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39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19.4㎞ 지점에서 양산IC에서
통도사 방면으로 역주행하던 견인자동차(운전자 성모·48)가 마주오던 그레이스벤(운전자 최모·52·여)과 충돌해 그레이스벤 운전자 최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견인자동차 운전자 성씨가 교통사고차 견인을 위해 양산 IC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한 뒤 통도사 방면으로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억울한 점 - 사고 당시 피해자가 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이 지난 지금까지 경찰은 수사 중이라며 미적거리고 있으며 가해자는 구속도 되지 않았습니다.
-전국 뉴스에 크게 보도된 사건임에도 경찰은 사건은 축소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 가해자는 피해자가 갓길 운전했고 자신은 80킬로로 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장검증에서 3차선으로 온 것으로 판명되었고, 80킬로로 달려서는 차가
형체도 남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찰과상도 입지 않았다고 하며 죄의식이 전혀 없이 빠져 나가려 거짓진술만 반복하고 있으며 유족들에게 사과전화 한통 오지 않았습니다.
- 사고 당시 빗길이라 교통사고 흔적이 거의 남지 않았고 경찰은 어이없게도 당시 사진 한장 찍지 않았습니다.
- 레카차(견인차)는 사고가 나면 불려가는 것이기 때문에 경찰과 깊은
연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관련뉴스를 보시면 경찰관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도 한통속이고 그 쪽 편에 서려고 한다.
-견인차 소속인 화물공제조합은 우리나라 관련 보험 가운데 가장 적은 보상과
처리를 해주기로 악명 높습니다.
피해자 차에 동양란이 실려 있었고 경찰이 피해조사를 하라고 했는데 화물공제조합은 개수나 사진 등을 보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서를 써주지 않으려 회피해 가족은
실신할 지경입니다.
- 견인차의 역주행은 지금까지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져 있으나 이번처럼 큰 사고로 이어지기는 처음이고, 경부고속도로에서, 아니 도속도에서 역주행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살인행위죠..
교통사고 법에는 역주행은 말도 안 되는 행위이기 때문에 법에 나와 있지도 않다고 한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견인차라는 이유만으로 여러 혜택을 받았던 지금까지의 관행을 없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친구의 글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배편이며, 항공편이 모두 끊긴 제주도에서... 딸은 발을 동동 구릅니다..
다음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병원으로 가는동안
제발 돌아가시지만 않게 해달라고.. 딸은 빕니다..
병원앞에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다는 오빠가.. 제발 상복만은 입고
있지 말아달라고 다시한번 빕니다..
힘들게 올라간 병원앞에선 상복을 입은 오빠가 동생을 맞이합니다..
실신이되어 끌려가다시피한곳은.. 싸늘하게 식어있는 엄마 영전앞입니다.. 전날...역주행 하던 차량과의 충돌로..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돌아가셨지만... 제주도에서 발만 동동 구를 딸을 위하여..
가족이 그리했나봅니다... 아버지 환갑을 일주일 앞두고.. 온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일주일 앞두고 있던 어느 날이었던 겁니다.. 얼마나 기가 막히고...어이가 없을까요... 중국에서 아버지 환갑잔치를 위해 가지고 온 돈을 모두 어머니 장례비용으로 쓴 아들이나..
아버지 심정이나.. 딸들의 심정은 오죽 하겠습니까...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안타깝고...안쓰럽고..눈물이 다 날 지경인데... 딸은...어머니 얼굴도 못 보고 보내야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했던 사람이.. 자기가 보는 앞에서 사람이 죽는 걸 봤던 사람이.. 조사 전과.. 조사 후가.. 그렇게도 다른 걸까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고속도로라는 곳을 모를까요.. 어떻게.. 바로 그 자리에서 사망한 피해자가 있는데도.. 경찰은 비를 핑계로...밤이었다는 핑계로.. 확실치 않다는 사진만 내놓고 있는 걸까요.. 믿을수 있겠습니까?? 몸이 편찮으신 분도 아니었고.. 좋은 일도 앞두고 계셨던 분입니다.. 한 가족은 가슴에 피멍이 들고 있는데.. 경찰과 그 견인차 운전자인 한 쪽은.. 어떻게 그렇게 떳떳이 살아가고... 생활을 할수가 있는 건가요... 부디.. 자기 가족 일이라고도 생각하시고.. 가족들에게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제 2의, 제 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진실한 수사...부탁드립니다.. 더이상은... 그 가족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유족의 글
검사님들 역시 가족의 죽음을 대면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철부지에 사랑한다는
소리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한테 효도할까 고민하는 서른살의 피해자 아들입니다. 지난 10월 14일 일요일은 아버지의 생신, 그것도 환갑이라 약 20여년만에 다섯 가족이 모여 제주도로 여행을 갈 계획을 하고
여기저기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가족들의 여행경비로 쓰기 위해 가져온 돈은
아버지의 생신을 딱 일주일 남겨두고 어머니의 장례비로 쓰여졌습니다.
