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성문화운동 1세대인 사진작가 박영숙, 여성운동가의 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 실리콘밸리의 작은 거인 CEO 김태연, 를 만든 극작가 이브 엔슬러, 신학자이자 평화운동가인 현경,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가톨릭 사제 빅토리아 루, 뉴욕 맨해튼에서 한국 불교를 포교하는 묘지 스님, 캐나다 이민세대인 설치미술가 윤진미, 를 창간한 언론인이자 시인 유숙렬 등과 같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국내외 여성 멘토 아홉 명의 인생 편력과 그녀들이 전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지혜와 철학을 담은 인터뷰집이다.
국내외 여성 유명 인사들의 인생 역정과 인생 철학, 그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한 권의 책에 모았다. 그녀들은 모두 다른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고 다른 인생길을 걸어왔으며 다른 인생관을 갖고 있지만 한결같이 인생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건강한 마음가짐을 잃지 말아야 하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끝까지 간직한 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생에 대한 한 여성의 진지하고 절실한 질문의식이 단초가 된 이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우리 모두의 실질적인 질문과 맞닿아 있다. 결코 만만치 않은 무게감을 지닌 여성 멘토들의 전언, 그러나 어렵지 않고 평범하여 도리어 특별한 힘과 깊이로 가슴에 와 닿는 가르침들, 밑줄을 그어 내 인생의 모토로 삼고픈 보석 같은 문장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여자로 태어나 미친년으로 진화하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자기 의지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황당한 경우와 싸우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남자가 성격이 거칠면 남자답다 격려 받지만 여자가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성격이상’으로 낙인찍힌다. 남자들이 조리있게 한 문장씩 분석하면 논리적이라고 말하지만 여자가 그럴 때면 ‘따박따박 따지기 좋아하는 피곤한 여자’로 손가락질 받는다. 여자로 태어나 미친년, 마녀, 나쁜 여자로 진화하게 되는 것이다. 날 때부터 미친년은 아무도 없다. 페미니즘의 필요성은 미친년으로 몰려보면 안다. 여자로 태어나 ‘미친년’ 소리를 듣는다는 건 자신의 길을 열심히 살아왔다는 진화의 증거이지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미친년이 되는 순간, 나는 비로소 현실과 맞장을 뜨며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치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올라갔다 추락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오직 하나고, 나는 오직 나’일 수 있는 정체성이 있다면 미친년 소리는 축복의 메시지다. 내가 누군가에게 미친년 소리를 들었다면, 멈추지 말고 그 길을 가도 좋다. 문제는 미칠 수 있는 열정과 용기가 우리에게 있느냐이다.(프롤로그 중에서) “인생에서 한 번쯤 미친년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면, 열정적으로 살았다고 말하지 말라!”
20070920
자극적인 타이틀에 ..집어든 책.
미치다라는 동사.무언가에 미치다라는 말이 흔하게 쓰여져서 그럴까? 미치다는 단어가 주는 본래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다소 변해 새로운 의미를 띄고 임ㅆ다.하지만 욕설에난 등장하는 년과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인 미친년이 주는 어감은 거북하고 불편하다.
여자로 태어나 미친년으로 진화하다
이 책은 여성문화운동 1세대인 사진작가 박영숙, 여성운동가의 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 실리콘밸리의 작은 거인 CEO 김태연, 를 만든 극작가 이브 엔슬러, 신학자이자 평화운동가인 현경,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가톨릭 사제 빅토리아 루, 뉴욕 맨해튼에서 한국 불교를 포교하는 묘지 스님, 캐나다 이민세대인 설치미술가 윤진미, 를 창간한 언론인이자 시인 유숙렬 등과 같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국내외 여성 멘토 아홉 명의 인생 편력과 그녀들이 전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지혜와 철학을 담은 인터뷰집이다.
국내외 여성 유명 인사들의 인생 역정과 인생 철학, 그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한 권의 책에 모았다. 그녀들은 모두 다른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고 다른 인생길을 걸어왔으며 다른 인생관을 갖고 있지만 한결같이 인생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건강한 마음가짐을 잃지 말아야 하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끝까지 간직한 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생에 대한 한 여성의 진지하고 절실한 질문의식이 단초가 된 이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우리 모두의 실질적인 질문과 맞닿아 있다. 결코 만만치 않은 무게감을 지닌 여성 멘토들의 전언, 그러나 어렵지 않고 평범하여 도리어 특별한 힘과 깊이로 가슴에 와 닿는 가르침들, 밑줄을 그어 내 인생의 모토로 삼고픈 보석 같은 문장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여자로 태어나 미친년으로 진화하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자기 의지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황당한 경우와 싸우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남자가 성격이 거칠면 남자답다 격려 받지만 여자가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성격이상’으로 낙인찍힌다. 남자들이 조리있게 한 문장씩 분석하면 논리적이라고 말하지만 여자가 그럴 때면 ‘따박따박 따지기 좋아하는 피곤한 여자’로 손가락질 받는다. 여자로 태어나 미친년, 마녀, 나쁜 여자로 진화하게 되는 것이다. 날 때부터 미친년은 아무도 없다. 페미니즘의 필요성은 미친년으로 몰려보면 안다. 여자로 태어나 ‘미친년’ 소리를 듣는다는 건 자신의 길을 열심히 살아왔다는 진화의 증거이지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미친년이 되는 순간, 나는 비로소 현실과 맞장을 뜨며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치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올라갔다 추락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오직 하나고, 나는 오직 나’일 수 있는 정체성이 있다면 미친년 소리는 축복의 메시지다. 내가 누군가에게 미친년 소리를 들었다면, 멈추지 말고 그 길을 가도 좋다. 문제는 미칠 수 있는 열정과 용기가 우리에게 있느냐이다.(프롤로그 중에서) “인생에서 한 번쯤 미친년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면, 열정적으로 살았다고 말하지 말라!”
20070920
자극적인 타이틀에 ..집어든 책.
미치다라는 동사.무언가에 미치다라는 말이 흔하게 쓰여져서 그럴까? 미치다는 단어가 주는 본래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다소 변해 새로운 의미를 띄고 임ㅆ다.하지만 욕설에난 등장하는 년과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인 미친년이 주는 어감은 거북하고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