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의 인생을 뒤바꾸어 버린 가슴시린 사랑스토리(실화)

남호철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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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

                                      -한남자의 인생을 뒤바꾸어 버린 가슴시린 사랑스토리
                                              (실화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이토록 고통스럽게 사랑에 아파해 본적이 있으시나요?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평생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잠깐이라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늘...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고. . .

사람인연 정말 지랄같네요. 사람 감정 정말 미묘하네요.

왜 그랬을까요? 정말 왜그랬을까요?

정말 사랑했는데 모든걸 포기할만큼 사랑했는데 이런게 짝사랑일까요?

제가 나쁜놈인가 봅니다.

저 혼자만의 감정으로 상대방의 감정까지 독차지 하려 했으니 말입니다.

사람들은 말하더군요.

짝사랑이니 첫사랑이니 시간이 지나면 모두다 추억의 모순이 될 뿐이라고. .

헌데 저에겐 아픈 상처가 되네요.

사랑에 아파한지 벌써 6년째랍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제 마음속 그녀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은 늘 똑같은데. . .

시간은 벌써 6년이 세월이 흘렀으니 말이에요.

어느한 고등학교 입학식이 열리던 날이었습니다.

많은 중학교 졸업생들이 고등학생이 되는 입학식날 많은 사람들과 가족,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앞으로의 또다른 학교생활의 기대감과 긴장감 호기심들으로 맑고 초롱초롱한

두눈으로 쌀쌀한 겨울날 모두 입학식을 맞이하고 있는데 가운데 왠지 모를 긴장감이 맴도는

몇몇 학생들이 눈에 띕니다.

중학교 시절 남자들의 세계에는 강자와약자 힘과권력 권(拳)의싸움 존재하는 법이지요.

야생에서 맹수들의 영역싸움이라 할까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내들은 사내인가 봅니다.

모두들 무언가 이룰려는 갈망하는 마치 한 마리 야수처럼 눈에 매서운 살기마저 돌고

있으니 말입니다.

입학식이 끝나고 이젠 사회에 나가기전 의무적으로 배워야할 마지막 단계인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부푼기대와 미래에 대한 자부심. . .

자기의 장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으로 한두명식 학교에 등교를 하고 있네요.

참 보기좋은 모습이네요.

미래의 힘찬 일꾼들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갈 인재들.. 

하지만. . . 모두가 이럴순 없겠죠?!

선과악처럼 둘중 하나만 존재할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그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권의전쟁은 아침 낮 저녁 장소와 시간 따위는 없었습니다.

형식적인, 그리고 예 와 도 따위는 권의 전쟁에선 그저 소모품이나 같은거였으니깐요.

권의전쟁에 끝에 남는건 승자와 패자 이끌어갈 자와 떠날자 금심을 풀고 안정을 찾는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 해우소(解憂所) 속세의 말로는 화장실 그곳은 그야말로 피비린내나는

도살장이었고, 변냄새와 핏내 땀내와 자욱한 담배연기에 묻혀 육체의 고통과 정신적인

나태함을 만드는 곳으로 변해갔으며, 이땅에서 어떠한 진귀한 보물로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직업중에 하나인 선생. . .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을 가르침과 그가르침을 배우며

열과성을 다해야 할 신성한 교실에서는 한편의 격투장이 되었고,

선생님들의 가르침 보다는 피튀기는 격투의 장면을 보기위해 혈안이된 약자들의 눈과 승리의

승전보를 울릴려는 강자들의 몸푸는 트레이닝 장소로 변해가는 이런 썩어빠진 생각들과

패자의굴욕 승자의 권력감 약자들의 환호성과 역겨운 아부들. . .

하루가 멀다하고 빗자루, 책상, 의자, 대걸레는 옛 로마시대의 창과 칼들을 방불케 했고,

승자가 생길수록 자연스레 토너먼트 형식으로 전쟁은 이어져갔다. 하지만 전쟁은 그리 길지

않았다. 어느덧 최후의 승자가 좁어지자 각각에 승자뒤에는 밀물처럼 패거리들이 뒤따라 붙었고,

영역도 갈라지기 시작했다. 탱, 신, 돌, 헐 이렇게 4가지로 영역을 나누어준다.

탱크에 탱. 탱크처럼 밀어 붙인다 하여 붙여진 탱.

귀신신에 신. 한없이 순하다가도 싸울때만큼은 귀신같이 자비가 없다하여 귀신신에 신.

돌 돌맹이처럼 작지만 돌맹이처럼 똘똘 야무지다하여 돌.

헐크에 헐. 등치가 헐크만 하다고 하여 헐크에 헐.

