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줄기차게 나를 사랑한다며 정성을 쏟는 남자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도 그를 무척 사랑했습니다.서로 열렬했었지요.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남자의 속마음을 더욱 알수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라보게 되니, 더더욱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이런 경우가 남들에게도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는 애정표현의 달인입니다. 눈물이 핑돌 정도로 감정에 호소하는 말들을 잘도 합니다. 처음 그를 만났을때, 그의 그런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여자가 무엇을 바라는지 그는 너무나 잘 알고있었습니다.바람둥이냐구요? 결국 그런이름으로 밖에는 표현이 안되는군요. 선천적인 여자밝힘증환자에다가, 거짓말의 천재이고 변명의 귀재였습니다. 처음 그의 바람끼를 간파했을때, (통화내역서를 보고 알았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냐면, 한 명의 여자도 아니고 동시다발적으로 서너명의 여자에게 작업중이었습니다. 수시로 거의 미친듯이 전화를 해대고..도대체 무슨 할말이 그렇게도 많았을까요? 그러다가 그중의 한여자에게 집중공격을 하던차에 내게들통이 났던겁니다. 너무 황당했었죠..그가 내게 소홀하다거나 우리 사이가 문제가 있었다거나 그런일이 전혀 없었거든요.항상 나만을 사랑한다고, 온갖 정성을 다 보이고 하루내내 수시로 전화하고 그랬었는데,혹시나하고 떼어본 통화내역서로 모든게 드러난거였죠. 통화내역서를 봤더니 ..내게 전화했다가, 다른 여자에게 전화하고 또 내게 전화했다가 다른여자에게 전화하고 그런식이었더군요. 최종낙점된 그 여자와는 수시로 만났었고 그시간들만큼 나를 속였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무지하게 다투고, 아니 일방적으로 내가 그를 고문하는 형식이었죠.전쟁아닌,전쟁을 치렀습니다.질투라기보다 그에게서 인간적인 환멸을 느꼈습니다. 그는 무지하게 빌었습니다.내가 그의 입장이었다면...그렇게 비느니 차라리 헤어지려고 했을겁니다.그는 내가 자기를 버리면 약을 먹고 죽을거라고, 단 한번만 용서를 해달라고.. 자기가 여우한테 홀렸었다는둥, 그렇게 자신이 없냐는둥해가면서목숨을 걸고 애원을 하더군요. 그가 나를 처음 바람맞혔던날,너무 화가나서 전화도 안받았더니,다시또한번 내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그때는 자기를 헌신짝처럼 버려도 좋다고, 다시는 내마음 슬프게 안할거라고, 맹세까지 했었는데,그 순간에도 다른 여자에게 작업중이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용서하고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때 모질지못해서 그의 곁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다시 그를 만나면서 심한 회의감과 내 자신에 대한 모멸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면서도 난 그를 사랑했습니다.증오하고 괴로워하면서도 사랑했습니다. 그는 내가 받은 상처를 모두 치료해주겠다며 그야말로 헌신적인 애정공세를 퍼부었습니다. 그전에 비해서 훨씬더 내게 깊은 사랑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 어느날,그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모르는 여자의 번호. 내가 열어본것을 눈치채고 그 즉시 지워버리고 시치미떼던 그의 태도에서 난 절망적인 앞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여전히 헌신적인 사랑을 내게 줍니다. 세상에 나밖에 없다면서 애절한 사랑을 말합니다.하지만 나는 혼자입니다.너무나 쓸쓸해서 죽을것같습니다.그의 사랑이 어떤건지, 그의 진짜 속마음이 어떤건지 난 정말 모릅니다.그와 함께있을때는 그를 몹시 사랑하는것같지만 헤어져있으면 그가 너무나 멀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나도 그 사람처럼 조금 미친게 아닌가싶습니다.
이 남자의 속마음은?
4년동안 줄기차게 나를 사랑한다며 정성을 쏟는 남자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도 그를 무척 사랑했습니다.서로 열렬했었지요.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남자의 속마음을 더욱 알수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라보게 되니, 더더욱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이런 경우가 남들에게도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는 애정표현의 달인입니다. 눈물이 핑돌 정도로 감정에 호소하는 말들을 잘도 합니다.
처음 그를 만났을때, 그의 그런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여자가 무엇을 바라는지 그는
너무나 잘 알고있었습니다.바람둥이냐구요? 결국 그런이름으로 밖에는 표현이 안되는군요.
선천적인 여자밝힘증환자에다가, 거짓말의 천재이고 변명의 귀재였습니다.
처음 그의 바람끼를 간파했을때, (통화내역서를 보고 알았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냐면,
한 명의 여자도 아니고 동시다발적으로 서너명의 여자에게 작업중이었습니다.
수시로 거의 미친듯이 전화를 해대고..도대체 무슨 할말이 그렇게도 많았을까요?
그러다가 그중의 한여자에게 집중공격을 하던차에 내게들통이 났던겁니다.
너무 황당했었죠..그가 내게 소홀하다거나 우리 사이가 문제가 있었다거나
그런일이 전혀 없었거든요.항상 나만을 사랑한다고, 온갖 정성을 다 보이고 하루내내
수시로 전화하고 그랬었는데,혹시나하고 떼어본 통화내역서로 모든게 드러난거였죠.
통화내역서를 봤더니 ..내게 전화했다가, 다른 여자에게 전화하고 또 내게 전화했다가
다른여자에게 전화하고 그런식이었더군요. 최종낙점된 그 여자와는 수시로 만났었고
그시간들만큼 나를 속였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무지하게 다투고, 아니 일방적으로 내가 그를 고문하는 형식이었죠.전쟁아닌,전쟁을
치렀습니다.질투라기보다 그에게서 인간적인 환멸을 느꼈습니다.
그는 무지하게 빌었습니다.내가 그의 입장이었다면...그렇게 비느니 차라리 헤어지려고
했을겁니다.그는 내가 자기를 버리면 약을 먹고 죽을거라고, 단 한번만 용서를 해달라고..
자기가 여우한테 홀렸었다는둥, 그렇게 자신이 없냐는둥해가면서목숨을 걸고 애원을 하더군요.
그가 나를 처음 바람맞혔던날,너무 화가나서 전화도 안받았더니,다시또한번 내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그때는 자기를 헌신짝처럼 버려도 좋다고, 다시는 내마음 슬프게 안할거라고,
맹세까지 했었는데,그 순간에도 다른 여자에게 작업중이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용서하고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때 모질지못해서 그의 곁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다시 그를 만나면서 심한 회의감과 내 자신에 대한 모멸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면서도 난 그를 사랑했습니다.증오하고 괴로워하면서도 사랑했습니다.
그는 내가 받은 상처를 모두 치료해주겠다며 그야말로 헌신적인 애정공세를 퍼부었습니다.
그전에 비해서 훨씬더 내게 깊은 사랑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
어느날,그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모르는 여자의 번호. 내가 열어본것을 눈치채고 그 즉시 지워버리고
시치미떼던 그의 태도에서 난 절망적인 앞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여전히 헌신적인 사랑을 내게 줍니다. 세상에 나밖에 없다면서 애절한 사랑을
말합니다.하지만 나는 혼자입니다.너무나 쓸쓸해서 죽을것같습니다.그의 사랑이 어떤건지,
그의 진짜 속마음이 어떤건지 난 정말 모릅니다.그와 함께있을때는 그를 몹시 사랑하는것같지만
헤어져있으면 그가 너무나 멀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나도 그 사람처럼 조금 미친게 아닌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