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밤 나들이를 가는 것으로 화려하게 8월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목동 나들이를 결정하고 말았습니다. 부담스러운 가격, 부담스러운 거리.
어느것하나 만만치 않은 결정이었지만 환상의 쇼라고 불리우는 아이스 쇼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자꾸만 ‘괜찮아~ 잘~ 될꺼야~♪’라며 서로를 다독이곤 했습니다.
결전의 그날, 출발하기 전에 배터지게 간식을 먹고 제시간에 오지 않는 아이를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구르다가 결국 식은 땀 한번 찍! 흘려주고 아무일 없던듯 완벽하게 계획대로 목동으로 향하였고, 제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공연을 보는것. 흥분과 기대로 가득찬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서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끼며 멋진 공연과 더불어 아이스링크 안으로 빨려들어갈것 같은 아이들을 구경하는것 또한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한참을 보고있던 아이가 느닷없이, “저사람 외국인이다~!!!!‘하고 소리를 친것과
상황과 때를 고려하지 않는 우람찬 박수와 함성. 모르는 사람인듯 태연한척 하기
힘든때가 있었지만 스케이팅 실력에 감탄하고 놀라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시간의 공연이라 아이들이 집중하기엔 길기도한 시간이어서 중간의 쉬는시간에 마치 학교 수업이 끝나고 쉬는것처럼 좋아한
아이도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온걸 아는건지 피날레는 아이들의 18번 노래 슈퍼
주니어의 ‘로꾸꺼’에 맞춘 볼쇼이 단원들의 쇼가 펼쳐졌습니다. 엉덩이를 들썩이는 아이들. 행복하다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정말 그 순간 진심이라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10시가 넘어 끝났음에도 돌아가기 아쉬워하는 아이들에게 신부님은 멋진 야경을 보여주셨고, 한강 다리, 밤거리 하나 하나가 그 날의 잊을수 없는 어느 멋진날로
도담다담 아이들의 ONE FINE DAY
도담다담 아이들의 ONE FINE DAY
아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밤 나들이를 가는 것으로 화려하게 8월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목동 나들이를 결정하고 말았습니다. 부담스러운 가격, 부담스러운 거리.
어느것하나 만만치 않은 결정이었지만 환상의 쇼라고 불리우는 아이스 쇼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자꾸만 ‘괜찮아~ 잘~ 될꺼야~♪’라며 서로를 다독이곤 했습니다.
결전의 그날, 출발하기 전에 배터지게 간식을 먹고 제시간에 오지 않는 아이를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구르다가 결국 식은 땀 한번 찍! 흘려주고 아무일 없던듯 완벽하게 계획대로 목동으로 향하였고, 제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공연을 보는것. 흥분과 기대로 가득찬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서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끼며 멋진 공연과 더불어 아이스링크 안으로 빨려들어갈것 같은 아이들을 구경하는것 또한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한참을 보고있던 아이가 느닷없이, “저사람 외국인이다~!!!!‘하고 소리를 친것과
상황과 때를 고려하지 않는 우람찬 박수와 함성. 모르는 사람인듯 태연한척 하기
힘든때가 있었지만 스케이팅 실력에 감탄하고 놀라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시간의 공연이라 아이들이 집중하기엔 길기도한 시간이어서 중간의 쉬는시간에 마치 학교 수업이 끝나고 쉬는것처럼 좋아한
아이도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온걸 아는건지 피날레는 아이들의 18번 노래 슈퍼
주니어의 ‘로꾸꺼’에 맞춘 볼쇼이 단원들의 쇼가 펼쳐졌습니다. 엉덩이를 들썩이는 아이들. 행복하다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정말 그 순간 진심이라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10시가 넘어 끝났음에도 돌아가기 아쉬워하는 아이들에게 신부님은 멋진 야경을 보여주셨고, 한강 다리, 밤거리 하나 하나가 그 날의 잊을수 없는 어느 멋진날로
기억 될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가졌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