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x

박지민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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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

끼릭 끼릭 소리를 내며

누군가를 태우고 꿈나라로 가는 그네.

 

그 그네에서 어떤 연인들은 사랑을 속삭였었지.

그 그네에 앉아 놀던 아이도 있었을거야.

그 그네를 만들며 땀흘린 사람의 보람도 담겨 있겠고,

그 그네를 생각하며 옛 추억을 그리워 하는 사람도 있었지.

 

꿈속에서 사는 그 그네를 나는 오늘도 한번 밀어주고 말아.

더 멀리 멀리 이 모든 것을 데리고 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