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노동조합 소식1호 오늘도 회사의 발전

김광희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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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노동조합 소식1호 

 

오늘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어제 노.사 상견례가 있었는데 사측이 공지한 내용을 보면서 황당하다 못해 어이마져 없어집니다.

이에 노동조합은 이를 바로잡고 사실을 동지들께 공지 하오니 사측의  황당무계한 공지 내용에 대해 일체 대응하지

 말아주십시요. 그냥 시원하게 한편의 코메디를 보고 있는것뿐입니다.

 

우리는 지난달에 현장 노동자들의 자발적참여로  노동조합을 합법적으로 설립 하였고 회사에 4차에

걸쳐 교섭요청을 하였으나 사측은 이러저러한 이유를대며 교섭을 회피하다가  2007년 10월 11일 노.사

상견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섭이 시작 되면서 노측 위원들은 다시 한번 황당한경험을 했습니다.

교섭을 하자면서 뭐가 그렇게 두렵고 죄지은게 많은지 사측은 교섭장소의 앞뒷문에

경비들을 잔뜩배치해놓고 무언의 시위를 하는것이였습니다.

한솔홈데코가 무슨 테러집단도 아니고 군사보호구역도 아닐진대 그져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또한 교섭이라 함은 협의사항과 합의 사항이 있는것이고 교섭이 끝난후 노.사 대표가 서명한 회의록에 명시 된

내용이외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들인데 사측은 마치 자신들이 대단한 성과를 만든냥  과시욕에 사로잡혀

조합원동지들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조합은 단호하게 알려드립니다

교섭시 이루어진 내용을 회의록 원본 그대로 게시하오니 이를 참조하시고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단체 교섭 요구안이라 함은 노동조합을 설립한 당사자인 노동조합이 회사에 요구를 하는것인데 어찌된건지

 노동조합이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았는데 회사가 단체 협약 요구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하는 황당한 일이

한솔이라는 대기업에서 상식밖의 행동들이 현재 발생 하고 있어 노측 교섭위원들을  웃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더욱 우리 조합원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사측이 제시한 웃기지도 않은 요구안이라는 것이 취업

규칙을 개악한 것으로서 노동조합은 현재 취업구칙을 논의하기 위한 교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

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교섭을  하고있음에도 불구 하고 이런 기본적인 상식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는

관리자들이사측을 대표해서 교섭에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사측 관리자들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니

 우리 회사가 적자를 볼수밖에 없겠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엇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건데 사측 교섭위원들은 공부좀해서 교섭에 나와주세요 회사 망신 시키지 말고....

 

또한 노동조합은 교섭기간중 노측 교섭위원에 대한 근무 할애를 요청 하였눈데 사측은 그동안 형식적으로

 진행해 오던 노.사 협의회 위원들에게도 해주던 근무 할애를 노동조합교섭위원들에게 못해준다고

하는 것은 겉으로는 노동조합을 인정하는척 하면서 속으로 는 노동조합을 와해 시키려는 속셈을

여실히 드러낸 처사로써 이에 우리 조합원동지들은 이러한 회사의 작태 앞에 더욱더 단결하고 더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교육을 받아  몰라도 너무  몰라  민주노총에 웃음거리로 전락해버린 회사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관리자들에게 우리가 받은 교육내용을 알려줍시다

사측 교섭위원들의 무지한 행동때문에 쪽팔려서 한솔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게 챙피 합니다.

 

사측의 이러한 황당한 행위 앞에서도 우리 노동조합은 인내하고 또인내하면서 어떻게든 노.사대립의 파행을 막고자

웃음으로 양보하고 이해하며 교섭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불구 하고 사측은 마치 자신들이 대단해서

성과를 남긴것으로 자화자찬 하며 이런 공지를 한것을 보면서  우물안 개구리가 연상됩니다

 

동지들  회사를 매각하건 말건 우리는 상관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누가 주인으로 오던간에 우리의 노동조건을 향상시키고 고용을 보장밖는것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그길에 노동조합이 굳건히 서있겠습니다.

동지들의 단결로 반드시 승리 합시다!!

투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