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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2007.10.03
조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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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사랑하는여자가있었습니다..

근데정말영화에서나올법한일이저에게

생겨버렸습니다..

 

" 여보세요 ? "

" 오빠 지금어디야?? "

" 집이지 "

" 응 오빠 보고싶다 안나올래? "

" 비도오는데 내일만나자^^ 우리 쟈기 비맞으면

 안되잖아 감기걸리면 어떡할려구 "

" 시러 나 오늘 오빠진짜보고싶어 나오면안되? "

" 땍! 또바라 오늘 집에 일찍들어가^^ 비맞지말고 "

" 알았어 .. "

" 그래 오빠가 나중에 전화해줄게 ~^^ 집에일찍들어가 비맞지말고 "

" 응..알았어 "

 

10분 후

여자친구도 연락한통 없어서 걱정했죠..문자라도 하는

녀석이였는데 삐지진 않았을까 해서말이죠..

 

띠리링..띠리링..띠리링..

 

전화를 받지 않는것이였습니다 10분에 한번씩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는 것이 였죠..

저는 영문도 모른체 여자친구를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죠..

 

전화받으세요~~♪ 전화받으세요~~♪

 

그때마침,

전화가 울리는 것 이였습니다 뛰어가서 헐레벌떡 받았죠

 

" 여보세요 ? "

" ... 혜원이혜원이가.. "

" .. 말을해 혜원이가 왜?  "

" 교통사고로.. 지금 실려갔어 "

" 장난치지마..방금전까지만해도전화통화했어 "

" 정말이야..빨리와..00병원이야빨리와...혜원이어떡해?..흐흑 "

 

전화를 끊어버리고 뛰는 심장과

눈에서 흐르는 눈물 .. 집에서 뛰쳐나와 그병원으로

달리고 또달렸습니다 이렇게 뛰어본적도 처음입니다..

비가오는길을 또 뛰고 더 뛰었습니다.....

 

앉아서 엉엉 울고있는 수빈이 .. 다 거짓말인줄알았습니다

방금전까지만해도 전화했는데.. 하 미치겠습니다..

제발 제발 .. 하는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기다렸습니다 ..

 

3시간이흘렀을까요............

의사선생님이나오십니다.......

" 의사선생님 우리 혜원이는요 ? 혜원이는요 .. "

" 휴.... "

" 왜그러세요? 혜원이 괜찮죠? "

" 숨을거두었습니다 "

" 네..? 무슨말씀이세요...? "

" 심한 뇌손상과 심장이 약하시더군요.. 그리고 과다출혈로 인해 숨을 거두었습니

 다.. 저희로선 최선을 다했지만 .. 죄송합니다 "

 

.....

미치는거같았습니다...여자친구가..보고싶다고나오라고..

..그렇게저에게말을했는데..저는....그냥집에들어가라고..

하는말이고작그거였습니다..정말미치는줄알았습니다..

저에겐이런 일이생기지않을꺼라고생각했죠....

하느님이너무밉고..원망만커져만 갔습니다..

자살까지하고했지만..죽겠다고죽어지는게아니더라고요..

지금 3년이라는세월이지나갔지만

아직내마음속엔그애가살고있습니다

보고싶어오빠..라는말이내머리속을휘잡아서..

너무힘듭니다..이젠그애를 놓아줄까봐요.

.제가너무그애를3년이란세월동안잡아둔거갔습니다..

 

 

사랑하는사람옆에있을때잘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