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고집이 센여자가 그렇게 싫은가요?

김소정2007.10.20
조회529

안녕하세요.

제가 작은 고민 하나가있습니다.

저는 한 여자로서 제가 남자를 사귀게되면

정말 헌신적으로 그 남자에게 잘해준다고생각합니다.

주위에 남자가 있다면 다 끊고, 그 남자만 바라보며,

항상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다른 남자 친구들을 만난다해도 허락을 받고,

밥을 못챙겨먹었으면 집에가서 밥을해주든 사다주든 밥챙겨먹게하고,

아플땐 옆에서 계속 병간호해주고....

이정도면 여자가 정말 헌신적인거 아닙니까?

제가 이런다고해서 남자가 주위에 안꼬이는것도 아닙니다.

얼굴이나 몸매나 성격면에서 뒤쳐진다는 생각은 별로 해본적없이 살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AB형입니다. 그게 왜 문제가 되냐구요?

AB형여자들 참 고집셉니다.

특히 남동생이 하나 있는지라 자존심은 정말 지키면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여자가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센게 남자는 그렇게 싫은가요?

특히 B형남자들은 그게 그렇게 싫은가요?

사귀었던 남자들이 대부분 B형인지라 정말 B형 남자라면 지긋지긋합니다.

근데 항상 만나게 되는게 B형이더라구요.

정말 오래 잘사귀어보고싶어도 한번 싸우고 나면 남자들은 이럽니다.

"아. 너랑 나랑 성격이 좀 안맞는거같애."

그렇다고 별거같고 싸우는것도 아니에요. 예를 들어 지 보러 오자마자 지가 피곤하다고 그럴길래 "그럼 나 갈까?" 이러니까 "그럴래?" 이래서 가는척하는데 그냥 내비두는거에요.

제 생각엔 지가 그러면 안됩니다.-_- 어떤 친구들에게 애기를해도 "뭐 그런 XX새끼가 다있냐?" 이럽니다.

하이튼간, 제가 잘삐지고 고집이 센지라 남자들이랑 오래 사귀질 못했습니다.

정말 오래 가보고싶습니다. ㅠ_ㅠ...

남자들은 고집센 여자랑 사귀게되면 그냥 한번 져주는척해줄순없는겁니까?

 

댓글 많이 부탁합니다.