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남자의 소심한 사랑법 -3-

이종면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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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는 남자 원래 소심한 성격에 예전 사랑에 큰 상처를 3번이나 받고 보니

더욱 소심해 질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직 그녀와의 정확한 관계가 아닌 애매한 관계(고백했지만 사귀지도 차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희 하루하루는 항상 행복함과 괴로움이 교차하는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반응과 한마디에 웃고 우는 그런 남자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제글을 읽으시면 정말 한심하고 소심한 남자를 만나게 되실것입니다.

그런 저이지만 여러분의 조언과 응원에 힘입어 그녀와 꼭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녀에게 꼭 하루에 한번 또는 두번 전화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웬지 세번하면 너무 자주 하는것 같고..

한번이라도 안하면 그녀가 나를 잊어 갈까봐...

그녀와의 통화 정말 짧습니다.

그녀에게 뭐하는지 묻고, 뭐하는 일 있으면 방해 될까봐 잘하라는 말을 건네고

통화가 단절돼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녀와 오래 대화를 하고 싶지만, 그녀가 하는 일에 방해돼 나를 싫어 할까봐...

항상 전화 하기전에 무슨 말을 할까 여러번 생각하고 전화하고,

그 준비했던 말은 한마디도 못한채 통화가 끝나고 항상 아쉬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여전히 언제 전화를 할까 고민하는 그런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