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같은 정확한 발음 구사, 치아교정이 우선

꿈이 있는 치과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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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같은 정확한 발음 구사, 치아교정이 우선

 

 


과거에는 교양 프로그램이나 뉴스 등의 진행만을 해오던 아나운서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면서 오상진, 박지윤, 최송현 등 지성은 물론, 미(美), 그리고 재능까지도 두루 갖추고 있어 스타들만큼이나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나운서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최근 장래희망을 아나운서라고 답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들을 양성하기 위한 아카데미 형식의 학원들도 우후죽순 격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그렇다면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갖춰 나가야 할 사항에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 말고도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실로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겠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항 사항은 바로,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는 능력을 키우는 일이 아닐까 한다. 실제로 아나운서들이 연예인들을 재치고 예능 MC영역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계기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즐거움을 주는 역할을 단련된 발음을 활용하여 훌륭하게 소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교육 기관에서 입술 위에 볼펜을 올리고 어지러운 문장을 읽는 과정을 반복시키는 것도 다름 아닌 위와 같은 요소들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다. 단, 이때 이러한 노력 말고도 간과되어서는 안 될 부분이 있다고 한다. 바로, 고른 치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일부 사람들은 사람이 말을 하는 데에 치아가 미치는 영향이 크면 얼마나 크겠냐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발음은 치아, 혀, 그리고 후두부와 상악동 등 여러 가지 기관이 작용하여 이루어지는 것인데, 만약 치아가 고르지 못하면 소리가 세어나가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아나운서 준비생들 사이에서 치아교정 치료가 마치 필수 코스처럼 인식되어지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하지만 교정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껴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니 치과 전문의의 설명을 토대로 이를 보완시켜줄 수 있는 치료는 과연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또, 존재한다면 어떠한 원리인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설측교정=교정 장치를 치아의 안쪽에 부착하여 겉으로는 전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철사로 이루어진 일반 교정치료가 부담스러운 경우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투명교정=환자의 치아에 맞게끔 제작된 투명한 플라스틱 틀을 장착하는 것만으로 치아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백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유롭게 뺏다 꼈다 할 수 있어 양치질을 하는 데에도 용이하다.

 

▲콤비교정=일상생활 시 말을 하거나 웃으면 주로 윗니가 보인다는 점에 착안하여 위쪽 치아는 설측(보이지 않는 장치)으로, 아래쪽 치아는 치아와 색이 동일한 장치를 붙여 치아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설측교정의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대처 치료법이다.

 

단, 위의 치료법들이 아무리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시술법이라고 하더라도 전문 의료진의 집도하에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교정기를 끼고 있는 동안에 통증이 증가되고 치료기간이 더욱 늘어나는 부정적인 결과를 얻게 될 수도 있으므로 환자는 반드시 사전 조사를 통해 이 부분에 대하여 파악해두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성공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라는 말이 있다. 만약 지금도 볼펜을 입술 위에 올리고 어지러운 문장들을 읽어가며 발음 연습에 열중을 기울이고 있다면 그 노력의 지속과 더불어 위의 내용을 참고로 하여 자신에게 단점이 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완한 뒤, 반드시 그 노력에 걸 맞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