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아침일찍 좌석버스를 탔다.이시각이면 출근하는 회사원들로 부쩍거릴것이라는 예상을 하면서..세살된 아들녀석과 좌석버스를 탔다.타는 순간 숨통이 꽉 막히는것 같은 답답함이 확 밀려왔다."이시간에 저여자 애랑 어딜가"하는 표정으로 올라타는 우리 모자를 쳐다보는 사람들..복잡한 버스 통로를 통해 중간쯤 자리를 잡았다..내가 점점 들어오는걸 의식했는지..아님 정말 피곤했는지..눈을 스르르 감는 사람도 있었다..한손은 아들녀석의 손을 잡고 한손은 의자를 잡고 간신히 자리를 잡아섰다..5분 10분 아무도..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아이가 있으니 당연히 앉아갈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더 이기적인지..아님..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나 몰라라하는 사람이 이기적인지는 모르지만..한시간을 넘게 서서 도착지에 도착하게 되었다..시간이 가면 갈수록..노약자석이라는 푯말이 써있는 좌석에 사람들 얼굴이 괴물처럼 느껴지는데...참을수가 없었다..삶에 찌든, 피곤에 찌든 사람들에겐..이런 이기적인 모습뿐이 없구나..하는...씁쓸한 맘이였다.. 아들녀석 졸린눈을 부비고..엉덩이를 쭈욱 뒤로 내밀며 바닥에 앉고 싶어하는 모습..보니~조금 속상했다. 마지막 정류장가기전 5분정도 자리에 앉았다..울 아들 앉자 마자~~표정이 급 변했다.아침 일찍 출근하시느냐~~힘드시겠지만..저처럼 어린아이가 타면~~양보해줄수 있는 맘에 여유를 갖고 사셨으면 합니다..세상은 아직 저처럼 어린 아이가 보호 받을수 있을 만큼 아름답다는걸..저는 잘 알고 있답니다..제 웃음처럼요~~2
버스안에서~~생긴일~~
오늘 오랜만에 아침일찍 좌석버스를 탔다.
이시각이면 출근하는 회사원들로 부쩍거릴것이라는 예상을 하면서..
세살된 아들녀석과 좌석버스를 탔다.
타는 순간 숨통이 꽉 막히는것 같은 답답함이 확 밀려왔다.
"이시간에 저여자 애랑 어딜가"하는 표정으로 올라타는 우리 모자를 쳐다보는 사람들..
복잡한 버스 통로를 통해 중간쯤 자리를 잡았다..
내가 점점 들어오는걸 의식했는지..아님 정말 피곤했는지..눈을 스르르 감는 사람도
있었다..한손은 아들녀석의 손을 잡고 한손은 의자를 잡고 간신히 자리를 잡아섰다..
5분 10분 아무도..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아이가 있으니 당연히 앉아갈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더 이기적인지..
아님..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나 몰라라하는 사람이 이기적인지는 모르지만..
한시간을 넘게 서서 도착지에 도착하게 되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노약자석이라는 푯말이 써있는 좌석에 사람들 얼굴이 괴물처럼 느껴지는데...참을수가 없었다..
삶에 찌든, 피곤에 찌든 사람들에겐..이런 이기적인 모습뿐이 없구나..
하는...씁쓸한 맘이였다..
아들녀석 졸린눈을 부비고..엉덩이를 쭈욱 뒤로 내밀며 바닥에 앉고 싶어하는 모습..
보니~조금 속상했다.
마지막 정류장가기전 5분정도 자리에 앉았다..울 아들 앉자 마자~~표정이 급 변했다.
아침 일찍 출근하시느냐~~힘드시겠지만..저처럼 어린아이가 타면~~양보해줄수 있는
맘에 여유를 갖고 사셨으면 합니다..
세상은 아직 저처럼 어린 아이가 보호 받을수 있을 만큼 아름답다는걸..
저는 잘 알고 있답니다..제 웃음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