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혜경

김미혜2007.10.15
조회156
하하 안혜경

스캔들 난 후 라디오에서 심경고백 할 때

 

하하曰 :


진지합니다.

여러분, 여러분께는 미안하다는 말 하기가 싫습니다.

진짜 미안해질까봐요.

여러분, 여러분께 사랑한다는 말 아낀 이유는요.

진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도 아끼고, 여러분도 아꼈습니다.

못나가는 단신, 꼬맹이, 건방진 연예인을 좋아라하는 그녀가 너무나 고마웠고, 그 누가 뭐라고 해도 하동훈 편이 되어주는 혜경이가 너무도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참 지켜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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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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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 편이 되어주세요. 제 힘이 되어주십시오.

정말이에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라디오에서는, 쪼금의 꾀도, 쪼금의 술수도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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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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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녀도 참 바보같죠.

제가 뭐라고 저를 또 좋아해주나요.

항상 고맙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뭐라고 저희 방송을 이렇게 좋아해주십니까.

여러분.

그녀에게도 힘을 주세요.

우리 모두 텐텐 안에서 하나잖아요.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편입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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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난 후 야심만만에서

 

하하曰 :

그녀가! 제가 좋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야, 나처럼 단신에, 가진거 없고, 미래 없고, 이 얼굴도 못생긴 나한테 니가, 내가 뭐가 좋다고 니가 그러냐. 너의 길은 나와는 너무나 다르니까. 너는 정말 커리어우먼에 정말 이쁘고, 정말 도도해야하니까는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니까 됐다. 미안하다. 라고 제가 거절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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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그녀가 기다려 줬어요. 예.. 그녀가 기다려줬고..나 그녀랑 키스하고싶었어! (방청객 : 어우~)

아 그이까 남자는 원래 안고싶고 그래요. 솔직히 내 안에서는, 막, 그녀를 너무 원했지만.. 솔직히 제 주제에 그럴수는 없었구요. 그래서 참았고.

근데 그녀가 갑자기 그러는거에요. 진짜 28년만에 정말 멋있는 사람을 만난거 같은데 자기는 놓칠수가 없대요. (호동曰 : 본인이 본인자랑 하는거~? 일동 : 으허허허허)

그래서 하는 얘기는!

저는 그녀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존심도 진짜 있을 필요도 없구요. 굉장히 저한테는 멋있는 여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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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지]

 

내 여자~ 푸훗. (방청객 : 어우~)

야, 참으로 고맙다, 야. 정말 나는 로또 맞은 기분이란다. (일동 : 흐흐허하하하)

아.. 정말로 우리, 갖은 풍파가 다 있을거야. 어.. 그리고, 많은 이들의 유혹도 있을테구.

....날 버릴셈이냐? (일동 : 으허허하하하)

어.. 농담이구, 건강만하구, 우리, 진짜 불같은 사랑 한번 시작해볼까?

 

 

 


놀러와에 안혜경씨 출연했을 때

 

원희曰 : 남자다운 매력이 좀 있나요?


 

혜경曰 : [캐스터를 그만 두고 프리랜서로 나와서 불규칙해진 생활에 힘들었다는 내용...]

 


막상 나와서 보니까. 뭐 일이 매일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가끔 하나씩 들어오구..

뭐 돈도, 예전보다 수입도 적을 때도 있고 많을 때도 있고 생활이 좀 불규칙 해지니까. 나름대로 불안하고 많이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상대가 그다지 많지는 않았었어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친구(하하)한테 얘기를 했었는데. 난 이런점이 힘들다.. 얘기 했더니.

되게 좋은 말을 해줬어요. 제가 용기를 얻을 수 있게끔...

 

네가 지금 힘든건 정상을 향해 뛰고 있기 때문에 힘든거고,

네 앞에 있는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라구.

넌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이 될 수 있는 존재라고...


(일동 감탄.. 오아~ 멋있다~ 하하가요???(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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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曰 : 그럼 그때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거에요?

혜경曰 : (당연하다는듯) 그 전에도 보였죠, 남자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