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남자의 사랑 속 이야기 -1-

이종면2007.10.02
조회406

저라는 남자 정말 소심한 남자입니다.

옛 연애에서 3번 연속 큰 상처를 얻고 이성을 대하는데 있어서 너무나 조심스러워 지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성에 대해 극도로 소심해 질수 밖에 없어진...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멀리서 바라보고 혼자 잊어버리는 그런 소심한 남자입니다.

 

그런 제가 이번에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마음과 머리속의 대부분을 차지한 그녀가 생겼습니다.

그녀 만큼은 나의 소심함때문에 놓치기 싫습니다.

그녀 만큼은 꼭 나의 사랑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에 대한 생각과 나의 속 마음을 여기에 올려서 많은 분들의 응원과 조언을 받으면서 성공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녀를 처음 알게 된것은 좋아 했던 게임 안에서 입니다.

FPS게임을 하는데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서 유명한 클랜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같은 클랜원으로서만 알게 되었죠...

그러다 클랜 정모날 그녀를 처음으로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녀!! 처음부터 저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약간 눈이 작은 저와는 다르게 깊은 호수 같이 크고 맑은 그녀의 눈

모인 사람중 혼자만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내숭없이 클랜원들과 어울리는 그녀...

저의 눈은 어느새 그녀만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조금 시간이 흘러.. 그녀가 조금 마니 마셨나 봅니다. 주는대로 다 받아 마셨으니 어지러울만도 하겠죠...

그래서 그녀 먼저 집으로 가려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일일이 인사를 하고 나가는 그녀. 그리고 택시를 태워주기 위해 따라나가는 사람. 그리고....

그녀를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같이 따라나가는 나....

그녀를 따라 어느덧 횡단보도에 같이 서 있었습니다.

그녀 횡단보도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순간 무슨말을 할까 하다 나온 말.

"너 가는데 잘가라는 말 못한거 같아서 나왔어.."

저 분명히 그녀에게 술집에서 잘가고 다음에 또보자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말이나 하다니.. 거짓말인거 들통나면 어쩌지....

그런데 그녀 그냥 생긋 웃으면서 나를 안아줍니다.

"오빠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녀... 술기운때문에 제가 작별인사 2번이나 한걸 모르나 봅니다.

그녀... 술기운때문에 나를 안아줬나 봅니다.

그런데...

제 심장은 웨 이렇게 뛰는 걸까여?? 심장이 터질듯 뛰어옵니다.

마음 한 구석에서는 행복감이 오는 듯합니다.

그냥 그녀가 안아줬을 뿐인데.... 그것도 술기운때문에 안아 준거인데...

저 어느새 완전히 그녀에게 빠져 버렸습니다.

저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제 이야기는 게속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