이렇게 나누어진 4명의 최후의 승자를 다른학생들은 사신들이라고 불렀다.

사신이라는 뜻은 죽음의신도 되지만... 실직적인 뜻은 4명에게 걸리면 죽음이라하여...

죽을사에 이4명을 이끌어가는게 귀신신인 신이였기때문에... 사신이라 불렸던거다.

이렇게 편이 갈라지고 나서부터는 더이상의 영역싸움은 없었다.

왜냐하면 더이상의 전쟁은 학생부의 중요인물로 낙인이 찍혀가기 때문이다.

낙인이 찍히면 24시간 밀착감시는 물론 모든 사건 사고에 엄밀한 조사와 추긍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이유는 바로 타학교와의 전쟁때문이었다. 다른 타학교도

마찬가지로 내분싸움이 정리됐으니 이젠 바깥싸움만 남은것.

약자들이 생각하기엔 이정도로도 충분할꺼라고 생각하겠지만. . . 한참 젊은 혈기와

영웅정신에 빠져있던 이들에겐 마치 사막위에 하이에나처럼 굶주림과 못마름에 갈증을

호소하는 그런 아비규환 상태였으니 말이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과함께 슬슬 평화의바람은 불기 시작했고 서로가 각자의 영역에서

생활하기 시작하였다. 신이라는 친구에게는 많은 패거리들이 따랐지만 그중에서도 신을

정말 王처럼 모시는 3명이 있었다. 바로 곰바우라는 녀석이다.

이녀석은 신의 보호아래 그만큼의 보호비를 내는녀석 이었고, 또 한녀석은 너구리라는 녀석이다.

잔심부름은 물론 과제, 수행평가, 청소 학업적인 일로 보호를 받는 놈이었고, 나머지 한놈은

훈이라는 놈이다. 쉽게 말해 여자를 조달하는 놈이었다.

때는 바야흐로 2003년 여름이 슬슬 다 지나갈 때쯤 신은 즐겨가던 술집에서 적절한마음을 술로

달래가면서 밤을 보내고 있던 순간 운명의 통화를 하게 되는데. . .

이것이 곧 비극의 시작일줄은 그땐 꿈에서라도 알수가 없었다.

상황은 이랬다. 타학교의 라이벌녀석인 청용이란 녀석과 신이는 더이상의 분쟁을 그만

끝내고 협상을 하자는 뜻에서 훈이라는 친구가 술자리를 마려한 것이었다

술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훈이에게 전화벨이 울리는 것이었다.

전화를 건 상대방은 진이라는 여자로 훈과는 절친한 사이였고,

서로 말장난을 하면서 통화를 하고 있었다

언변술이 좋은 신이에게 훈이는 통화를 권유했고, 신이는 흔쾌히 여자란말에 전화기를 건네받고

통화를 했다.

마침 진이 신이있는 술집근처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신이는 그여자의 모습이 무척 궁금해졌다

신이는 훈과함께 그여자를 만나러 술집을 나갔고,

그날은 가을을 알리는 가을비가 주루룩 내리고 있었고 훈이 가리키는 곳엔 한여자가 서있었다

하얀 우산아래 긴생머리 검은색 원피스에 검은색 구두 검정스타킹 검은 하이힐

어두운 밤거리에 어두운 옷색깔 비까지 내린 거리는 더욱더 어둡기만 했는데

우산속 그여자의 하얀 미소는 신의 마음과 심장을 마구뛰게 만들었다

신이는 첫눈에 그여자에게  반해버린거 였다

누가 알았겠는가 그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길줄  그날저녁 신이는 집에돌아온 후

한숨을 제대로 자지못했다

자꾸만 눈앞에 그녀가 아른거렸기 때문이다

그후로 신이는 그녀와 많은 통화를 했었다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이 들키지 않도록

그렇게 시간은 행복의 봇짐을 매고서  서서히 지나가고 있었다

신이는 결심했다

그녀에게 고백하기로 그녀와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싶다고 하지만 욕심이었을까?

아니면 그동안에 속죄를 받는것이었을까?

그녀는 훈이를 좋아했던거였다.

신이는 그떄 하늘이 무너질거같은 아니 무너져버리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진심이기에  그녀의 선택이기에 그녀이기에. . .

그녀를 잊고 먼발치에서 나마 지켜주기로 바라보기로 결심했었다.

