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진숙2007.10.08
조회24
** 행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와의 만남은

고단한 제 삶에

활력소 입니다.

 

 

파아란 가을 하늘도 아름답고,

비오는 날 먹구름도 아름답고,

나뭇잎에 맺힌 빗방울도 예뻐보이고,

 

 

굴러다니는 휴지도 밉지가 않고,

짜증내는 사람들 얼굴을 봐도 너그러워지고,

잘못을 저지를 어린아이를 봐도 다 용서가 되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해도 피곤하지 않고,

힘들게 일해도 하나도 힘들지 않고,

 

 

항상 웃음만 나오는

내가 예뻐지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정말로 맞나 봅니다.

예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20대의 나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30대의 중반에 이르러

감히 이래도 되는걸까요?

 

 

고맙습니다. 당신!!

하느님인지 부처님인지 조물주님이신지

제게 이런 기회를 주신분께

감사합니다.

 

 

행복을 주신분께

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