아직까지도 어머니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자식들과 대화하시고 웃으시다가도 갑작스레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 아버지를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 합니다.
사망사고는 구속수사가 원칙이라는데 열흘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는
가해자를 볼 때마다 울화통일 터져 죽을 지경입니다. 저 사람은 불법을 저지르고도 아무렇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2주 진단서를 받아서 잡아넣지 말라고 하는데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는 어떻게 합니까.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말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소문이 진실보다 무섭울 때도 많습니다.
렉카나 경찰이나 다 한통속이다라는 말도 있고 양산사람이 양산사람 편을 들지 부산사람 말을 듣겠냐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리 믿고싶지 않습니다. 경찰나으리께서 며칠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것도 봤고 아직까지 이 사회에 정의는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 글을 담당검사님께서 보신다면 조금더 신경써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갈아먹어도 시원치 않은 가해자지만 사형을 시키라거나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거나 등의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렵게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이 땅의 정의를 지키는 검사님답게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피해유족들의 심정을 조금만 헤아려서 심사해주십사 하는 겁니다.
너무도 답답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슬픈 영화의 스토리같지만.. 정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실제 이야기입니다..
오래되지도 않은 10여일전 이야기입니다.. 레카차의 횡포가 더 이상없어졌으면 합니다..
어떤이들은 사고가 났을때 레카차가 빨리안온다고 전화해본적 없냐고 하시고..
또 어떤이들은 다 먹고 살자고 달려간다고들 하시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다압니다..
얼마나 아찔한 순간이 많은지..
지금까지가 관행이었다면.. 그런 나쁜관행은 없어져야죠.. 이글을 읽고 동의하시는분은
검찰청 홈페이지에 수사좀 잘해주시라고 글좀 남겨주세요.. 그리고 고인의 명복도 빌어주세요..
레카차의 고속도로 역주행...
너무나도 어이없고 억울해서
지난 2007년 10월 7일 양산 IC 근처에서 레카차의 역주행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고 최영이님의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관련뉴스 -
http://news.kbs.co.kr/news.php?id=1437982&kind=c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077803_2687.html
관련기사 -
7일 오후 8시39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19.4㎞ 지점에서 양산IC에서
통도사 방면으로 역주행하던 견인자동차(운전자 성모·48)가 마주오던 그레이스벤(운전자 최모·52·여)과 충돌해 그레이스벤 운전자 최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견인자동차 운전자 성씨가 교통사고차 견인을 위해 양산 IC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한 뒤 통도사 방면으로 역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억울한 점
- 사고 당시 피해자가 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이 지난 지금까지 경찰은 수사 중이라며 미적거리고 있으며 가해자는 구속도 되지 않았습니다.
-전국 뉴스에 크게 보도된 사건임에도 경찰은 사건은 축소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 가해자는 피해자가 갓길 운전했고 자신은 80킬로로 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장검증에서 3차선으로 온 것으로 판명되었고, 80킬로로 달려서는 차가
형체도 남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찰과상도 입지 않았다고 하며 죄의식이 전혀 없이 빠져 나가려 거짓진술만 반복하고 있으며 유족들에게 사과전화 한통 오지 않았습니다.
- 사고 당시 빗길이라 교통사고 흔적이 거의 남지 않았고 경찰은 어이없게도 당시 사진 한장 찍지 않았습니다.
- 레카차(견인차)는 사고가 나면 불려가는 것이기 때문에 경찰과 깊은
연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관련뉴스를 보시면 경찰관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도 한통속이고 그 쪽 편에 서려고 한다.
-견인차 소속인 화물공제조합은 우리나라 관련 보험 가운데 가장 적은 보상과
처리를 해주기로 악명 높습니다.
피해자 차에 동양란이 실려 있었고 경찰이 피해조사를 하라고 했는데 화물공제조합은 개수나 사진 등을 보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서를 써주지 않으려 회피해 가족은
실신할 지경입니다.
- 견인차의 역주행은 지금까지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져 있으나 이번처럼 큰 사고로 이어지기는 처음이고, 경부고속도로에서, 아니 도속도에서 역주행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살인행위죠..
