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때론 자연을 만끽하고, 때론 자연에 맞서며 산정상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성취감에 취하여 산아래를 굽어보며 호연지기를 품는 것? 아니었다! 산행은 단지 앞사람을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가기 였다!!! 즉, 길 찾기였던 것이다. 오늘 참석자가 적은 관계로 잠깐 쉬거나 사진 몇장 찍다보면 앞에 보이던 사람들이 싹~ 사라지고, 갑자기 주변경관이 낯설고 길이 없어져 버렸다. 사람다닌 흔적을 따라 가다가, 더이상 올라갈 수 없는 암벽 앞에서 당황하고, 지나갈 수 없는 나무들의 벽앞에서 당혹스러운 일이 두번이나... 그래서 사람들은 산행을 할 때, 떼로 다니나 보다^^ 다음부턴 10명이상이 안되면 산행을 해서는 안된다는 소중한 진리를 오늘 깨우쳤다!!! 감기몸살기운을 무시하고, 솔직히 오히려 더 많은 운동량으로 그놈을 이기고 싶었다^^ 근데 내가 졌다. 지금 거의 시체처럼 오늘 산행후기를 올리고 있다. 다음엔 감기기운이 있을 때도, 산행을 하면 안된다는 걸 알았다^^ 내일 푹 쉬면서 자연속에서 깨운친 진리를 곰곰히 씹어보련다^^1
山行이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때론 자연을 만끽하고, 때론 자연에 맞서며
산정상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성취감에 취하여
산아래를 굽어보며 호연지기를 품는 것?
아니었다!
산행은 단지 앞사람을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가기 였다!!!
즉, 길 찾기였던 것이다.
오늘 참석자가 적은 관계로
잠깐 쉬거나 사진 몇장 찍다보면
앞에 보이던 사람들이 싹~ 사라지고,
갑자기 주변경관이 낯설고 길이 없어져 버렸다.
사람다닌 흔적을 따라 가다가,
더이상 올라갈 수 없는 암벽 앞에서 당황하고,
지나갈 수 없는 나무들의 벽앞에서 당혹스러운 일이 두번이나...
그래서 사람들은 산행을 할 때,
떼로 다니나 보다^^
다음부턴 10명이상이 안되면 산행을 해서는 안된다는
소중한 진리를 오늘 깨우쳤다!!!
감기몸살기운을 무시하고,
솔직히 오히려 더 많은 운동량으로 그놈을 이기고 싶었다^^
근데 내가 졌다.
지금 거의 시체처럼 오늘 산행후기를 올리고 있다.
다음엔 감기기운이 있을 때도, 산행을 하면 안된다는 걸 알았다^^
내일 푹 쉬면서 자연속에서 깨운친 진리를 곰곰히 씹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