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이현화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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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충청북도 충청북도 기간 2007.9.1 ~ 2007.9.2 (1박 2일) 컨셉 나 홀로 떠나는 여행 경로 대전광역시 → 충청북도 여행비용7 만원 여행숙소구읍내..포근하고 정겨운 한옥민박촌이 있다 특별히 좋았던 곳 옛정취가 남아있는 구읍내와.....대청호..보청천주변의 전원마을.. 여행팁 대청호의 수려한 경관..보청천의 아름다운 물줄기...그리고 주변의 자연이 살아있는 전원마을과...옥천시내로 진입하면...여전히 과거의 모습을 찾아볼수있는 오랜고택을 볼수있다..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근방에 위치한 조그마한 도시쯤으로 생각하여..사실..무심코 지나친 경우가

 

비일비재하였다

 

작심하고 이곳을 찾은것은..여행중 문득 눈에띈 정지용생가라는 곳에 대한

 

호기심 때문...

 

시인의 흔적이 배어있는 이곳에 대한 설레임으로

 

나는 옥천의 땅으로 첫발을 내딛어본다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정지용문학관에 들려...그의 과거의 발자취를 찾고 있으니..

 

나또한 동시대의 친구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망상을한다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100년의 세월을 넉근히 이겨낸..문화유산..삼양리 천주교회로 발길을 돌린다

 

종교적인 안식함은...오랜 할아비와 같은 골동스럽고 고풍스러운 이건물앞에..

 

더욱더..포근하듯싶다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옥천의 농촌스러움은..어색함이 전혀없는 부드러운..고향누이의 손길이라 표현할까..

 

강원도의 웅장한 자연의 비경과는..다른..소박하고..포근한 고향의 느낌..

 

산계리 보청천의 내천가운데..떠있는 조마한 흙섬인..독산이라는곳이있다

 

이곳은..법주사에서 떠내려왔다는 흥미있는 전설있는데..지나는길..웃음을 맺게 만드는곳이다

 

법주사에서 떠내려왔기에..그곳의 승려들은 지세를 받아갔는데...현명한 현감이 부임해온이래..

 

보관료를 냈다는.....

 

재미있고 해학적인 풍설이다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옥천읍내를 지나 보은방면으로 가다보면 청풍정이라는 조그마한 푯말이 보인다

 

푸르른 대청호의 물결곁에..유유히 자리잡은 이곳에 잠시 피로를 풀면..

 

나또한 그 옛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이다

 

마루바닥에 걸쳐앉아..호수를 바라본다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산계리 쪽을 지나 비포장길을 지나..아스팔트에 진입하여 ..얼마후..

 

청성면의 합금리라는곳이 눈에 띈다

 

드넓은 호수의 주변에 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산위의 가옥들...

 

지나는이로 하여금..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옥천은 아직까지도..비포장도로가 틈틈하다

 

불편하다생각하면 매우 고역스럽겠지만..역으로..

 

무작정 내달리며..정면을 응시하는 매끈한 도로보단..주변의 풍광에

 

눈길을 돌릴수 있는 여유로움 찾을수 있기엔

 

이만한 도로가 없다

 

게다가 정겹기까지하니...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비포장은 제법길게 늘어뜨려져있다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산계리방면으로 합금리쪽까지..물길은 여전히 옆으로 뻗어있고

 

물안개가 이채롭게 퍼져있다

 

 

추억을 대유하는 옥천여행

 

 

빗줄기가 거세어짐에..높은곳에 위치한 높은별마을..용암사등을 찾지못함이 매우 아쉬울 따름이다

 

옥천..대도시와의 거리가 지척인거리임에도..여전히 소박히 살아있는 자연의 경관들은..

  

정지용시인의 향수의 배경으로..충분한 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고향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출처 : Tong - navy204님의 국내여행정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