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역 광장, 보수 단체와 기독교 단체가 남북정상회담을 규탄하고 현 정부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었다.
개천절이었던 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예정됐던 대로 국민행동본부를 위시한 보수단체들 주최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개천절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남북정상회담은 대선을 앞둔 정권 연장용 정치쇼"라고 입 모아 남북정상회담을 규탄했다.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난도 봇물처럼 쏟아냈다.
보수 우익의 대표주자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사장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의 아리랑 공연 관람에 대해 "김일성 시신 참배보다 더한 반역"이라며 "남을 학대할수록 쾌감을 느끼는 정신이상집단, 미친놈들이나 볼 공연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본다. 이는 광란의 사기극, 아동학대극을 구경하는 짓"이라고 비난했다.
조 전 사장은 이어 노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수무강을 기원한 것에 대해서도 "4000만 명을 죽인 모택동을 존경한다더니 700만 학살자 김정일이 오래오래 살아달라고 했다"면서 "노무현은 학살자 앞에만 서면 작아진다"고 비꼬았다.
이날 행사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주도의 기도회와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사회의 국민대회,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도회는 청교도영성훈련원 등 기독교계 보수 단체와 기독교인들의 잔치였다. 이들의 기도회는 일반 교회의 그 것이 아닌 북한과 현 정부에 대한 성토회였다.
북한인권 활동가인 독일인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씨는 개신교 신도들이 모여 있는 곳을 가리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수척한 얼굴을 봤느냐"며 "그는 웃음이 없었고, 딱딱한 얼굴로 약한 사람이 돼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 위원장은 바로 여러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바로 남한의 기독교인들의 힘을 알기 때문이다"이라며 "남한 기독교의 힘이 북한 주민을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광선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회장)과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백문현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경기연회감독),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등 기독교계 보수인사들의 연설도 이어졌다.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를 왜 북한에 갖다 바치려 하느냐"며 남북정상회담을 강하게 규탄했고 또 다른 목사는 북한을 겨냥해 "나와 너희의 하나님을 질투하는 아귀로부터 그들을 구해 주시옵소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앉아있던 기독교 신도들과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신도들은 목사들이 정상회담과 현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기도를 하는 동안 두 손을 높이 들고 연신 `할렐루야!` `아멘!`을 외쳐 호응을 표했고, 기도가 끝나면 찬송가를 부르며 춤을 췄다. 특히 대중가요 `아! 대한민국`을 부르면서 양손에 있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번갈아 흔들어 율동을 맞추기도 했다.
관중들의 호응이 좋자 한 목사는 관중을 향해 "할렐루야! 한번만 물어보자 북한 아리랑이 낫냐 여기가 더 낫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관중들이 "여기요!"라고 대답하자 목사는 "아리랑 그거는 인간이 아니라 기계라고! 그걸 우리나라 멍청한 대통령이 본대네 아휴! 금식을 해야 되나 어떡해야 되나 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성조기흔들며 "주여! 정상회담 막아주소서!"
3일 오후 서울역 광장,
보수 단체와 기독교 단체가 남북정상회담을 규탄하고 현 정부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었다.
개천절이었던 3일 오후 서울역 광장, 예정됐던 대로 국민행동본부를 위시한 보수단체들 주최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개천절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남북정상회담은 대선을 앞둔 정권 연장용 정치쇼"라고 입 모아 남북정상회담을 규탄했다.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난도 봇물처럼 쏟아냈다.
보수 우익의 대표주자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사장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의 아리랑 공연 관람에 대해 "김일성 시신 참배보다 더한 반역"이라며 "남을 학대할수록 쾌감을 느끼는 정신이상집단, 미친놈들이나 볼 공연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본다. 이는 광란의 사기극, 아동학대극을 구경하는 짓"이라고 비난했다.
조 전 사장은 이어 노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수무강을 기원한 것에 대해서도 "4000만 명을 죽인 모택동을 존경한다더니 700만 학살자 김정일이 오래오래 살아달라고 했다"면서 "노무현은 학살자 앞에만 서면 작아진다"고 비꼬았다.
이날 행사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주도의 기도회와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사회의 국민대회,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도회는 청교도영성훈련원 등 기독교계 보수 단체와 기독교인들의 잔치였다. 이들의 기도회는 일반 교회의 그 것이 아닌 북한과 현 정부에 대한 성토회였다.
북한인권 활동가인 독일인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씨는 개신교 신도들이 모여 있는 곳을 가리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수척한 얼굴을 봤느냐"며 "그는 웃음이 없었고, 딱딱한 얼굴로 약한 사람이 돼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 위원장은 바로 여러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바로 남한의 기독교인들의 힘을 알기 때문이다"이라며 "남한 기독교의 힘이 북한 주민을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광선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회장)과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백문현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경기연회감독),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등 기독교계 보수인사들의 연설도 이어졌다.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를 왜 북한에 갖다 바치려 하느냐"며 남북정상회담을 강하게 규탄했고 또 다른 목사는 북한을 겨냥해 "나와 너희의 하나님을 질투하는 아귀로부터 그들을 구해 주시옵소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앉아있던 기독교 신도들과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신도들은 목사들이 정상회담과 현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기도를 하는 동안 두 손을 높이 들고 연신 `할렐루야!` `아멘!`을 외쳐 호응을 표했고, 기도가 끝나면 찬송가를 부르며 춤을 췄다. 특히 대중가요 `아! 대한민국`을 부르면서 양손에 있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번갈아 흔들어 율동을 맞추기도 했다.
관중들의 호응이 좋자 한 목사는 관중을 향해 "할렐루야! 한번만 물어보자 북한 아리랑이 낫냐 여기가 더 낫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관중들이 "여기요!"라고 대답하자 목사는 "아리랑 그거는 인간이 아니라 기계라고! 그걸 우리나라 멍청한 대통령이 본대네 아휴! 금식을 해야 되나 어떡해야 되나 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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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오마이 뉴스 펌
퍼온 주소 :http://www.antichrist.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1
저기 들어가 보면 사진도 같이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