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성공률! 사랑고백 노하우!

성혜진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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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성공률! 사랑고백 노하우!

지하보다는 지상을
사랑고백을 하는 날은 아무리 분위기가 좋은 곳이더라도 가급적이면 지하는 피하자. 사람은 대부분 낮은 곳보다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 강변의 카페도 좋고, 야경이 황홀한 스카이라운지도 좋다. 사람은 지하실 같은 어두운 곳에서는 견제 심리가 강해서 마음을 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높고 무드있는 곳에서는 쉽게 마음의 문을 연다고. 사랑고백의 성공 여부는 분위기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해 뜬 날보다는 흐린 날 부슬부슬
안개비가 내리거나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면 이성의 균형이 무너져 마음 한구석에 공허함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고백의 효과가 크다. 이처럼 사람은 날씨에 따라 심리 변화가 아주 다양한데, 맑은 날에는 기쁨이 충만하기 때문에 굳이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싱숭생숭하고 허전함이 느껴지는 흐린 날이 사랑고백에는 최적.

 


 

마주보고 앉는 건 부담스러워~
사랑고백을 좀더 잘하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깰 필요가 있다. 대부분 습관처럼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정면에 앉게 된다. 물론 일상적인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그것이 자연스러울지 몰라도 사랑고백을 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정면에 앉는 것은 별로 효과적이지 못하다. 바로 옆에 앉을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지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여의치 않다면 90도 각도의 위치나 측면에 앉는 것이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감 있고 거리도 가깝게 느껴진다.

 


 

요란한 이벤트는 절대 사절
남자가 사랑고백을 할 때는 조금 요란한 이벤트가 잘 통할지 모르지만 여성이 하는 경우에는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대시하는 경우엔 조용하지만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시끄럽고 정신없는 이벤트는 자칫 가벼운 여자로 비쳐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기습 고백은 상황 파악이 먼저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분위기보다는 전혀 예기치 못했을 때 기습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유쾌한 기회 포착이 중요하므로 사전에 시나리오를 연습해두는 것이 요령이 될 수 있다. 엉뚱한 상황에 고백했다가는 장난으로 오인받거나 상대방의 당혹스러운 반응에 무안함을 감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