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거제도에서 슈베르트 프로젝트!

김형석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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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 거제도에서 슈베르트 프로젝트!

최근 한국 클래식 계의 핫 이슈로 떠오르며 유니버설 플레티넘 상 수상에 빛나는 착한 열정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이 '슈베르트 프로젝트-겨울나그네'로 거제도를 찾는다.
줄리어드 음대 100년 역사상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대학원에 전액 장학금으로 입학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고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밝혔다.

리처드 용재 오닐, 거제도에서 슈베르트 프로젝트!


1978년 미국에서 태어나 줄리어드에서 폴 뉴바우어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링컨 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와 세종 솔로이스츠의 멤버로 활동중인 재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한국전쟁 중 미국으로 입양된 정신지체장애 어머니를 부양하면서 살아온 그의 인생 역정은 KBS '인간극장'을 통해 방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였다.

2006년 미국 클래식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인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한 그는 한국계 연주자로 사라 장, 김지연, 다니엘 리에 이은 네 번째 수상자이며 몇 안 되는 비올리스트들 중 하나이다. 또한 프레드 쉐리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로 참여한 쇤베르크 콰르텟 콘체르토 음반으로 2006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솔리스트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근 가장 전도 유망한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용재 오닐은 탁월한 기교와 연주력을 지녔고, 무엇보다 자유로운 상상력과 근원적인 한을 담은 비올라 소리는 그의 든든한 재산이라고 많은 평론가들은 절찬한다.

최근 그는 피아니스트 Warren Jones 와 Carter의 ASKO 콘체르토를 카네기 홀에서 뉴욕 리사이틀 데뷰 무대를 가졌고, 세종 솔로이스츠와 연주한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꼬르토 공연과 KBS오케스트라, 유로 아시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북미 지역과 유럽, 아시아 등지의 권위 있는 음악 홀과 도시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링컨 센터에서 열리는 모스틀리 모짜르트 페스티발에서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레온 플라이셔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유니버설 레이블로 발매한 그의 2집 은 발매 두 달 여 만에 가요, 팝 챠트 통합 1위에 오르며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을 매진시키는 등 2006 한국 클래식 계의 핫 이슈로 떠올랐으며 통영국제 음악 페스티발의 오프닝 무대와 10회에 걸친 전국 순회공연을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었다.

리처드 용재 오닐, 거제도에서 슈베르트 프로젝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High -class"(뉴욕 타임즈), "테크닉적으로 완벽한"(LA 타임즈), "놀라운 비올라 연주이다. 오닐의 풍부한 음색과 정확한 음정, 그리고 섬세함은 비올라라는 악기로부터 나오기 힘든 것들이다."(달라스 모닝 뉴스)라는 찬사와 함께 그 세대의 가장 뛰어난 비올리스트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미지역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링컨센터, 카네기 홀 ,산토리 홀 등의 권위 있는 음악홀과 도시에서 연주활동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