교통사고 법에는 역주행은 말도 안 되는 행위이기 때문에 법에 나와 있지도 않다고 한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견인차라는 이유만으로 여러 혜택을 받았던 지금까지의 관행을 없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친구의 글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배편이며, 항공편이 모두 끊긴 제주도에서...
딸은 발을 동동 구릅니다..
다음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병원으로 가는동안
제발 돌아가시지만 않게 해달라고.. 딸은 빕니다..
병원앞에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다는 오빠가.. 제발 상복만은 입고
있지 말아달라고 다시한번 빕니다..
힘들게 올라간 병원앞에선 상복을 입은 오빠가 동생을 맞이합니다..
실신이되어 끌려가다시피한곳은.. 싸늘하게 식어있는 엄마 영전앞입니다..
전날...역주행 하던 차량과의 충돌로..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돌아가셨지만... 제주도에서 발만 동동 구를 딸을 위하여..
가족이 그리했나봅니다...
아버지 환갑을 일주일 앞두고..
온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일주일 앞두고 있던 어느 날이었던 겁니다..
얼마나 기가 막히고...어이가 없을까요...
중국에서 아버지 환갑잔치를 위해 가지고 온 돈을 모두 어머니 장례비용으로 쓴 아들이나..
아버지 심정이나..
딸들의 심정은 오죽 하겠습니까...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안타깝고...안쓰럽고..눈물이 다 날 지경인데...
딸은...어머니 얼굴도 못 보고 보내야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했던 사람이..
자기가 보는 앞에서 사람이 죽는 걸 봤던 사람이..
조사 전과..
조사 후가..
그렇게도 다른 걸까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고속도로라는 곳을 모를까요..
어떻게..
바로 그 자리에서 사망한 피해자가 있는데도..
경찰은 비를 핑계로...밤이었다는 핑계로..
확실치 않다는 사진만 내놓고 있는 걸까요..
믿을수 있겠습니까??
몸이 편찮으신 분도 아니었고..
좋은 일도 앞두고 계셨던 분입니다..
한 가족은 가슴에 피멍이 들고 있는데..
경찰과 그 견인차 운전자인 한 쪽은..
어떻게 그렇게 떳떳이 살아가고...
생활을 할수가 있는 건가요...
부디..
자기 가족 일이라고도 생각하시고..
가족들에게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제 2의, 제 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진실한 수사...부탁드립니다..
더이상은...
그 가족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유족의 글
검사님들 역시 가족의 죽음을 대면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철부지에 사랑한다는
소리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한테 효도할까 고민하는 서른살의 피해자 아들입니다. 지난 10월 14일 일요일은 아버지의 생신, 그것도 환갑이라 약 20여년만에 다섯 가족이 모여 제주도로 여행을 갈 계획을 하고
여기저기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가족들의 여행경비로 쓰기 위해 가져온 돈은
아버지의 생신을 딱 일주일 남겨두고 어머니의 장례비로 쓰여졌습니다.
아직까지도 어머니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자식들과 대화하시고 웃으시다가도 갑작스레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 아버지를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 합니다.
사망사고는 구속수사가 원칙이라는데 열흘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는
가해자를 볼 때마다 울화통일 터져 죽을 지경입니다. 저 사람은 불법을 저지르고도 아무렇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2주 진단서를 받아서 잡아넣지 말라고 하는데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는 어떻게 합니까.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말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소문이 진실보다 무섭울 때도 많습니다.
렉카나 경찰이나 다 한통속이다라는 말도 있고 양산사람이 양산사람 편을 들지 부산사람 말을 듣겠냐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리 믿고싶지 않습니다. 경찰나으리께서 며칠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것도 봤고 아직까지 이 사회에 정의는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 글을 담당검사님께서 보신다면 조금더 신경써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갈아먹어도 시원치 않은 가해자지만 사형을 시키라거나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거나 등의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렵게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이 땅의 정의를 지키는 검사님답게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피해유족들의 심정을 조금만 헤아려서 심사해주십사 하는 겁니다.
너무도 답답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슬픈 영화의 스토리같지만.. 정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실제 이야기입니다..
오래되지도 않은 10여일전 이야기입니다.. 레카차의 횡포가 더 이상없어졌으면 합니다..
어떤이들은 사고가 났을때 레카차가 빨리안온다고 전화해본적 없냐고 하시고..
또 어떤이들은 다 먹고 살자고 달려간다고들 하시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다압니다..
얼마나 아찔한 순간이 많은지..
지금까지가 관행이었다면.. 그런 나쁜관행은 없어져야죠.. 이글을 읽고 동의하시는분은
검찰청 홈페이지에 수사좀 잘해주시라고 글좀 남겨주세요.. 그리고 고인의 명복도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