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흡연과 금연, 좋은건 따라하죠?(수정)

김지석2007.10.09
조회7,842

에..많은 의견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조금 곡해해서 들으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몇자 더 적어봅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현재 흡연 및 금연장소나 법률 시스템에 대해

흡연자로써의 의견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 예로 일본의 경우를 들었구요.

흡연과 금연에 대한 얘기에 한일관계라던지 일본은 싫다라던지 등등

이런 얘기가 꼭 나와야 할까요;

그리고 어느분께서 반박을 해주셨는데,

물론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처럼 길다니며 거리낌없이 피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단지, 우리나라에 비하면 극히 소수이며, 정해진 흡연장소에서 흡연을 합니다.

저는 일본인이 아닌 "일본"의 흡연,금연방법을 말하는겁니다.

뭐 모녀가 맞담배를 피우느니 하는 문화차이는 예시로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돌아다니다보면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중 대부분은

한국,중국,대만의 관광객입니다. 관광객은 잘모르니 어쩔수없는것이지요.

이상 줄입니다 ^ ^ 오타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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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세의 남자로 현재 일본 동경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흡연경력은 약 5년이상 되고 이틀에 한갑정도 태우는 정도입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경우 야외에서의 특별한 금연구역은 없고

 

건물이나 실내 안에서의 금연구역이 점차 생기는 추세입니다.

 

흡연자의 입장으로서는 조금 안좋은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글이 조금 길어질수 있으니 최대한 요약해서 적겠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보통의 흡연자들은 밖에서 담배들 많이 피십니다.

 

어떤 설문조사를 보니, 흡연자들이 가장 싫을때는 횡단보도에서 혹은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담배를 피우는게 1위를 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야외에서의 특정 흡연구역이 없기때문에

 

길을 걸으면서도 피고, 또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라 제제하기도 힘듭니다.

 

물론 담배꽁초를 함부로 길바닥에 버리다간 무려 5만원의 과태료..물게되니 조심해야겠죠

 

흡연자들도 남의 피는 담배연기는 싫을겁니다. (만약 좋아한다면 심각한 중독이니 병원으로)

 

최소한의 에티켓으로 길을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는건 서로서로 자제하는게 어떨까요?

 

인적이 거의 없는 한적한 길이나 하면 모를까 대부분의 시내는 사람들이 많이 다닙니다.

 

그와중에 꼭 담배를 피우셔야하는지..잠시 멈춰서서 피워도 될텐데 말입니다.

 

저는 지금 도쿄에 있습니다만, 모든 구가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의 번화가는

 

길거리 흡연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역앞이나 건물뒤쪽 곳곳에 스모킹 아레아가 따로 있고

 

남녀노소가 거기에 서서 담배를 피우고 갑니다.

 

그리고 건물마다 길거리 금연포스터가 부착되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신주쿠나 시부야등에 가보면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윌리를 찾듯이 찾아야 보일까말까한 정도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길도 깨끗해지고 사람들도 담배연기에 인상을 찌뿌리지 않습니다.

 

이곳은 패스트푸드점이나 각종 식당,카페등에서도 흡연석과 금연석이 따로 있고,

 

지정된 자리에서는 남이 뭐라 할수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버스정류장에서의 금연이라던지 많이 생기는 추세인데..

 

곳곳에 흡연장소를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꽁초 버리는거에만 신경쓰지말고 좀더 사람들을 위하는쪽으로 정했으면..

 

(꽁초도 엄연히 쓰레기인데 왜 쓰레기 버리는건 안잡고 꽁초만 잡나요...)

 

좋은건 따라해도 나쁠게 없지 않을까하고 적어봤습니다.

 

두서가 없어도 무식해서..그저 이해해주시길.

 

 

ps 일단 20살 이하의 학생들은 pc방에서 우선적으로 금연석에 앉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