본다면 한나라당의 이명박후보의 요지부동한 50%이상의 지지율확보에 대항하여 대통합당 정동영,손학규,이행찬 후보의 합산한 지지율이 1/2 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보면, 올해 대선결과는 뻔하다는 생각이다.

 

끝없는 나락으로 치닫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경선을 두고보노라면 정말 처량하다못해 안타까움이 앞선다. 대통합민주신당의 고정 텃밭이라고 자부하던 호남지역 경선 참여율이 고작 20%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적에 이미 호남지역민심들도 대통합당 후보를 무시한 채 한나라당의 이명박후보에게 기웃거리고 있는게 아닌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