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너. 너. 너. 너. 너. 너. 수많은 상

정현옥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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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 너. 너. 너. 너. 너.

 

 

수많은 상념들로 머릿속을 가득 메우고

억지로 만들어낸 조잡한 웃음을 지어보고

별 것 아닌 말에도 까르르, 헤프게 넘어간다

 

머리를 감싸쥐고 아무리 도리질을 쳐봐도

미칠듯이 웃어버리고 또 악을 질러보아도

그래도 언제나, 그 끝에는 항상 너.

 

지독하고 지겹지만,

그래도 모든 끝에는 언제나 너.

너 하나만이 풍경 마냥 자리하고 있는 거야.

 

 

 

너.

너.

너.

너.

 

그리운,

나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