뼈를 깍는 고통이었고 생(生)살이 도려나가는 잔혹함이었고,

그어느 때보다 그험난한 권의 전쟁을 치르면서 수없이 많은 주먹질과 발길질로

얻어터진 고통과 선생들의 부정적인 시각과 수많은 오해의 억울함,

따윈 비교도 되질 않을만큼 커다란 시련들을 신이느 느끼면서도

사랑만큼은 그녀마음만큼은 강압적으로도 이기적으로도 환심으로도

뻇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아픔과 시련들을 겪은 신이는 지금껏 수없이 많은 잘못과 자신의 행언들을

돌이켜 보며 참회의 시간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은 다른 모든이들에게 큰 충격이었고 빅뉴스거리였습니다.

헌대 어리석게도 훈이라는 녀석은 그점을 이용했습니다.

훈은 진이에게 진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내팽개친겁니다.

그것도철저히 진을 유린한채 말입니다.

단물빠진 껌을 쉽게 뱉어버리듯이. . . .

그리곤 신이에게 다가가 절때해서는 안될 이세상이 두쪽이나도 하지말아야할

언행을 저질렀습니다.

" 나 진이랑 정리했어 한번 잘해봐 "

이게 무슨 소리란 말입니까!!

왜! 지금껏 그많은 고통을 참아 왔으며 

왜! 이렇게까지 나약해졌는지..

신이는 화산에 분화구가 폭팔하면서 용암 덩어리들이 분출되듯 그렇게 이성을 잃었습니다

하지말아야할 행동이었죠. . . .

하지만 그때의 신이는 사람이 아닌 말그대로 악마였습니다

신이를 말릴수가 없었죠.. 급히 나머지 세명의 맴버들이 간신히 말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훈의 얼굴은 알아보기도 힘든 상처와 피들로 범벅이된 상태였고

좀처럼 신이는 진정을 못하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럴만도 했을까요?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 사실은 당연히 그녀에 귀에게도 들어갔습니다

신이는 얼굴을 들수가 없었죠

그후 신이는 몇번의 만남을 가졌죠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녀에 얼굴도 미소가 돌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신이의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는듯 했습니다

어느날 여러친구들이 모인 자리에 신이와 진이도 함께 그자리에서 마주했습니다

그날따라 그녀는 술에 많이 취했고, 친구들은 더욱더 그녀에게 술을 강요했습니다

하지만 신이는 더이상 술을 마시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많은 술을 자신이 다마셔 버렸죠

그때당시 술자리에서 유행하던게 흑기사였죠

대신술을 마셔주면 상대방의 소원을 들어주는..

술에 취한 그녀는 신이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쉽사리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그랬나봅니다.

상처투성인 그녀마음에 내가 널 지켜줄꺼라는 말이 꼭 그녀를 더 아프게 하는건 아닌지

하는 그런 생각들 떄문에 그는 쉽사리 말을 하지못하고 안절부절 하였습니다

헌데 그녀를 신이에게 강요를 하는거였습니다..

술에취해.. 떨리는 목소리로 나하고 자자.. 같이 자자고 말해.. 같이자줄께..

이런말들을 하는건 아니었지만 이런 말들을 유도하는 느낌이었죠

자신의 마음을 짓밟고 유린한 그녀석을..

자신이 받은 아픔만큼 패준보답을 하려는것처럼 들렸습니다.

신이는 또한번 가슴아리를 해야했습니다

이건 아닌데. . 니모음을 원한게 아니라 니마음을 원한건데 널 갖겠단 뜻이 아니라

널 지켜주겠다는건데. .

신이는 그녀를 부축해 택시를 타고 그녀의 집까지 갔습니다.

잠시나마 신이의 곁에 잠든그녀를 보며 이순간이 제발 멈추어 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주 영원히 말이죠.

그녀의 집앞에 도착한후 그녀를 집에 들여보내고 신이는 한참동안 그녀의 집앞으로

떠날수 없었습니다

살짝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신이에 눈에선 눈물이 볼을 타고 내려오네요

가로수 빛에 비친 눈물방울은 빛나기까지 합니다

신이느 생각했죠, 내곁에 비록 있을순 없어도

내곁에서  떠나가더라도

언제든지 니가 날 부를때

너에게로 달려갈께 기다릴께

내가먼저가 아닌 니가 먼저 날 부를때까지

사랑한다 혜진아~~

 

 

사랑.....

참 힘드네요

이렇게 아픈게 사랑인가요?

아니면 제가 사랑을 하기엔

너무 서툴고 부족한 놈일까요...

하지만 아름답네요

난 지금까지도 이렇게 아프고 힘들지만

이세상 모든 사물과 만물들은 아름다원 보이네요

그녀까지도. . . . . .

비록 사랑의 결실은 맺지 못했지만

어두운 밤바다를 헤치고 나아가는 

저 배들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저도 그녀를 밝혀주고 지켜주는 비록 혼자만의 사랑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