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노래방 도우미를 한다면 어덯;게 하시겠어요?

전상협2007.10.17
조회1,445

톡매니아로써 여기서 자주시간때우곤 햇는데

이렇게 쓸줄이야 ..... 너무너무 답답해서 한번올려봅니다 

 

저의나이는 21살

이제막 대학의 맛을보고 조그마한 인터넷쇼핑몰도 운영해보다가

대학은 휴학낸 상태로 다음주면 군대를 갈예정인 한 남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애기할 아이는 지금으로부터 2년쯤 전에 고3때 대학합격을 하고

술자리에서 우연히 알게된 귀여운  여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어쩌다가 생긴술자리에서 만난여학생인데 그당시에 저는 이여학생을보고

너무 이뻐서 눈도 잘못마주치는 그런상황에 잇었고

 

이여학생은 일본혼혈아인데 진짜 귀엽게생겨서

술도 이렇게나 잘마시는 여자는또 처음봣습니다

 

그날 그렇게 친구랑 2:2로 만나게되어 1차 2차 3차 마시다보니 아침이되엇고

그후로 이렇게 만나는 시간이 자주 잇게되엇고 어느덧 저는 진짜 저여자아이한번만

사겨봣으면 ..........하는 바램도가지게되는 그런시간들이잇었죠 하하

그러다가 저는 일본어 학원을 다니며 외대를 갈준비를 하엿고

여자아이에게 학원다닐꺼라고 너도 함께다니겟냐고 권유를 하게되엇고

좋다면서 자기도 안그래도 공부해야되겟다고 마음먹었는데 같이다니자고 해서

같이다니게되엇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본혼혈아 라는것을 뒤늦게알게되엇고

일본어 무지하게 잘하는것이엇습니다ㅡㅡ;

 

어느날 그아이가 방명록에 글을 남겨놓앗는데 주변에 친구들중에 널좋아하는사람이 잇으면

어쩔꺼냐고 애길하는데 왠지 이아이도 날 좋아하는건가 ....착각인가 하며 의아해햇는데

 

한참 지나서 제가 다른지역에서 대학을다니고잇을시점에 그아이가 그러더군요

어디서 술은 꼬꾸라지게 마시고선 나 너많이좋아햇는데 넌 눈치도못챗냐  하며

콧웃음을 치는데 어찌나 안타까웟는지 .......

이런저런 애기를 하곤 그랫냐며 그날은 그냥 넘어갓는데 얼마나 기분이좋앗던지 ^^

아직도 그기분 잊지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해서 1년반정도를 가끔가끔연락하며 생각날때연락하고 생각나면 연락오고

이렇게해서 꾀오랜시간 연락을 하고지냇습니다

물론 그사이 저도 그아이도 이성친구가 몇번이고 생겻다가 헤어지고를 반복하엿었구요

 

여름이 되고 대학은 1학기가끝나고 여름방학을 하곤 저는다시 창원에 집을 오게되엇는데

그아이가 전라도에서  일을하고잇다는것이엇습니다

 

왜 거기까지가서 일을 하지 .........

한참을 그랫는데 매일연락할때마다 술에 취해서 이런저런 애길하다가

다시또 가봐야된다고 툭끈고는 아침이 다되어서야 또 연락이오곤 그런것이죠

저도 눈치가 없지않은이상 이상하다 느겻고.. 옆에들어보니 새벽에 노래방에서 항상

여자애들 목소리가 들렷고 왠지 노래방 도우미 같다는 느낌을 여러번 받고서는

왜 거기서 일하냐고 ......이런식으로 떠보앗는데!!!! 아니긴 아닐까 어덯게알앗냐고

현재 노래방도우미를 하고잇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대학다닐동안 자궁에 혹이생겨서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이면된다고햇는데

자기몸에 칼대는거 무섭다고 수술은 못하겟다고 입원하겟다고 해서

1주일이면 될것을 2달을입원을햇고 입원하고 내시경 초음파 이런검사비용만

천만원이 조금안된다고 그돈을 매꾸겟다고 술집을 들어갓다는겁니다 !!!!!!!!!!!!!!!!!!!!!

 

물론부모님은 계시는데 아버지는 맨날 술만드시고 어머니는 일본에서 넘어오셔서 집안일만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 형편이 좀 안좋아요 .. 학교는 중학교때 자퇴해서 중학교 졸업장도없고

 

술이대서 이러저런 소릴하다보니 애가 너무 딱하기도하고 내가 챙겨줘야되겟다싶기도해서

생긴거와다르게 술만마시면 입에서는 욕이 주구장창 나오는 아이.

그럴때마다 정색을하면서 고쳐라고 머라하고 검정고시쳐서 중학교 고등학교 2년안에 다때고

함께대학다니자고 대학다니면서 아르바이트하면서 공부할수잇다고 꼬득여서 시험준비를 하겟

다고 검정고시 학원에도 등록하엿답니다 .....하지만 술집은 이미 천만원을 넘게 땡겨버려서

그만둘수가없는 상황이구요 그렇게 해서 몸은떨어져잇지만 꾀오랜시간 연락하며 지냇는데

검정고시가 잇던날이 다가오는데도 공부에대한애기도 ....시험에대한애기도.....

점점 멀어지는것을 느껴서 다시한번애기를 하게되엇고

 

이제자기는 나랑은 길이 달라진거 같다며

솔직히 빨리 빚갚고 그만둬라고 주변에서 애기할때마다

알겟다고 이것만갚고 그만둬야지.....하면서 말을햇는데

속으로는 그럴생각이없엇다는것입니다!!!!!!!!!!!!!!!!!!!

까놓고 애기를한다며 말을하는데 .. 배운것도없고 할줄아는것도없는 자기가

사람들 상대하며 애기나 하다가 술마시면 하루하루 큰돌을 벌수잇는데

어딜가서 이런돈을 벌수잇냐고 적성에 맞는거같다며 이일말고는 자기가 그렇게큰돌을

벌수잇는곳이 어딧냐며 오희려 화를내는데 ,, 애가어덯게 이렇게 될수가잇지 ㅡㅡ 싶기도하고

그일하는게 자기자신에게는 자부심가지고일하고 떳떳하다는겁니다

 

 

오늘도 자기가이제 쪽팔리면 연락하지말라고 그러면 연락끊어라는데 너무도안타까워요

자기는 배운것도없고 학교도 중학교때 자퇴하고 집도 잘살아서 먹고살만한집도아니라며

매일 술먹고 전화와서는 자기 진심을 몰라준다고 맨날 자기를 쓰레기 취급한다며

짓밟기만하고 사람그렇게살지말라며 예전에 니모습이아니라며 서로점점 변해간다는데

 

점점 이 아이와는 통화를 할때마다 감정이 격해져선 둘다 말싸움을 하다가

내말이 틀린게 없으니 맨날 자기는 고집만부리다가 아무리 술집에일한다고해도

그렇게 술집일하는여자라고 함부러 하지말라고 그러고 가면갈수록 점점 정떨어진다고할까나..

이제는 내가 어덯게 할수잇는 정도가 아니다 ..싶으니까 이제 정리를 해야되겟다 싶어요

 

어느누가 대한민국에 어느 남자가 자기가 만나는 여자

떳떳하게 술집에일한다고 애길할수잇습니까

 

군대가기 1주일 남겨두고 아무리 꺼낼려고해도 이제 나올생각도 하지않고 정말 답답..하네요

 

아까통화끈고 너무 답답해서 맥주한잔두잔하다가 떡이되서 집에와선

어디 술집다니는 여자애를 계속 만나야되는건가 하소연할곳도없고 여기다가 끄적여보네요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